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보(嚴普, ? ~ 기원전 14년)는 전한 말기의 관료이다.

행적 편집

영시 3년(기원전 14년), 위씨(尉氏) 땅의 남자[1] 번병이 반란을 일으켰다. 진류태수 엄보는 반란군에게 피살되었다.

출전 편집

  • 반고, 《한서
    • 권10 성제기
    • 권26 천문지
    • 권27상 오행지 上

각주 편집

  1. 남자(男子): 작위가 없는 백성. 전한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백성들에게 작위를 수여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이십등작을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