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1936년)

대한민국의 배우 (1936–2024)

오현경(吳鉉京, 1936년 11월 11일 ~ 2024년 3월 1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호는 송백(松柏)이다. 배우자인 윤소정과의 사이에 딸 오지혜와 아들 오세호를 두었으며, 원로 영화인 윤봉춘의 사위다.

오현경
없음
출생1936년 11월 11일 (81세)
일제강점기 경성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사망2024년 3월 1일 (87세)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직업배우
활동 기간1953년 ~ 2014년. 2019년 ~ 2020년
종교불교
학력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과정 수료
친척윤봉춘(장인)
윤삼륙(손윗처남)
이영은(사위)
배우자윤소정(2017년 사별)
자녀오지혜(딸), 오세호(아들)
수상본문 참고
웹사이트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서울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 활동을 하기 시작한 그는 제1회 전국 중고교 연극경연대회 참가작품 <사육신>에 출연함으로써 데뷔했다. 연세대학교 시절부터 많은 작품에 출연한 그는 1960년대의 기수로 등장한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 동인으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희극적 마스크와 재치 넘치는 연기자로서 주로 희극의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비극에도 능하며, 모든 작품을 소화해낼 수 있는 만능 연기자이다. 그가 주연한 작품은 <세일즈맨의 죽음> <화니> <피가로의 결혼> <맹진사댁 경사> <메테오> <허생전(許生傳)> <오셀로> <동천홍(東天紅)> <무익조(無翼鳥)> <너도 먹고 물러나라> <밤으로의 긴 여로> <일요일의 불청객> <기적을 파는 백화점> 등 수없이 많다.[1]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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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이다. 서울고등학교 졸업을 거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학사 취득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고교 시절부터 연극 활동을 하기 시작한 그는 1953년 제1회 전국 중고교 연극경연대회 참가작품 《사육신》에 출연함으로써 연극계에 데뷔하였다. 대학시절부터 많은 작품에 출연한 그는 1960년대의 기수로 등장한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동인이기도 하다.[2]

1961년 서울중앙방송 TV 개국(12월 31일) 전에 드라마국 개국 특채 탤런트로 입사하였다.

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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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서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그는 희극적 마스크와 재치 넘치는 연기자로서 주로 희극의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비극에도 능하며, 모든 작품을 소화해낼 수 있는 만능 연기자로 평가받고 있다.[2]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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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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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다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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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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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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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년 한국문화대상 연극부문 대상
  • 1983년 대한민국 연극제 남자연기상
  • 1985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 1991년 서울연극제 연기상
  • 1992년 KBS 연기대상 대상
  • 2008년 서울연극제 남자연기상
  • 2009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
  • 2011년 올해의 서울시 문화상 연극부문[3]
  • 2012년 연문인상(연세대학교 문과대학)
  • 2013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선출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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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자: 윤소정(1944년 7월 4일~2017년 6월 16일)
    • 아들: 오세호
      • 며느리: 김은정
        • 손주: 오상이
    • 딸: 오지혜(1968년 9월 3일~)
      • 사위: 이영은(1971년~)
        • 외손주: 이수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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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오현경〉
  2. 문화·민속/한국의 연극/한국의 신극/신극의 배우/오현경, 《글로벌 세계 대백과》
  3. 연극배우 오현경 등 11명 '서울시 문화상' 수상, 《아시아 경제》, 2011. 11. 2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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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대상》
1991년 1992년
오현경
1993년
이낙훈 하희라
TV 손자병법 이장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