아오야마 다다나리(일본어: 青山忠成, 1551년 9월 6일 ~ 1613년 4월 10일)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까지의 무장, 다이묘이다. 에도 막부 정봉행, 노중을 맡았으며 히타치 에도사키번 초대 번주를 지냈다. 아오야마 종가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