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자살 또는 다른 종류의 위협에 대응하기

마지막 의견: 5년 전 (관인생략님) - 주제: 지침화

지침? 편집

@관인생략:이 문서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지침으로 한다는 데 대한 총의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 지침이긴 하지만 m:Threats of harm 어디에도 이 내용이 정책 또는 지침이라는 이야기는 없고, 단순히 "이것이 재단 프로세스다"라는 정도뿐입니다. — regards, Revi 2018년 9월 1일 (토) 21:22 (KST)답변

재단의 프로세스가 지침에 가깝기도 하고 이 문서가 이미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관련 위협이 있을 시 안내되고 있어 지침으로 판단되어 부착했는데 (특수:차이/22185200), 별도의 프로세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신다면 의견을 모으겠습니다. 아울러 특수:차이/22187083에서 편집 요약에 적으신 내용은 "이 수필 틀은 문서의 어느 위치에 부착되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지, 이 글이 수필이여야 한다는 내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2일 (일) 00:13 (KST)답변
무언가를 붙이실 거라면 맨 위에는 붙이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 regards, Revi 2018년 9월 2일 (일) 00:39 (KST)답변
@Ykhwong: ^ — regards, Revi 2018년 9월 2일 (일) 00:39 (KST)답변
새로운 제안이 처음 작성되었을 때, 해당 제안은 일반적으로 {{제안}} 틀이 붙여집니다. (틀:제안/설명문서) 아래 #지침화 문단에 따르면 제안이 작성된 것으로 간주되어 틀 사용법에 따라 부착되었습니다. 지침화에 대해 공동체의 총의를 묻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만, 지침화가 공동체의 뜻이 아니거나, 단순히 도움말 성격으로 놓아두어야 한다고 결정된다면 해당 틀을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ted (토론) 2018년 9월 2일 (일) 00:48 (KST)답변
이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는 "자살 등의 위협에 대응하는 방법"을 빠르게 인식하는 것이므로 {{지침}}과 같이 핵심적인 내용과 연관이 적은 내용은 하단에 붙거나 현재 하는 식으로 한 줄의 언급으로 대체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regards, Revi 2018년 9월 2일 (일) 00:44 (KST)답변
지침 문서에서는 "지침"이라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이것은 사용자들이 가능하면 따라야 하는 보편적인 기준이며, 상식과 상황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지침이 가지는 성격 및 지침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용자의 자세를 함축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판에서도 별다른 총의 없이 지침화 된 사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총의가 없다"라는 이유만으로 문서 편집이 되돌려져서는 안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2일 (일) 01:25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의 편집 요약대로 "이미 시행 중인 관행"을 지침으로 승격한 경우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유사 사건에 대한 관행이 성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8년 9월 3일 (월) 12:51 (KST)답변

지침화 편집

문서의 최상단에도 소개되었지만, 해당 문서가 이미 재단에서 위협 대응 메뉴얼로 운영되고 대부분의 과정이 재단과 연관된 만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대응 지침으로 정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문서를 지침화하는데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2일 (일) 00:20 (KST)답변

