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알찬 글 후보/이우

이우

2011년에 좋은 글로 선정되었던 문서입니다. 알찬 글로 선정되기 위해 문단 조정, 출처 추가 및 보강, 사진 교체 및 추가 등을 하였으며, 출처로 언급된 고신문 기사 pdf 파일을 모두 링크로 연결하였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6월 6일 (수) 10:27 (KST)[답변]

 의견 우선 '기타' 문단부터 정리되어야 되겠네요. 중요치 않은 내용은 제거하고, 남길 내용은 '가족 관계 & 개인적인 삶'이나, 별도의 문단으로 정리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 언어판의 지침이지만 알찬 글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도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t (토론) 2012년 6월 7일 (목) 23:14 (KST)[답변]
 완료 지적하신 기타 문단은 생애 단락으로 옮겨 조정하였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6월 8일 (금) 00:25 (KST)[답변]
기타 문단은 잘 정리된 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사후 문단에 '최근에는 인터넷상에서 준수한 외모로 얼짱 왕자, 비운의 왕자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앞뒤와 전혀 맞지 않네요. 또 그와 더불어서 관련 방송 및 연극, 바깥 고리 문단도 정리되었으면 좋겠네요. --Nt (토론) 2012년 6월 8일 (금) 22:28 (KST)[답변]
 답변 언급하신 문장은 삭제하였고, 관련 방송 및 연극은 바깥 고리 문단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6월 9일 (토) 09:57 (KST)[답변]
'MBC - 미남 왕자 인기, 2007년 2월 22일.'은 바깥 고리로 적당하지 않은 것 같네요. 제가 전에 좋은 글 후보에 이 글이 올라왔을 때도 거주지에 대한 설명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거주지 설명이 꼭 필요한가요? --Nt (토론) 2012년 6월 9일 (토) 10:32 (KST)[답변]
 답변 지적하신 부분은 서울역사박물관에 있었던 운현궁 관련 전시 소개 뉴스인데 바깥 고리에서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주지 문단은 삭제하고 생애 단락에서 관련된 부분에 내용을 합쳤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6월 9일 (토) 17:34 (KST)[답변]
문서 내 언급되어 있는 대부분의 인물에 괄호에 한자와 생몰연도를 표기하셨던데 그렇게 꼭 필요한 표기인가요? 그 외 다른 부분은 제 생각으로 크게 고쳐야 할 점은 보이지 않지만, 생애와 평가 단락의 분량 면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Nt (토론) 2012년 6월 10일 (일) 21:43 (KST)[답변]
 답변 한자 표기는 남기고 생몰연도는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32년만에 요절한 인물이라 분량이나 평가가 적은 것에 대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6월 10일 (일) 22:48 (KST)[답변]
 찬성 생애가 짧고 자료도 얻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걸리는 점은, 한자 표기가 그렇게 많이 필요할지 의문이 드네요. Nt (토론) 2012년 6월 12일 (화) 23:48 (KST)[답변]
 답변 감사합니다. 인명, 관작, 지명 등에 있어서 한자 병기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서의 일부 한자 표기는 삭제하였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6월 13일 (수) 01:23‎ (KST)[답변]
수정 감사합니다. :) Nt (토론) 2012년 6월 13일 (수) 23:38 (KST)[답변]
 조건부 찬성 좋은 글 선정 당시보다 문단 구조나 글의 짜임이 상당히 많이 좋아졌네요. 다만, '평가' 문단에서 요즈음 사학자들의 평가도 담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6월 8일 (금) 14:06 (KST)[답변]
 답변 역사학자가 이우를 직접적으로 다룬 책은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사후 단락에 있던 민족문제연구소의 입장을 평가 단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준용 문서를 보니 해당 내용이 평가 부분에 있더군요. --천리주단기 2012년 6월 8일 (금) 15:59 (KST)[답변]
 찬성 전체적으로 알찬 글에 들어맞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생애인데다가 왕이 아닌 보통 왕족인 만큼 평가가 많지 않은 건 현실이겠죠. -- 윤성현 · 기여 · F.A. 2012년 6월 13일 (수) 06:05 (KST)[답변]
 찬성 윤성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분당선M (T · C.) 2012년 6월 16일 (토) 16:25 (KST)[답변]
 찬성 의견 '히로시마 원폭 피해로 사망한 황족'으로 알려진 것을 생각하면 적절하게 잘 꾸며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현궁 계승 단락에서 의친왕 작위 계승자로 이건이 언급된 부분은 굳이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6월 18일 (월) 12:36 (KST)[답변]
 완료 지적하신 문장은 본문에서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6월 18일 (월) 23:24 (KST)[답변]
