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사랑방
정책 사랑방
2013년 1월 
새로 고침 / 보존 문서

정책 사랑방 부활과 함께. 편집

추방 정책과 검사관, 사용자 권한등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참여를 해주셧으면 합니다.-- 분당선M (T · C) 2013년 1월 17일 (목) 01:14 (KST)답변

우선 가장 시급한 '자동 인증된 사용자'의 권한 상향 문제부터 통과되었으면 합니다. 그 후에는 논의가 더 많이 필요해 좀 더 면밀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17일 (목) 07:59 (KST)답변
위키백과토론:사용자 권한에서 논의중이네요 .--원앙마 (토론) 2013년 1월 19일 (토) 15:36 (KST)답변

비자유 저작물 프로젝트 편집

위키프로젝트:위키백과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를 제안 상태인 위키백과:비자유 저작물의 인용 쪽으로 합치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토론이 진행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17일 (목) 11:08 (KST)답변

사랑방 전체 틀을 이참에 바꾸죠. 편집

정책 사랑방이 생긴 판에 아직도 위키백과:사랑방은 옛날 사랑방으로 넘어가고, 정책 사랑방은 정말 조그맣게 나오니 솔직히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사랑방/몇주' 방식은 이제 버렸으면 하고. 바꿀 거 아예 한번에 바꾸는 게 낫습니다. 옛날 포맷 놔두니 혼란만 생기고 말이죠.--Reiro (토론) 2013년 1월 19일 (토) 10:31 (KST)답변

Reiro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런 식으로의 분산이라면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19일 (토) 18:50 (KST)답변
그렇다면 백:사랑방은 그 아이콘 붙은 소개글로 넘겨주고, 지금 사랑방은 '사랑방 (전체)'로 가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틀도 정책사랑방처럼 간소하게 하고요. --Reiro (토론) 2013년 1월 20일 (일) 01:43 (KST)답변
전체는 네 개의 사랑방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개념입니다. 지금 위키백과:사랑방 (전체)에 걸린 인터위키를 참고해 주세요. 각 사랑방마다 안내문 역시 간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eiro님이 다시 총의 모으는 것을 도와주신다면 일이 쉽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20일 (일) 08:41 (KST)답변

스포일러 경고 편집

위키백과:스포일러 경고 지침이 제대로 된 총의 형성 과정이 없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총의 재확인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이 곳에서 토론이 진행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20일 (일) 08:43 (KST)답변

사무관, 관리자, 중재위원이라는 제도 자체에 대한 질문 및 의견입니다. 편집

위키백과:사랑방에서 논의 중인 ChongDae 님의 권한 회수 발의와는 좀 다른 내용입니다만, 이 논의를 살펴보다가 좀 더 근본적인 의문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1.  질문1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사무관 및 관리자의 경우 한 번 선출되면 임기가 없는 영구적 직책이 됩니다. 반면 중재위원의 경우 임기가 정해져 있고 매년 1차례씩 선거가 개최됩니다. 사무관/관리자의 경우 평생직으로 보장하는 반면, 중재위원은 임기제를 시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2.  질문2 : 영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장기간 비활동 사무관/관리자의 경우, 해킹 등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권한 회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관리자에 대해서 권한을 회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영어판과 달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사무관/관리자에 대해 평생 직책을 보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  의견 : 중재위원에 대해 임기를 정하고 매년 한 차례씩 선거를 수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무관/관리자에 대해서도 일정 기간 임기를 정하고 임기가 끝날 때마다 새로 선거를 하는 방안이 어떨까요? 그 대신 오랜 기간 위키백과에서 크게 기여하셨으나 재선출되지 않으신 사무관/관리자에 대해서 권한은 주지 말고, 공로가 큰 사람에 한하여 "명예 사무관" 또는 "명예 관리자"라는 타이틀을 주는 방안이 어떨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월 21일 (월) 19:51 (KST)답변

이런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는 위키백과:사랑방 (정책)에서 따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1월 21일 (월) 21:07 (KST)답변
예, 새로 만든 위키백과:사랑방 (정책) 공간도 활성화할 겸 해서, 지적하신대로 그쪽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네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월 21일 (월) 21:25 (KST)답변

안녕하세요. 사랑방에서 답변을 드리기엔 본 논제와는 달리 다소 오프토픽이라 답변을 여기(--> 원래 사용자토론:Asadal에 있던 내용을 여기로 옮겨옴)에다 드리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지식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1. 일반적으로 관리자(Administrator)의 임기는 모든 위키미디어 재단의 위키에서 공동체의 별다른 컨센서스가 없는 이상 ‘무기한’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전에 해당 사용자를 신임하였던 이들과 그 공동체, 관리자로 봉사하는 이에 대한 모종의 존중의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키미디어 재단의 위키들은 공동체의 총의에 따라 재단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어떠한 자생적인 규칙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공동체는 컨센서스를 모아서 관리자의 임기를 정하는 변칙적인 방법을 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훨씬 큰 다른 언어판에서 시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중재위원의 경우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관리자와 달리 인원이 정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체에서 중재를 담당하며 일부 기술적 권한을 지명하는 중요직이기 때문에 임기를 정하고 일종의 신구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판은 중재위원이 가지는 자체적인 기술적 권한도 적고 연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어판의 경우 연임이 제한되고 중재위원으로 선출된 이들은 중재를 위해 검사관 권한과 오버사이트 권한을 갖고 공동체의 검사관과 오버사이트를 지명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나 사무관이 기술적인 기능들을 행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범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앞의 1에서 모두 말씀드린듯 해서 갈음하겠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공동체적 차원에서 비활동 사용자에 대한 권한 회수를 매우 회의적인 시각으로 봐 왔습니다. 권한을 회수할 명분이 없으며, 관리자와 사무관에게 일종의 의무를 강제하게 된다는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기한을 정하고 재신임 선거를 시행한 언어판이 있었으나, 포르투갈어 위키백과는 이를 실패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재신임은 소규모로 존재하는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사무장(Stewards)들이 권한을 부여할 때 1년이나 6개월의 기한을 줘서 강제하는 경우를 빼고는, 사무관이 있는 로컬 위키에서는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4. 관리자나 사무관은 ‘자발적 봉사직’이기에 명예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의 공로가 있었다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그것이 전부이며, 각 관리자 문서나 사무관 문서에 과거의 관리자 및 사무관으로 표기하는 것으로도 족합니다. 따로 타이틀, 가령 플래그 형식으로 부여하기에는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주관하는 위키로는 전례가 없는, 다소 황당한 일로 비추어질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1월 21일 (월) 20:46 (KST)답변

