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해머

체코계 미국인 음악가

얀 해머(Jan Hammer, 1948년 4월 17일 ~ )는 체코계 미국인 음악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다. 그는 1970년대 초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와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청중들을 얻었고 1980년대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나온 〈Miami Vice Theme〉와 〈Crockett's Theme〉를 포함한 텔레비전과 영화의 영화 성적도 얻었다. 그는 음악 연주자 겸 프로듀서로 계속 활동하며, 그의 경력 후반부에 영화 제작으로 확장되었다.

얀 해머
Jan Hammer
얀 해머 (1977년)
기본 정보
출생1948년 4월 17일(1948-04-17)(76세)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
성별남성
국적미국
직업음악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장르재즈 퓨전, 신스팝, 팝 록
활동 시기1968년 ~ 현재
악기키보드, 드럼
관련 활동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 얀 해머 그룹, 제프 벡, 알 디 메올라, 믹 재거, 카를로스 산타나, 스탠리 클라크, 닐 숀, 스티브 루카서, 엘빈 존스, 토미 볼린

해머는 존 맥러플린, 제프 벡, 알 디 메올라, 믹 재거, 카를로스 산타나, 스탠리 클라크, 토미 볼린, 닐 숀, 스티브 루카서, 엘빈 존스 같은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와 록 뮤지션들과 협력해왔다. 그는 적어도 14개의 오리지널 영화 사운드트랙을 작곡하고 제작했으며, 《마이애미 바이스》의 90부작곡과 TV시리즈 《찬서》의 20부작곡을 작곡했다.

그는 작곡으로 그래미 어워드를 여러 개 받았다.

개인 생활 편집

해머는 1978년에 미국 시민이 되었다.[1] 그에게는 아들 폴이 있는데, 그는 밴드 사부아르 아도르의 프론트맨이다.[2]

각주 편집

  1. “My interview with Grammy winner/DK reader Jan Hammer”. 《Dailykos.com》. 2016년 8월 13일에 확인함. 
  2. “Savoir Adore: Our Nature”. 《Popmatters.com》. 2016년 8월 1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