 의견 본 문서와는 별다른 연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만, '흥원(興園)'에 안장되었다는 문구에서 흥원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본 후에야 흥선대원군의 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흥선대원군묘라는 문서를 혹시 여유가 있으시다면 간단하게나마 만들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그리고 흥원은 흥선대원군묘 만을 지칭할 뿐, 운현궁가족묘와는 약간 범주가 다른 듯 싶습니다. (가족묘가 '부지'라면, 흥원은 그 부지내 무덤 중 하나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운현궁가족묘에 안장되었다는 주석 중, 서적은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다른 주석인 방송 링크에서의 방송에서는 몇분 경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의 운현궁 가족 묘지'라는 언급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송 전체를 보진 않아 잘 모르지만, 42분경에 이우의 묘가 등장하는데 해당 주소라는 언급이 이 부분에는 없어 몇분 경에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청이 쓴 〈나의 아버지 이우공〉에도 해당 묘터의 언급이 있어(9페이지 마지막 문장) 추가하였습니다. --비엠미니 2012년 7월 6일 (금) 04:32 (KST)[답변]
 답변 엄밀하게 말하자면 흥원은 흥선대원군 묘만을 지칭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우의 묘가 포함된 가족묘지가 흥원 바로 아래에 붙어 있어 보통 흥원이라 지칭하면 그 범주에 포함되는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도 흥선대원군 묘의 사진이라는 타이틀에 이우의 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링크). 그리고 직접적으로 이우가 흥원에 매장되었다는 표현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이우가 창현리에 매장된 이후에 흥선대원군 묘가 현 위치로 이장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머릿글에서 간략하게 언급하느라 흥원에 매장되었다고 표현했지만 이후 본문에서는 운현궁 가족묘지(현재 흥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도 이와 같은 이유때문이었습니다. 문서 머릿글의 흥원이라는 문구는 운현궁 가족 묘지로 교체하였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직접적으로 묘의 주소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송 마지막에 흥선대원군 묘와 함께 묘역이 같이 화면에 등장하여 충분히 같은 위치에 매장된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주석으로 추가하였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6일 (금) 11:11 (KST)[답변]
답변 감사합니다. 이우#결혼부분의 "박영효는~하사하였다." 부분은 박영효#결혼과 사별문서에 들어가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서손녀라는 부분의 설명에는 도움이 되지만, 사실상 이우 문서와는 큰 연관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의친왕은 유약한 장남 이건과 다르게 이우가 조선 황족으로서의 기개를 잃지 않아 총애하고 있었다." 부분은 정략결혼 〈거부 - 평가 - 혼인〉의 구조라 약간 흐름이 새는 것 같아서, 평가 문단으로 옮기는건 어떨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 --비엠미니 2012년 7월 6일 (금) 14:15 (KST)[답변]
 완료 해당 문장들은 본문에서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6일 (금) 21:29 (KST)[답변]
 완료 흥원(넘겨주기 흥선대원군묘) 문서를 생성하였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7일 (토) 02:20 (KST)[답변]
 찬성 이외에 달리 수정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딱히 눈에 띠지 않습니다. --비엠미니 2012년 7월 7일 (토) 04:38 (KST)[답변]
흥선대원군묘요? 흥원으로 차라리 복합적으로 서술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흥원은 흥선대원군과 여흥부대부인의 묘만으로도 국한될수 있지만 범위를 넓히면은 흥친왕, 이우 등등 여러 명이 묻혀있으니깐요. 그리고 정식 명칭은 흥원인데 흥원으로 돌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윤성현 · 기여 · F.A. 2012년 7월 7일 (토) 11:37 (KST)[답변]
 답변 일단 문화재 명칭에 따라 흥선대원군묘로 생성하였습니다. 흥원으로 문서를 이동하겠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7일 (토) 12:19 (KST)[답변]

더 이상 의견이 없으면 3~4일 후에 선정 절차를 밟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Nt (토론) 2012년 7월 20일 (금) 14:24 (KST)[답변]

 의견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문서 자체는 좋은데 구성이 단조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구로 비유하자면 강속구만 던진다는 느낌? 그 외에 빠진 부분도 많고요.