예, 좋은 정보와 신속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위의 글을 여러 번 읽고,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월 21일 (월) 20:58 (KST)답변
2번 질문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장기간의 기준만 명확히 정해진다면 (로컬에서 5년 이상) 총의를 다시 구할 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비슷한 전례(임시 관리자에 대한 권한 회수)가 이미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한 번 있는데요, 위키백과:관리자 권한 회수/Fuzheado를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21일 (월) 21:41 (KST)답변
혹시 포르투갈어 위키백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좀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1월 22일 (화) 14:36 (KST)답변
예, 저도 궁금하군요. 포르투갈어 위키백과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월 22일 (화) 21:33 (KST)답변
포르투갈어 위키백과 사건에 대한 블로그 글(프랑스어)를 참고하세요. 구글 번역 등을 통해 대충의 현황은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16:59 (KST)답변
번역기를 돌려봐도 무슨 소리인지 도통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간단히 정리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사랑방에서 나온 논의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 주실수 있으신지도 알고 싶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29일 (화) 16:25 (KST)답변
프랑스어->한국어 번역기 품질이 떨어집니다. 프랑스어->영어 번역으로 확인해보면 대충 뜻이 통할 정도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5:10 (KST)답변
다시한번 읽어보니 1년이라는 짧은 임기제도도 문제였지만, 복잡한 선거 제도와 비활동 관리자의 기준을 6개월로 짧게 본 점, 마지막으로 특정 관리자(Ruy)의 독단적인 제도 개혁이 더 문제점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여지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30일 (수) 15:33 (KST)답변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토론을 옮기실 때에는 기존에 토론이 이뤄졌던 곳에 {{토론 이동}}을 사용해 주시면 토론을 찾아가기에 좀더 간편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22일 (화) 11:30 (KST)답변

로고 파일 사용에 관해 편집

로고 파일은 저작권에 관련되어 있고 위키백과가 상업적 이용 가능한 내용만 넣도록 되어 있으나, 로고 파일에 대해 현재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파일:Samsung Logo.svg과 같이 말입니다. 그런데 현재 파일 올리기를 누르면 해당 파일과 같이 로고에 대한 상표권 주장 가능성을 나타내는 저작권 옵션이 없더군요. 그러면 이 파일은 이렇게 해서 올라가는데 타 로고들은 해당 옵션이 없기 때문에 업로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삼성 로고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이런 몇몇 로고들에 대한 특혜 이유가 궁금합니다.--Jytim 토론·기여 2013년 1월 22일 (화) 22:08 (KST)답변

아! 공용 문서군요. 그럼 공용 문서든 한국어 문서든 앞으로 로고를 올릴 때 {{PD-textlogo}}{{Trademarked}}
이 틀만 붙이면 되게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Jytim 토론·기여 2013년 1월 22일 (화) 22:22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상업적 이용'은 저작권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식 재산권에는 저작권 이외에도 여러 권리가 존재하고 그 중 하나가 상표권인 것이죠. '삼성'이라는 글자에 저작권은 없지만 상표권이 있어서 상업적 이용에 있어 해당 단어를 마음대로 쓸 수 없는 것과 비슷하게, 로고 역시 그림으로 보면 단순하여 저작권이 없지만 상표권이 존재합니다. (물론 저작권도 인정되는 로고 또한 존재합니다. 모든 로고를 위키백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상표권 이외에도 초상권 역시 위키백과에서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월 26일 (토) 20:26 (KST)답변

어... 그렇다면 올려도 되는 로고들에 대해 위키프로젝트를 여는 것은 어떨까요? 얼마나 되는 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위키백과에서 사용 가능한 로고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중요하진 않지만) 사람 얼굴 사진들은 전부 초상권 위반 아닌가요? 뭐 박근혜 같이 대단한 사람은 몰라도... --Jytim 토론·기여 2013년 1월 29일 (화) 11:31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고 파일들은 로고 파일의 저작권자가 사용을 허락한 경우이거나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없는 경우(단순한 서체나 기하학 도형으로 이루어진)에 해당하는 것들입니다. 이외에는 저작권이 배타적으로 적용되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17:43 (KST)답변