쉽게 말해서 자살 등의 위협에는 경찰이나 재단, 관리자에 신고하라는 소린데, 이게 진정 한국어 위키백과에 '지침으로써' 필요한 것인지 심히 의문입니다. 위키백과의 지침이기 이전에 여느 사이트라도 지켜져야 할 아주 당연한 이치고, 그걸 굳이 또 지침화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인생략님께 부탁컨대 공급은 수요에 좀 따릅시다. 들여오는 것도 수요가 있어야 하는 거지요. --"밥풀떼기" 2018년 9월 2일 (일) 11:27 (KST)답변
해당 문서는 "어떻게" 자살 등의 위협에 경찰이나 재단, 관리자에 신고할 지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관리자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은 언제 발생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살 위협이라는 수요가 생길 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내용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2일 (일) 12:22 (KST)답변
안내는 안내로 끝나면 되는 거고 그걸 "굳이" 지침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이말입니다. 수요라는 건 자살 위협을 두고 말하는 게 아니라 자살 위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두고 말하는 거에요. 자살 위협이 너무 빈번해서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정도면 지침으로 삼을 만하겠지요. 근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 문서 뿐만 아니라 관인생략님께서 번역해 들여오시는 모든 지침들을 지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9월 2일 (일) 16:03 (KST)답변
한가지만 정정하고 넘어가자면 이 문서는 제가 번역했습니다. — regards, Revi 2018년 9월 2일 (일) 17:29 (KST)답변
아 문서 내역을 미처 못 봤네요.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관인생략님께서 영어판 기준의 지침을 강하게 추진하시는 부분들이 많으셔서 이에 대해 우려가 됐고, 이것 역시 그것의 연장선으로 보여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9월 2일 (일) 17:54 (KST)답변
더불어서 설상 지침으로 삼을 만하다 하더라도 다듬는 과정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직역투성이라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가 않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9월 2일 (일) 16:09 (KST)답변
자살 또는 다른 위협이 단 하나만 존재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라도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사용자 및 관리자가 대응할 방안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살 위협이 빈번해야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경우, 그 전의 위협에 맞닥뜨린 사용자는 그 위협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와 다름없습니다.) 또한 이것은 위키미디어의 메뉴얼이기 때문에, 영어판 뿐만 아니라 모든 위키백과에서 가이드라인으로 적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m:Threats of harm/ko에서 인용하자면, "위키미디어 재단은 공적 행위에 대한 "위키 내 위협 대응책"과 같은 내부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과 해외에서 모두 적용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2일 (일) 21:23 (KST)답변
어디 뭐 위키미디어의 매뉴얼은 반드시 자동으로 지침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우리네 지침이 존재한다면 제가 납득하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전 이걸 지침으로 삼는 이유를 여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 위협에 대해 심각하고 진지하게 대하는 자세가 필요한다는 것이 이를 지침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는 못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위키백과 이전에 기본'이거든요. --"밥풀떼기" 2018년 9월 2일 (일) 22:58 (KST)답변
위키미디어 재단은 위키백과를 운영하는 주체이고, 인용했듯이 미국과 해외 모두에서 위협 대응책이 공통적으로 적용되므로 한국어판(또는 대한민국 사용자)에게도 가이드라인이 이미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살 위협이 일정 수치(가령 10이라고 가정한다면) 정도가 되어야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야 한다면, 9개의 위협은 모두 중요하지 않고 방치되어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3일 (월) 13:17 (KST)답변
네, 더 이상 논점이 나아가지 않고 있는데 저의 최종 입장은 '그렇게 하라는 규정이 없는 이상, 가이드라인으로 적용되고 있는 것이 무조건 지침화될 이유는 없다'입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그 세부적 가이드라인도 완전히 동일하게 '지침으로써' 갖다 쓸 이유는 없고요. 일정 수치라는 게 왜 말씀하시는 것인진 모르겠는데 이미 가이드라인으로 적용되고 있다면서요? 꼭 지침으로 만들어야만 방치되지 않는다는 건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밥풀떼기" 2018년 9월 6일 (목) 02:32 (KST)답변

상식적인 부분 아닌가요? 지침화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나 생각이 듭니다. --trainholic (T, C) 2018년 9월 2일 (일) 12:32 (KST)답변

이 문서에서는 전용 메일링 리스트 및 관리자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한국어 위키백과 및 재단에서 관련 위협이 발생하였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에 대해 잘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2일 (일) 12:44 (KST)답변

단순한 도움말을 굳이 지침화까지 할 필요가 있나 생각합니다. — regards, Revi 2018년 9월 2일 (일) 17:34 (KST)답변

도움말 문서에는 사용자나 관리자를 위한 조언이나 행동 방향이 일반적으로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2일 (일) 17:57 (KST)답변

재단을 통한 위기 대응이 얼마나 현실성있을지 모르겠네요. 영어권이라면 모를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대한민국의 자살 관련 단체와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개인정보 이슈 때문에 재단의 개입도 필요하겠지만요. -- ChongDae (토론) 2018년 9월 3일 (월) 12:53 (KST)답변

지역 긴급 서비스에 대한민국의 관련 단체 이름 및 전화번호를 적시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3일 (월) 13:17 (KST)답변

지침화 여부를 떠나서 emergency@wikimedia.org에 '영문으로' 보내라고 적시되어 있는데 우리네(한국어권 사용자) 실정에 맞는 매뉴얼인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어권 매뉴얼이면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이용하여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매뉴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영어를 필요로 하니, 글쎄요. --Dingyday (토론) 2018년 9월 4일 (화) 23:48 (KST)답변