  1. 문단이 단조롭게 짜여 있습니다. 첫째로 '죽음' 문단을 따로 떼어 두었으면 합니다. 알찬 글인 닉 아덴하트만 보더라도 인물 문서에서, 죽음에 대해선 크게 다룹니다. 여기도 그렇게 짜는 게 좋겠죠. 다음으로, 인물에 관한 얘기들을 모아다가 '평가' 문단 한 군데에 욱여넣을 게 아니라, 특징을 살린 문단을 만들어 자료를 적절히 배치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사상이면 사상(여기선 항일 정신), 특기면 특기. 이렇게요.
  2. 빠진 자료가 너무 많습니다. 이를테면 언젠가 이우 초상이 '미남 왕자'로 한 때 인기를 끌었는데 이런 내용은 없네요. 그 외에도 이우 관련 자료는 신문 몇 번 검색하니 더 나왔습니다(이를테면 친일 논란).
  3. 표제어가 추상적입니다. '1912년생'이란 말 듣고 떠오르는 이미지는 '옛날 사람'이란 것 뿐입니다. 이우 (조선 황족)이나 이우 (대한 제국 황족)쯤으로 바꾸는 게 좋지 싶습니다.--Reiro (토론) 2012년 7월 21일 (토) 20:59 (KST)[답변]
 답변 1. 예로 드신 닉 아덴하트는 어린 시절 - 야구 경력 - 죽음의 순서대로 되어있습니다. 이우는 이것들이 ‘생애’라는 카테고리로 상위에서 한 번 더 묶은 것으로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따로이 분리 독립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평가에 해당하는 내용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사상이나 특기로 따로 세분화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2. 빠진 자료가 많다는 표현은 무슨 말씀이신지... 표현이 너무 추상적이십니다. 네이버로 기사를 검색해 봤는데 특별히 저에게는 눈에 띄는 기사가 없네요. 이우 초상이 미남 왕자로 인기를 끌었다는 기사는 대게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운현궁 관련 전시회에 대한 홍보성 기사입니다. 과거판에 인터넷상에서 미남 왕자로 인기를 끌었다는 표현이 있었지만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서 문단을 조정하면서 정리하였습니다. 친일 논란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과 관련하여 이미 서술하였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해당 내용을 넘어서는 깊이의 친일 관련 서술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Reiro 님께서 언급하신 친일 관련 기사도 제가 검색해본 결과 민족문제연구소와 관련된 내용이거나 지금 기술된 내용을 넘어서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우와 관련된 왠만한 내용은 이미 포함되었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은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가급적 배제하거나 축소하여 서술하였습니다(예를 들면 이초남). 더불어 블로그에서 출처도 알 수 없는 일화나 표현도 배제하였습니다.
3. 표제어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견이 없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21일 (토) 21:40 (KST)[답변]
(편집 충돌) 찬성 충분한 출처등과 내용이 탄탄합니다.--DFSM "열심히 토론하자!" 2012년 7월 21일 (토) 22:00 (KST)[답변]
(천리주단기님)1.그게 큰 차이라는 겁니다. 일반인이 아닌 이상, 한 사람의 생애에서 죽음은 가장 큰 일이고, 그를 둘러싼 세계에도 그 사람의 삶과는 또다른 의미로 큰 영향을 끼칩니다. 최진실의 죽음처럼, 아무개의 죽음이란 형식인 문서가 괜히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도 이우의 죽음과 사후 야스쿠니 안장을 둘러싼 논란이 아직까지도 계속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을 '생애' 문단의 하위 계층에 놓는 것은 죽음의 영향을 축소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영어판 마이클 잭슨은 '생애'문단에 모든 그의 삶을 기술했지만, '죽음'은 별도의 상위 문단으로 분리했습니다.)
2. 인터넷 유행이 되었으면 그 사건도 저명성은 있지요. 아직까지도 '얼짱 왕자'로 통하고요. 왜 안 중요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친일 관련해선 주간동아, 한겨레21등 여러 매체에서 다룬 듯 한데, 그런 것 포함해서 다양하게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3.그럼 백:문관에 문서 이름 변경 신청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Reiro (토론) 2012년 7월 22일 (일) 18:17 (KST)[답변]