장기간 비활동 중인 사무관, 관리자에 대한 권한 회수 문제 편집

현재 영어판 위키백과의 경우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과 관리자에 대해서는 권한을 회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1년간 활동이 없을 경우(즉, 0회 편집) 사무관/관리자 권한을 자동으로 회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라도 해당 사무관/관리자가 다시 돌아와서 자신의 권한을 되찾고 싶어한다면, 몇 가지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서 다시 사무관/관리자 권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무관의 경우 비활동 상태로 3년이 지난 경우, 다시 돌아오더라도 사무관의 권한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만약 다시 돌아온 사무관이 예전의 권한을 가지고 싶다면, 다른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사무관 선거 절차에 따라 다시 공동체의 신임을 얻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아직 해당 규정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이 주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월 26일 (토) 03:42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에서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 관리자에 대해서 권한을 자동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한 것은 관리자 계정에 대한 '해킹' 사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Spencer195'라는 관리자 계정이 있었는데, 2005년 12월 24일이 마지막 편집이었습니다. 장기간 아무런 편집이 없던 이 관리자 계정에 2011년 4월 12일자로 편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예전 관리자가 다시 돌아와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았던 위키 공동체는 그 아이디가 행한 편집 내용을 보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돌아온 관리자 계정의 편집 패턴과 내용이 이상했기 때문입니다. 약 1개월 반 정도가 지난 5월 30일 위키 공동체는 해당 관리자 계정을 차단하기로 결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하였으며, Spencer195 라는 예전 관리자 계정이 "백인 우월주의자"에 의해 해킹 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하고 사건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과 관리자에 대한 대처 방법을 논의한 끝에 결국 1년간 비활동 시 자동으로 권한을 회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월 26일 (토) 04:10 (KST)답변

영어판의 정책을 그대로 한국어판에도 도입했으면 합니다. 다만 '임기제'는 절대로 도입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기간마다 재신임을 거쳐야 한다면 중재위원과는 다르게 공동체에서 할 일(투표 진행 등)이 너무나 많아지기 때문이죠. 덧붙여서 '관리자/사무관을 여러명 뽑자'라는 대표 반대 의견에 반박하자면, 선거라는 것이 그 사람의 자질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로서의 봉사감'도 평가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삭제 권한 등이 왜 모든 사용자에게 주어지지 않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죠. 영어판에서 '비활동 사무관의 권한 회수'를 보완하기 위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길도 마련했다는 점 역시 주목할만 합니다. 저도 언제든지 다시 활동하고자 하는 관리자/사무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29일 (화) 16:43 (KST)답변
적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책 통과시 모든 관리자/사무관에게 바로 적용하되, 비활동 기간의 측정 기준을 '정책 통과 시점 이후'부터 계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30일 (수) 00:02 (KST)답변
저 역시 영어 판의 정책을 그대로 시행했으면 좋겠군요. 골치아프고 어려운 문제들은 전부 다른 언어 판들을 두루 살펴보면 답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03:38 (KST)답변
저는 영어판 처럼 사무관과 관리자에 대한 신임을 위해 영어판과 같은 규칙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031107hhhh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관인생략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들여오는 것도 찬성하고, 무엇보다 백:관리자에 관련 내용을 꼭 추가했으면 합니다. 여기서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끝내고 버려두지 말고요.--Reiro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4:43 (KST)답변
저도 이 정책의 설립에 찬성합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한 재신임은 특정주기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요건이 성립되면 하는 것 등을 의도한 것이라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3년 1월 31일 (목) 00:16 (KST)답변
반대합니다. 시기상조라 생각됩니다. 아직 관리자의 해킹 같은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도화선에 불을 붙일 만한 사건이 발생하지도 않아 명분이 부족합니다. 영어판에서는 관리자나 사무관 계정이 해킹 당했을 경우를 대비해 마련해놓은 방책인데, 한국어판에서는 '관리자로서의 봉사감'을 강조하기 위한 압박용으로 쓰인다는 점도 껄끄럽습니다. 정책을 도입한다 해도 정책의 의도를 호도할 경우에는 도입하지 않으니만 못하다 생각합니다.--NuvieK 2013년 1월 31일 (목) 03:30 (KST)답변
찬성합니다. 관리자로서의 봉사감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더 이상 기여를 못 할 상황이 되면 자진 관리자 사퇴를 해야 하는 것이지 1년동안 기여를 하나도 안 한 사람에게 관리자 권한이 남아 있으면 어떻겠습니까? 왜 대통령 선거 할 때 대통령이 당선된 후 미국으로 잠수타면 국민과 낙선된 경쟁 후보자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그 부분에서 봐야죠. 어차피 관리자가 되실 분들은 1년간 기여를 1회는 할 게 아닙니까. 또 3년 이상 나가면 탈퇴나 다름없죠. 군대도 2년 반 정도도 안되는 세상에서 뭐하러 3년간 나가겠습니까. 그렇다고 2년 11개월마다 재신임 받는 얌체족이 생겨날 만한 공동체도 아닌데.--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1월 31일 (목) 15:37 (KST)답변
임기가 따로 정해져있지 않고 그 수가 정해져있지 않고 단순 봉사직인 관리자와 임기제에 단 한 명뿐인 국가 원수를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NuvieK 2013년 1월 31일 (목) 15:43 (KST)답변
아... 그럴까요? --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1월 31일 (목) 15:48 (KST)답변

해당 영어판 정책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사달님께서 이미 다 설명하셨듯이 "1년 비활동 권한 임시 회수/3년 비활동 완전 회수" 방안은 관리자에게 봉사의 의무를 짊어지게 함이 아니라 해킹의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세워진 정책입니다. 이 정책에 대해서는 저도 손질을 봐서 도입할 가치가 있다 느낍니다. 하지만 이 제안이 참 묘하게 흘러간다 느낍니다. 관리자/사무관이 의무적으로 권한을 행사해야 하는가를 토론한 자리에서 언급된 정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관리자는 무조건 활동을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지우려는 의도로 제안이 진행된다는 점이 약간 우려스럽습니다. 관리자의 의무를 형성하시려면 차라리 다른 정책이나 지침을 제안하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이 제안은 엄연히 해킹 예방용입니다. 심지어 권한 사용을 하지 않고 활동만 할 경우에도 권한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일단 한국어판에서 관리자/사무관 계정의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최근 벌어진 바가 없어 그에 대한 명분이 적다는 것과 "1년/3년"의 기한에 있어서 로컬라이징 하는 작업없이 빠르게 들여오려는 속도전으로 인해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것입니다.--NuvieK 2013년 1월 31일 (목) 15:59 (KST)답변

