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 (선지자)
하나니의 아들 예후 (UK: /ˈdʒiːhjuː/, US: /ˈdʒiːhuː/;[1] 히브리어: יהוא, Yêhū "야는 그이다.")[2]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로, 기원전 9세기에 활동하였다.
예후(선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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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 미상 |
사망 | 미상 미상 |
성별 | 남성 |
국적 | 북이스라엘 왕국 |
직업 | 선지자 |
종교 | 야훼교 |
부모 | 하나니 |
성경적 해석
편집성경에 따르면, 예후는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와 바아사 왕가를 규탄하고,[3] 그가 백성을 그의 전임자 여로보암처럼 우상숭배의 죄로 이끌었다고 비난하였다. 예후는 이렇게 예언하였다:
- 내[하나님]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그에게 속한 자가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4]
그의 말은 반역자 지므리가 엘라를 암살하고, 바아사의 모든 가족과 동료들을 살해하던 바아사의 아들 엘라의 치세에 성취되었다.[5]
예후는 유다의 왕 여호사밧에게도 도전하였다. 여호사밧과 아합의 동맹은 라못-길르앗 전투에서 아합이 죽으면서 끝났다. 여호사밧은 무사히 돌아왔으나, 예후는 사악한 아합왕을 도운 것을 질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 땅에서 아세라 목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찾는 데 마음을 두었음으로 주께서 왕에서서 선함을 찾으셨다고 말했다.[6]
가족
편집예후의 아버지 하나니도 선지자로, 유다의 아사 왕이 유다의 아사 왕이 북이스라엘 왕국에 대항하기 위해 시리아의 왕 벤하닷 1세와 동맹을 맺은 것을 힐책하였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