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왕
여선왕[1](呂宣王, ? ~ 기원전 203년)은 중국 진나라 말기, 전한 초기의 인물로, 산양군 선보현(單父縣) 사람이다. 고황후의 아버지로, 《사기색은》에서는 위국 사람이라고 하는 《상경》의 기록과 여남군 신채현 사람이라고 하는 《한서구의》의 기록도 인용해 남겼다.[2]
선보현의 유력자로, 아직 전한 고제가 관직에 나가지 않았을 때 이미 알아보고 사위로 삼았다. 기원전 206년, 고제가 한왕에 봉해지면서 임사후(臨泗侯)에 봉해졌다. 고제 4년(기원전 203년)에 죽었다. 고황후가 임조칭제하면서 선왕(宣王)으로 추존했다.[3]
가계
편집각주
편집선대 - |
전한의 여왕 (추존) |
후대 (사실상) 여도무왕 여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