지금 한 사무관께서 5년간 '권한 사용'을 하지 않아서 이 토론을 하는 것이지 다른 활동을 안 해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해당 사용자분도 권한을 쓰겠다는 의지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수년간 사용한 적이 없다면, 더구나 악용될 우려가 있는 권한이라면 마땅히 회수해서 부작용을 예방해야지요. 기한 현지화야 동의하지만, 잘못 읽은 것이 아니라면 '해킹당할 때까지 정책을 도입하지 말자'는 것으로 보이네요.
의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동안 관리자가 일을 늦게 처리한다 하면 자원봉사자니 옛날보다는 빠르니 하는 게 이전의 반응이었습니다. 우리가 24시간 일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성실하게만 힘써 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일 안 하면 잠시 권한을 제한하겠다는 것도 받아들이기 힘든가요? 관리자를 비판하면 그들을 무조건 감싸는 분위기가 관리자를 하나의 '계급'으로 만드는 겁니다. 우리는 관리자와 사무관을 압박하겠다는 게 아니라 권한을 받은 만큼 일해주길 바라는 겁니다. --Reiro (토론) 2013년 1월 31일 (목) 19:17 (KST)답변
지금 제가 하고 자 하는 말과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의무화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의도가 호도된 정책은 도입될 경우 부작용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정책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권한 사용이 기준이 아닌 기여를 기준으로 비활동 기간을 측정하는 정책입니다.--NuvieK 2013년 2월 1일 (금) 04:57 (KST)답변
정 부담이 된다면 2년 임시 회수/4년 완전 회수로 고쳐서 도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31일 (목) 22:14 (KST)답변
기한 문제는 졸속 처리할 것이 아닌 총의를 모아서 해야합니다. 이 정책 사랑방이 생긴이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참여자도 적네요. 또한 정책의 의도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NuvieK 2013년 2월 1일 (금) 04:57 (KST)답변
저렇게 영어판에서부터 여유를 조금 두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비활동 기간을 판단하는 시작 시점을 '총의 통과 시점'으로 정하면 당장에 부담이 덜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당장에 도입하기에는 총의가 더 형성되어야 하며 통과가 된다면 저렇게 기간을 고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었습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일 (금) 09:08 (KST)답변
부담감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 총의 형성이 안됐으니까요. 총의만 형성되면 6개월/1년도 가능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햇수도 있지만, 그것으로 하자는 것도 총의를 바탕으로 한 정책 수립은 아니겠죠.--NuvieK 2013년 2월 1일 (금) 09:11 (KST)답변

(NuvieK님)정책을 잘 못봤네요. 기간이야 조정을 한다고 해도, 이 참에 '권한 사용'이나 '활동'을 어떻게 기준으로 삼을지도 토론해보았으면 합니다. 의도가 어쨌든 정책을 도입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그 반대의 것보다 약하다면 도입해야지요. 지금 비활동적인 관리자의 권한은 해킹당할 경우 악용되기 쉽고, 그 피해는 정책을 도입하여 관리자 개개인이 받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 순 없지요.--Reiro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06:26 (KST)답변

저는 권한 임시 회수에 대해서는 예방하는 차원에서는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만, 영구 회수의 관해서는 아직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해킹을 예방한다는 명분은 아직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부족하지 않나요? 그 예방법이 '영구히 권한을 회수한다'라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NuvieK 2013년 2월 1일 (금) 09:03 (KST)답변
그러니까 '해킹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자'는 건가요? 영구 회수도 영어판 기준 3년 무활동이니 그다지 많이 쓰일 것 같지도 않고요. 그 전에 권한이 소멸되면 당사자에게 무슨 피해가 있어서 회의적이신지 모르겠네요. 명예 훼손인가요?--Reiro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15:14 (KST)답변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예방하기 위해 권한을 회수하고 뭐하고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위키백과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번거롭기까지 합니다.--NuvieK 2013년 2월 2일 (토) 05:01 (KST)답변
어디가 어떻게 번거롭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해킹' 가능성이 있으면 예방하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핵발전소에서 사고날 확률이 1백만분의 1이라고 해서 대비를 안해도 된다는 논리가 통할 리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한번 일어나면 꽤 피해를 끼치는 문제라면 미리 막아두어야지요. 무엇보다 관리자의 '책임감'도 불어넣어주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Reiro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01:12 (KST)답변
글쎄요.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진 않아야죠. 또한 '책임감'을 이 정책으로서 불어 넣는다는 것도 명분이 떨어질 뿐더러 실리도 없습니다. 거꾸로 악용하면 1년에 한 번씩 들어와 문서 편집 한 번 하면 다시 기한이 연장되니까요.--NuvieK 2013년 2월 3일 (일) 04:40 (KST)답변

