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대군
용성대군 이곤(龍城大君 李滾, 1624년 10월 14일(음력 9월 3일) ~ 1629년 12월 22일(음력 11월 8일))은 조선 중기의 왕족 종실이다. 인조와 인렬왕후 한씨의 넷째 아들로, 정원군의 손자이자 선조의 서증손이며, 효종, 소현세자, 인평대군의 동생이다. 본관은 전주 이씨(全州 李氏), 휘는 곤(滾), 시호는 장의(章懿)이다.
용성대군
龍城大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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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의 왕자 | |
이름 | |
휘 | 이곤(李滾) |
시호 | 장의(章懿) |
신상정보 | |
출생일 | 1624년 9월 3일(음력) |
사망일 | 1629년 11월 8일(음력) | (5세)
부친 | 인조 |
모친 | 인열왕후 한씨 |
자녀 | 복평군 (양자) |
생애
편집길례를 치르기 전에 일찍 죽어 묘소는 경기도 양주군 풍양현(豊壤縣, 현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접읍, 오남읍 일대)에 예장하였고, 수진궁(壽進宮) 1묘(廟)에 사판을 봉안(奉安)을 하여 제사를 봉무하게 하였다.
사후
편집1871년(고종 8) 3월 16일 시호는 온극령의(溫克令儀)을 "따뜻하고 너그럽고 아름다운 모양을 지냈다."를 장(章)이라고 하고, 온유현선(溫柔賢善)을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어질고 착하다."를 의(懿)라 하여 장의(章懿)에 추증하였다.
1872년(고종 9) 8월 1일 형 인평대군의 넷째 아들인 복평군 이연(福平君 李㮒)을 후사(後嗣)로 삼고, 1873년(고종 10) 2월 22일 용성대군의 사판에 종신(宗臣)을 보내어 치제(致祭)를 하였다.
가족 관계
편집- 아버지 : 인조(仁祖, 1595년 - 1649년)
- 어머니(생모) : 인렬왕후 한씨(仁烈王后 韓氏, 1594년 - 1635년)
- 어머니(계모) : 장렬왕후 조씨(莊烈王后 趙氏, 1624년 - 1688년)
- 서모 : 귀인 조씨(貴人 趙氏, ?년 - 1651년)
- 아들(양자) : 복평군 이연(福平君 李㮒, 1648년 - 1680년), 동복형 인평대군의 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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