영어판이나 재단 글에는 영문으로 보내라는 문구가 없는데, 다른 언어로 보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혹은 한국어 화자/위키백과를 위한 메일링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5일 (수) 16:31 (KST)답변
재단의 임직원은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합니다. 자원봉사자 접근 없이 재단 임직원에 의해서만 운영되므로 한국어 화자/한국어 위키백과 전용 큐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regards, Revi 2018년 9월 5일 (수) 18:15 (KST)답변
보편적인(여기서 보편적임은 영어를 능히 구사하지 못함을 전제합니다) 한국어권 사용자가 정말로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언어적인 문제때문에 도움받지 못한다면 과연 매뉴얼로서의 실효성이 있는건가요? 지침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한국어권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로 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를 들어 지침화에 반대합니다. --Dingyday (토론) 2018년 9월 5일 (수) 20:14 (KST)답변
재단에 직접 영어로 연락할 수 없다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에게 연락하는 방법 및 관리자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관리자를 위한 조언" 문단의 가장 끝 문장 역시 관리자가 대처할 방법에 대해 의문이 있다면 메일링 리스트로 연락하라고 나와있듯이, 영어를 구사하는 관리자가 요청을 접수받아 대신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 내용은 찬성 및 반대로 논의될 것이 아닌, 이미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행동 모범 사례(가이드라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5일 (수) 22:09 (KST)답변
가이드라인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침화를 반대하는 거죠. 왜냐면 합리적인 이유가 없으니까요. --"밥풀떼기" 2018년 9월 6일 (목) 02:33 (KST)답변
정책과 지침을 참고하자면, 지침 = 가이드라인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6일 (목) 09:05 (KST)답변
설마 지침 (guideline)이라고 표기된 걸 두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밥풀떼기" 2018년 9월 7일 (금) 03:35 (KST)답변
사전적 정의로도 guideline은 (결정 등에 도움이 되는) 지침으로 나와있습니다. 사실 지침이라는 단어 자체를 보기 보다는, 뒤의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침은 모범 사례를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해당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행동할 지 보여주는 가이드라인과 같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7일 (금) 10:43 (KST)답변
예, 결국 같은 말이군요.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영어사전에서의 지침과 우리의 '지침'은 다른 말이죠. 특정 상황에 대한 지시의 가이드라인을 모두 '지침'으로 해석해버린다면 그런 성격의 도움말, 수필 문서들은 모조리 지침화시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거기다 계속 언급하시는 백:지침에서는 '지침'이란 개념을 '총의에 따라 많은 편집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이란 전제가 달려 있어요. 즉 일종의 약속 형태를 거쳐 확립된 규정이라는 해석에 가깝습니다. 가이드라인 성격의 글이라 해서 무조건 지침화시켜야 하는것도 아니고, 위키미디어에서 권고로 쓰는 거라 하여 바로 지침화시키는 것도 아닌, 우리 필요에 따라서 스스로 '채택'해 지켜나가는 것이 지침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관인생략님께서는 그러한 채택을 위한 총의를 얻지 못하고 계시잖아요. 유용한 가이드라이면 가이드라인인 거지, 우리가 마땅히 채택해서 쓸 이유도 의의도 없으니까요. --"밥풀떼기" 2018년 9월 7일 (금) 12:05 (KST)답변
전제가 (모든 토론이 그러하듯이) "총의에 따라"이지만, 그것을 수식하는 것은 결국 "모범 사례"입니다. 도움말과 수필이 지침이 될 수 없는 것은 결국 "모범 사례를 모아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제인 "총의에 따라"는 총의에 따라 지침화를 결정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해당 내용을 모범 사례라고 인정한 총의라고 해석되어야 합니다. "지침은 보통 지키면 좋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가끔 예외적인 상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라는 표현 역시 경우에 따라 지침이 정책보다 지키지 않아도 되는 "모범 사례"을 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7일 (금) 20:29 (KST)답변
그 주장에 따른다면 이게 진정으로 '모범 사례'인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할 텐데 제 시각에는 그렇지도 않거든요. '모범'이라기엔 앞서도 한국어권 이용자에게는 덜 친숙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고, '사례'라면은 뭔가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 여러 차례 반복되었던 사건에 대한 대응책을 모아놓은 것이어야 할 텐데 지금은 순전히 영어판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에 불과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토론에서 "모범 사례로 인정하는 총의"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꼴이고요. 더불어 도움말과 수필이 모범 사례로 '될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선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지침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밥풀떼기" 2018년 9월 8일 (토) 02:43 (KST)답변

문서 상태를 {{수필}}을 이용해 번역된 지침으로 표기하고, 의견 요청을 내립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9월 11일 (화) 11:35 (KST)답변

"자살 또는 다른 종류의 위협에 대응하기" 프로젝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