그나저나 영어판 정책을 그대로 들여온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기여만을 기준으로 비활동을 판단하는 것으로 된 건가요..? 영어판에서는 기여 뿐만 아니라 로그도 포함해서 제로일 경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았던 것인가요. 그리고 만약에 도입을 하게 될 것이라면, 관인생략님 말처럼 2년 임시회수 및 4년 영구 회수의 방식으로 도입 초기에는 기간을 늘려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영어판은 다른 언어판에 비해서 조금 긴 편입니다. 어떤 언어판은 3개월, 6개월을 기준으로 잡고 있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어판의 현실을 고려하면 조금 길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면 완충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한국어판에서 한 해 관리자가 몇 명이나 선출될까요? 다른 큰 언어판에서 한 달도 안 되서 뽑히는 수에 준할만큼 1년의 관리자가 선출되고 있습니다. 동일선상으로 두기에는 역부족이지요. 영어판 관리자는 1,459명, 러시아어는 93명, 일본어는 57명, 폴란드어 151명, 프랑스어 185명, 독일어 267명, 네덜란드어 60명, 이탈리아어 106명, 스페인어 134명 등으로 회수되는 이들을 보충하기에 규모 측면에서 충분합니다. 그러나 한국어판은 그렇게 좋은 형편은 아니지요.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15:47 (KST)답변

영어판에서는 기여 "또는" 로그 미활동인가요, 아니면 기여 "그리고" 로그 미활동인가요? 이 부분도 정확히 정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일 (금) 15:51 (KST)답변
그 정책 링크를 걸어주셨으면 합니다.--Reiro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16:20 (KST)답변
영어판의 정책을 그대로 들여온다고 한다면 기여 또는 로그가 되겠네요. en:WP:INACTIVITY를 보세요. 그리고 덧붙여서, 사견으로 임기제는 한국어 위키백과 상황상 엄청난 대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비활동에 대한 기준으로 권한을 회수하는 지침을 시행하는 언어판은 많이 보았어도 재신임을 하는 언어판은 그렇게 흔하게 보지 못한 것 같고요.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17:34 (KST)답변
임기제는 저 역시도 반대합니다. 관리자/사무관 수가 적고 많고를 떠나서 매 선거 기간마다 엄청난 혼란을 초래하며 불필요한 인력 낭비를 소모하느라 위키백과 문서에는 신경 쓸 시간이 없어질 것입니다. 한 가지 가까운 예로 지금은 사라진 위키백과:알찬 글 선정위원회가 초기에는 임기제였다가 나중에 권한 회수 쪽으로 방향을 틀었었죠. 임기제는 이 토론에서 논외로 했으면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일 (금) 18:04 (KST)답변
예, 임기제 및 재신임에 대해서는 저도 한국어 위키백과에 도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윗쪽에 제가 질문 드린 내용이 있는데, Sotiale 님이 잘 답변해 주셔서, 그 답변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고나서, 결국 저도 Sotiale 님의 의견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임기제 또는 재신임 정책을 도입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저도 회의적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2일 (토) 01:18 (KST)답변
Sotiale 님이 위에 언급한 타 언어판 위키백과의 관리자 숫자 통계를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관리자 숫자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군요. 반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숫자는 타 언어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현재 관리자 선거 규정에 따르면 75%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혹시 이것을 3분의 2 이상 찬성(즉, 66.6%)을 얻어야 한다고 좀 완화시키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 규정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숫자가 적은 것에 대한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할 수는 없겠고, 다른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헌법 개정도 3분의 2 이상 찬성이면 되는데, 위키백과 관리자는 그 이상의 찬성(즉, 4분의 3 이상)을 필요로 하고 있어서, 앞으로 이 기준을 다소 완화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2일 (토) 01:28 (KST)답변
덧붙여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관리자뿐 아니라 사무관도 몇 명 더 선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2일 (토) 01:33 (KST)답변

중간점검하면

  1.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은 회수하자.(비활동의 기준은?/기간은?)
  2. 임기제,재신임제는 도입 말자.

문제점이라면

  1. 들어만 오고 관리자/사무관직 수행을 하지 않는 사람 문제는?--Reiro (토론) 2013년 2월 2일 (토) 04:35 (KST)답변
이 정책이 '해킹 방지'라는걸 잘 아신다면,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여기서 전혀 논할 것이 안되는 것을 잘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NuvieK 2013년 2월 2일 (토) 05:01 (KST)답변
Sotiale님께서 앞에서 영어판은 '기여 또는 로그'가 비활동 관리자의 기준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를 한국어판에서 그대로 도입하면 영어판과 같이 조금의 책임감을 부여하게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회수 뿐만이 아니라 권한을 다시 가져오는 것에 대한 절차가 마련되기 때문에 이 역시 크게 걱정해야 할 부분은 아닙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2일 (토) 08:10 (KST)답변
거기다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3년 안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건 자동적으로 포기 선언을 한 것 아닐까요? 관리자/사무관 수는 같은데 몇년간 돌아오지 않으면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할 수가 없지요. 관리자/사무관이 될 분들은 위키백과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셨던 분들인데 기여를 안 하실 리가 있나요. 그것도 1년이나. 사실 이 규칙도 허점은 있어요. 자기 사용자 페이지에 띄어쓰기 하나 넣으면 되죠. 자기가 기여를 못 해도 그렇게나마 유지하고 싶으면 하면 되죠. 바람직하지는 않겠지만. 그나저나 하나만 물어볼게요. 3년 내에 해킹되면 끝장 아닌가요? 더 길게 잡으면 더 위험합니다. --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2월 2일 (토) 21:04 (KST)답변
반대합니다. 일단 현재 관리자로 뽑히신 사용자분들은 뽑히실 당시에 몇 년의 기여 공백이 있을시에 권한을 회수해 간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또 아사달님이 제시하신 영어 위키백과의 예는 한국어보다 규모가 몇백배는 더 크고 관리자 수는 훨씬 더 많은 영어 위키백과에서 10년만에 처음 일어난 사례이고, 관리자 계정의 해킹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되어 설득력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인식은 확실히 바뀌어야 합니다. 정말 관리자가 '약간의 권한'을 더 가진 사용자라면 (물론 그 권한이 사용자 차단, 문서 삭제와 관련되어 있기는 합니다) 적어도 5명 이상은 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Bart0278 (토론) 2013년 2월 2일 (토) 22:59 (KST)답변
관리자 수가 적은 것과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재조정하는 게 무슨 관련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비활동 관리자일수록 위키백과에 끼치는 영향이 적고, 해킹당할 경우 부작용이 크기에 당연히 권한을 회수해야지요.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해도 한 번 일어나면 가뜩이나 작은 한국어판 공동체에 더 큰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Reiro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01:18 (KST)답변
왜 관리자나 사무관 등 극히 일부에 대해 백:선거 과정을 거치는지, 백:관리자 선거 절차가 왜 까다로운지, 문서 삭제나 미디어위키 편집이 가능한 점들은 두 직책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권한을 '아무나' 할 수 있게 더 많이 관리자를 뽑게 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지요. 두 직책의 중요성을 하향화 시키는 요소 중의 하나가 비활동 사무관/관리자라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3일 (일) 01:35 (KST)답변
제 의견을 상당히 과장되게 해석한 것 같습니다. Klutzy님이 관리자 선거에 남기신 말처럼 문서의 이동/삭제, 차단만 컨트롤 할 수 있는 사용자라면 관리자 권한을 가져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Bart0278 (토론) 2013년 2월 9일 (토) 23:31 (KST)답변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관리자에 대한 권한 회수의 이유 편집

