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두트 협정

에르두트 협정(세르보크로아트어: Erdutski sporazum) 또는 공식명칭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아 지역에 대한 기본 협정은 1995년 11월 12일 크로아티아 공화국 당국과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아 지역의 세르비아계 지방 당국이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의 주요 쟁점 중 하나였던 크로아티아 동부 문제를 두고 평화적 해결에 대해 합의한 협정이다. 이 협정을 통해 동슬라보니아 지역은 유엔 관할의 중앙 정부 통제 하에 평화적으로 재통합하는 과정을 시작했으며 소수자 권리와 난민 귀환에 대한 일련의 보장을 제공했다. 이 협정이 체결된 마을인 에르두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움 지역에 대한 기본 협정
에르두트 협정의 핵심 논의사항이었던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아 지도.
유형평화협정
통칭・약칭에르두트 협정
서명일1995년 11월 12일[1]
서명장소크로아티아 에르두트
중재자유엔 유엔
미국 미국
서명자크로아티아 흐르보예 샤리니치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아 밀란 밀라노비치
서명국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아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아
관련조약워싱턴 협정,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각주 편집

  1. Galbraith, Peter (2006년 10월 12일). 〈Negotiating Peace in Croatia: a personal account of the road to Erdut〉. Blitz, Brad K. 《War and Change in the Balkan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24–131쪽. ISBN 0-521-86042-3. 

참고 문헌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