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지야 (이스라엘 왕국)
아하지야, 아하시야, 또는 아하즈야(재위: 기원전 852년경~851년경)는 분열 이스라엘 왕국의 8대 왕이자 전왕 아합의 아들로 악한 짓을 저질렀다.
아하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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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 왕국의 8대 왕 | |
재위 | 기원전 852년경 ~ 기원전 851년경 |
전임 | 아합 |
후임 | 요람 |
신상정보 | |
출생일 | 기원전 870년경 |
출생지 | 이스라엘 |
사망일 | 기원전 852년경 |
사망지 | 사마리아 |
왕조 | 오므리 왕조 |
부친 | 아합 |
모친 | 이세벨 |
형제자매 | 아달리야, 요람 |
종교 | 야훼교 |
아하즈야는 아버지 아합이 라못 길앗에서 아람군과 싸우다 전사하자 사마리아에서 왕위에 올랐다. 그는 전왕 아합과 같이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짓을 많이 저질렀고 바알을 섬기며 예배했다.
그러자 모압 왕 메사가 아합이 죽은 것을 틈타 반란을 일으켰고 아하즈야는 자기 옥상 방의 격자 난간에서 떨어져 다쳤다. 이에 아하즈야는 신하들에게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자신의 병이 회복될 수 있는지 문의해 보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이것이 문제가 되어 선지자 엘리야가 그에게 경고를 했고 결국 아하즈야는 재위 2년 만에 병으로 죽었다.
전임 아합 |
북이스라엘의 왕 |
후임 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