이 제안을 드린 사용자 중 한 명으로서,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자고 제안한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장기간 비활동 시 권한을 회수하자고 제안하는 이유는 아마도 다음 3가지 정도가 있을 것입니다. 각 이유별로 찬성 및 반대 의견이 있으므로, 이하에서 각 항목별로 찬성 및 반대 의견에 대해 검토해 보겠습니다.

  1. 책임감과 의무감 : 사무관/관리자로 선출된 사람은 위키백과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을 모아 일정한 절차를 거쳐 선출된 사람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선출해 준 다른 사용자들에게 최소한의 도덕적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사무관/관리자라는 직책은 일반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자원봉사자이며 다른 사용자와 상하관계가 아니라 평등한 관계이며 어떠한 보수나 보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사무관/관리자에게 어떤 법률적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강제로 지워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위키백과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만약 위키백과로 인해 어떤 법률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위키백과의 사무관/관리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관/관리자로 선출된 사람에게 이런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지울 경우, 선의를 기반으로 자원봉사자로 선출된 사람에게 부당하게 불이익을 주는 셈이 되므로, 사무관이나 관리자에게 어떠한 종류의 책임이나 의무를 가지도록 하는 옳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의 사무관/관리자는 다른 여러 사용자들에게 사무관/관리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하고 오랜 기간 여러 사용자들이 참가하는 선거를 통해 선출된 것이므로, 대외적으로 법률적 책임은 지지 않더라도, 대내적으로 자신을 선출해 준 사용자들에게 최소한의 도덕적 책임감이나 의무감은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의견에 따르면,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관리자는 자신을 선출해 준 사용자들에 대한 약속을 더 이상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므로, 권한을 회수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2. 해킹 방지 : 영어 위키백과에서 실제로 관리자 계정에 대한 해킹이 발생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사무관/관리자 계정에 대해 장기간 비활동하는 경우 그 권한을 회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영어 위키백과에서 채택된 이 정책을 진지하게 검토하여 신속히 도입함으로써 장래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해킹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제안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사무관/관리자 계정에 대한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없었고, 앞으로 이런 해킹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성급하게 해킹 방지를 이유로 사무관/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킹 사고가 실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발생한 뒤에 이 정책을 채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다른 언어판에서 이미 발생한 해킹 사건에 대해 한국어판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빨리 방어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고 후 수습보다는 사고 전 예방이 더 중요하므로,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관리자 계정에 대해 권한을 회수하자는 의견입니다.
  3. 종신제 문제 : 현재 위키백과의 사무관/관리자는 임기제가 아니며 종신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무관/관리자라는 직책은 비록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선출직이기는 하지만, 대통령이나 국회의원같은 임기제 직책이 아니라, 자동차 면허증이나 변호사 자격증 같은 일종의 라이선스와 비슷한 것으로서, 무기한 보장되는 직책이라는 것입니다. 몇 개 언어판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한국어판과 영어판 등 거의 대부분의 위키백과에서 이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생물학적 인간은 반드시 사망하게 되어 있는데, 위키백과는 익명으로 활동하는 공간임으로 해서, 그 사용자의 사망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의사, 약사, 변호사,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자격증이 있는데, 모두 생물학적 사망과 동시에 그 자격이 소멸되지만, 위키백과에서는 생물학적 사망을 체크하지 않으므로 '종신제'라는 제도는 원리적인 약점이 있다는 의견입니다. 따라서 장기간 아무런 활동이 없을 경우 사무관/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도록 보완하는 제도를 만들어 둔다면, 종신제라는 제도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다만 이 주장은 아직까지 위키백과가 시작된지 오래 되지 않았고 사무관/관리자의 사망으로 인한 비활동 사례가 보고된 바가 없으므로, 아직까지는 이 정책을 도입하기에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3가지 이유에 대해 각 항목별로 핵심 내용과 찬성 및 반대 의견에 대해 검토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이상의 이유 이외에도 다른 이유가 더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장기간 비활동하는 사무관/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자고 제안하는 것은 단지 해킹 예방 등 한두 가지 문제 때문만은 아니며, 위에서 예시한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판단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토론 참가자들의 진지한 검토와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2일 (토) 23:32 (KST)답변

저는 우선 1번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관리자나 사무관에게 권한 행사를 압박하면 안된다 여겨집니다. 5명의 사무관이 있다 합시다. 5명의 사무관이 모두 권한 사용을 하지 않아 관리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다해도 그 사무관들을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 그정도로 활동할 인력이 없다는 의미인데 누군가를 탓할 수 있나요? 그 사무관 5명의 권한을 회수하면 관리 활동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나요? 관리자/사무관도 봉사입니다. 오죽하면 관리자들은 얻는 것도 없이 봉사하면서 욕만 먹는다고도 하지요. 사실 그들도 자신의 흥미가 끌려서 위키백과 활동을 하는 것이지 무슨 이득을 보려고 활동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책임감, 의무감 운운하는 것이 오히려 일반 사용자들의 책임감 없는 행동이 아닐까요? 일반 사용자들은 관리자/사무관 뽑아놓고 잘 못하면 욕하면 그만이니까요. 관리 공백은 모든 사용자의 책임입니다. 능력 있는 관리자를 더 뽑자는데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반대하고서는(예를 들어 관리자가 너무 많다던지...-_-) 하던 분이 안하시니까 권한 회수하자고 하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고 안타깝습니다.--NuvieK 2013년 2월 3일 (일) 04:46 (KST)답변
관리자나 사무관에 대한 의무 내지 능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때 자주 등장하는 지적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부정적이거나 까칠한 태도가 만연하다입니다만, 개인적으론 한국어 위키백과가 관리자직에 대해 굉장한 태만함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어떤 분은 관리자가 '능력'이 있어서 해당 권한을 받은 거지 의무감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셨는데, 관리자권신수설인가요?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는 일반 사용자들이 판단하는거지, 한번 선거로 정해졌다고 못박혀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게다가 똑같이 선거로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되는 국회의원 같은 공직자와는 완전 다른 별개라고까지 주장하시지만 절대 그렇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관리자는 문서 삭제, 보호, 사용자 차단 등 여러가지 권한을 가지고 있고 이에는 당연한 책임과 의무감이 따라야 합니다. 앞서 거론된 '능력'에는 이런 권한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줄 아는 능력도 포함되어있는것 아닌지요? 그러나 관리자도 사람인 이상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런 권한들도 급하게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총의를 얻도록 되어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중재 요청 사례에서도 보듯 관리자의 독단적인 업무 처리가 여러 분쟁 사건을 만든 적이 많습니다. 이런 사례를 거론하는 이유는 관리자가 '성인' 내지 '영웅'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환기시켜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미 뽑힌 관리자에게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거의 신성모독죄인 것처럼 다루어지고 있지요. 아마도 해당 관리자를 선출하는 선거에 참여하여 찬성표를 던진 사용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여겨지는 모양인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아직 관리직을 한번도 맡아보지 않는 사용자를 짧은 선거 기간으로 판단하기엔 당연히 무리가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친목질이 만연하다, 초보사용자에 대한 문턱이 높다고 하시는데, 이는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공평성을 제공해야 해소될 문제입니다.
또한 비활동 관리자에 관한 정리 문제가 제기되도 비슷한 답변들이 달리지요. 하지만 누군가 어느 고아원에 가서 정기적으로 봉사하겠다며 투표를 통해 가벼운 권한이 부여되는 명예직을 받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을 끊는다면 그 고아원에선 명예직을 회수할 권한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 명예직을 받기 위해 몇달간 봉사만 하다 잠수탈 수 있는 것이지요. 당연히 그 몇달 동안 봉사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해야할 것입니다만, 그러면 표창을 주고 명예직은 회수하면 됩니다. 관리자가 명예직도 아니라고 반론이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그럼 관리자는 도대체 뭔가요? 공직자도 아니고 명예직도 아니고 말입니다. 말장난으로 관리자에게만 특별한 어휘를 정의내려야 할 정도로 오히려 '특별성'을 부여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더 사용되지 않는 지팡이들은 회수되어야 할겁니다.
위키백과 공동체가 화목해지지 말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업무처리엔 인간관계에 대해서 정확하게 선을 긋고 그 외의 경우라면 더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종대님의 사무관 권환 회수 찬반 이전에 저러한 과제가 먼저 마처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종대님을 비판할 권리도 생깁니다. 또한 그래야 다음 관리자 선거 때에도 더욱더 능력있는 관리자가 선출될 것입니다. --토트(dmthoth) 2013년 1월 24일 (목) 20:10 (KST)

제가 사랑방에 올렸던 글인데.. 이 토론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 안읽어보신 분이 있는 것 같군요.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면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냐구요? 네 높아집니다. 비활동 관리자가 되어 관리자 권한이 회수되고 싶지 않는 분들은 더욱 열심히 해주시겠지요. 적어도 자신이 관리자 선거에서 했던 약속을 상기시켜주는 장치라고도 보여집니다. --토트(dmthoth) 2013년 2월 3일 (일) 09:37 (KST)답변

그렇다면 다음 관리자 분들부터 적용하면 위의 순기능도 지키고 역기능도 해소되지 않을까요? --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2월 3일 (일) 14:39 (KST)답변
생각해보세요. 현재 관리자 활동의 의무화를 도입한다 합시다. 현재 활동안하시는 관리자/사무관 분들이 이 사실을 알았을때, 의무니까 활동을 더 할까요? 토트님은 '가정'을 마치 '사실'처럼 이야기하고 계시는데, 의무화가 된다해서 관리자/사무관이 의욕적으로 일을 해내지는 않습니다. 만약 권한회수를 당하기 싫다면 1년에 한 번씩이라도 들어와 편집 조금 하면 끝이니까요. 명분도, 실효성도 없는 활동 의무화는 아무런 소득도 없으며 위키백과 기본 정신을 해치는 일입니다.--NuvieK 2013년 2월 3일 (일) 16:08 (KST)답변
'의무화가 된다해서 관리자/사무관이 의욕적으로 일을 해내지는 않습니다'도 가정 아닌가요? 님 말대로 얌체족이 생긴다면 그걸 막기 위한 장치를 개발하면 되는 겁니다. 활동이 특별한 이유 없이 지나치게 불규칙한 사용자(예를 들면 가만 있다가 12월에만 몇 번 건드린다거나)를 걸러내든지 해서요. 자격 없는 사람에게 권한을 남기는 게 바람직하다 생각지도 않고, 권한 회수가 추방이라 보지도 않습니다. 제대로 일하지도 않는 사람들 때문에 초보자들이 불만을 품고, 그게 미치는 악영향이 더 피해를 봅니다. 왜 그 사람들 때문에 다른 성실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나요?--Reiro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18:04 (KST)답변
그리고 '관리 공백은 모든 사용자의 책임'이라 하셨는데, 이젠 원죄론인가요? 죄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는 식의 논리는 현실에서 아무 쓸모 없습니다. 의식 개선은 그것대로 하고 지금은 관리자 시스템을 고치는 토론입니다. '능력 있는 관리자를 더 뽑자는데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반대했다'는 말 역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지 말자'는 반박이 되지 못합니다.--Reiro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18:11 (KST)답변
1년에 한번씩 들어와서 편집 조금만 하더라도 목적은 이루는 것이지요. 적어도 1년 단위로 해킹됬는지 안됬는지도 확인되는데다가 혹시 압니까? '가정'대로 그 한번 편집하러 왔다가 위키백과를 다시 정기적으로 시작할지 말이지요. 적어도 지금처럼 아예 안들어오는 것보단 조금이나마 더 높은 '확률'을 부여해주겠지요. 그 1년에 한번도 들어오기 힘들다면 권한 회수는 더더욱더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토트(dmthoth) 2013년 2월 4일 (월) 22:19 (KST)답변
입장을 하나로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해킹 방지용 정책으로는 제가 크게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관리자의 권한 사용 의무화에 대해 해당 정책이 전혀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권한 회수는 어느 경우에든지 당연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제 기본 입장이구요.--NuvieK 2013년 2월 5일 (화) 08:39 (KST)답변
머리 아퍼서 다른 분들에 대한 반박은 반박 못하겠고요, 제 의견 반박에 대해 의견 남기겠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지금 관리자들이 어떻게 하는 것의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에 지금 NuvieK님 말씀대로 하자면 관리자 분들이 규제가 없어서 영원히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가정으로 가면 끝이 없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관리자부터 도입하자는 거지요. 그 전 관리자들에 대해서는 이전의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멍청..... 이 아니라) 창의력이 약간 부족해서 다행히도 규제를 못 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놔두면 되죠. 원래 지금 규제를 통해서 이전 관리자들까지 어떻게 간접적 규제를 하겠다는 것은 이 제도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NuvieK님. 이 면에 대해서는 Reiro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2월 3일 (일) 19:50 (KST)답변

이미 비활동으로 분류된 관리자분들의 권한 회수에도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가 필요하다면, 권한은 회수하되 명예를 주면 됩니다. '전관리자 목록'이라도 만드셔도 좋고, 표창을 주어도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 관리자 목록이 묘비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왜 굳이 비활동 관리자분들을 계속 껴안고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토트(dmthoth) 2013년 2월 4일 (월) 22:17 (KST)답변

의무화는 위키백과 정신과 어긋나는 정책이며 실효성도 전혀 없음을 제가 계속 주장해왔습니다. 모든 관리자들을 굳이 껴안고 가려는 목적으로만 보인다면 좀 더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NuvieK 2013년 2월 5일 (화) 08:39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3년 2월#비활동 사무관/관리자 정책 제안에 한국어 위키백과 실정에 맞게 번역한 정책을 준비했으니 사용자 여러분들께서는 확인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4일 (월) 22:31 (KST)답변

읽어보았고, 여기 문단과 기타 관련 모든 문단 관련 불만 중 가장 큰 것은 "의무화 반대"라고 봅니다.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다음 관리자부터 시행하면 된다고, 그런데 아무도 의견이 없으시네요. 위키백과에서 관리자 하시려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가는 거지 아무런 이유 없이 취미로 선거 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건 어느 선거 후보라도 같고요. 관리자 하시려는 분들이 이미 가진 의무감에 약간만 보태는 것이지 강제화는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부분이 또 무시당했는데요, 3년간 기여 없으면 자진 사퇴와 위키백과 탈퇴나 같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3년간 위키백과에서 떠나 놓고 염치가 있어서라도 관리자라고 내세우겠습니까? 인신공격이라면 다르게 말하지요. 3년간 기여 없었던 분들을 당신은 관리자로 인정할 것입니까? 군대도 2년입니다. 3년은 도박해서 말아먹고망하고 도망가도 긴 시간입니다. 사실상 위키백과에 뜻이 있으면 불가능한 공백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엔 제 의견에 대해 제발 반박이라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 위키휴가 시작일인 3월 4일 전까지는 성실히 반박해 드릴게요. (제가 화 날만도 하죠?) --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2월 14일 (목) 22:1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