1. 글쎄요. 큰 차이라니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닉 아덴하트도 생애라는 상위 카테고리를 묶지 않았다는 차이뿐이지 이우랑 서술 순서가 동일합니다. 이 문서는 ‘이우의 죽음’이 아닌 ‘이우’라는 한 인물의 개괄적 문서입니다. 저는 현 서술 체계도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우 문서의 죽음에 관련된 내용이 영어판 마이클잭슨에 있는 내용처럼 분량에서 상당한 내용을 차지할 정도로 기술할 내용이 있다면 모를까 굳이 분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 인물에 서술에 있어서 죽음은 누구나 중요한 내용입니다. 생애 단락에 다른 내용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그 가치가 축소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이우는 그의 죽음 못지않게 운현궁을 계승하게된 정황, 결혼 스토리도 중요합니다. Reiro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 이야기도 모두 독립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2. ‘인터넷 상에서 얼짱 왕자로 통했다’는 표현으로 끝입니다. 해당 사항에 대하여 그래서 그 이상, 그 이하도 더 서술될 내용이 없습니다. 구체적 내용도 없고 출처도 없고 풍문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얼짱 왕자라는 표현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운현궁 초상화 전시회의 홍보성 기사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우가 미남이라서 생겨난 신드롬이 구체적으로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이를 증명할 구체적인 근거도 부족합니다. 친일과 관련하여서는 앞서 언급하였듯이 현재 본문에 서술된 내용 이상으로 추가할만한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주간동아/[SOCIETY] 친일 책임 가장 큰 왕족은 왜 빠졌나, 한계레21/황실, 친일과 항일 사이, 동아일보/빗나간 ‘親日청산’ 경계한다). Reiro님께서 기사만 검색하시고 기사 내용은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으신듯 합니다.
3. 별다른 의견이 없다는 것이지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표제어 변경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본 다음에 옮기는 것이 좋겠군요.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22일 (일) 21:02 (KST)[답변]
사견으로는 표제어 변경에 찬성합니다. 해당 표제어 만으로도 단순한 검색에서 인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나름대로 인물의 정보를 제공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사 현재 동시대에 동명이인 문서가 없다 하더라도, 이우의 생년을 구체적으로 기억하며 검색해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므로 표제어 만으로도 황족을 지칭함을 알 수 있다면 나름대로 검색상에서 빠른 접근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엠미니 2012년 7월 25일 (수) 12:09 (KST)[답변]
1.전 서술 순서가 아니라 비중을 두고 말한 겁니다. 설령 죽음이 결혼만큼 중요하다고 해도 '사후의 일'은 '생애'와는 별개이며 (살아서 합사된 것은 아니니까) 이는 '죽음'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이는 성질의 것입니다. 따라서 죽음과, 그것 관련된 일은 따로 서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요지는 그분이 사후에 주목받았다는 정보들을 추려야 한다는 겁니다. 풍문이건 아니건 그런게 '있었다'는 기사는 다른 곳에서도 나오며, 이우의 삶을 재조명한 '운현궁 오라버니'같은 연극이라거나, 곽경택이라는 사람은 이 분을 주제로 드라마 기획한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이 문서에는 전혀 보이질 않네요.--Reiro (토론) 2012년 7월 26일 (목) 19:32 (KST)[답변]
 완료 상위 카테고리 ‘생애’를 삭제하였고, 얼짱 왕자라는 표현과 연극은 문서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곽경택 감독이 드라마를 기획하더라는 기사는 계획이라고 하지만 벌써 2년 전에 있었던 결과물도 없고 인터뷰에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등장한 것이기에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26일 (목) 22:26 (KST)[답변]
제 의도가 약간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전 '생애'와 '죽음'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 둘을 다뤘으면 한다는 뜻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피폭과 죽음'문단부터 '죽음' 카테고리 아래요.--Reiro (토론) 2012년 7월 28일 (토) 20:00 (KST)[답변]
 완료 Reiro님께 원하시는 형태로 문단 구성을 조정하였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28일 (토) 22:04 (KST)[답변]

(표제어 변경과 관련하여) 이우 (1912년)이우 (조선 황족), 이우 (대한제국 황족)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에 대하여 저는 유보적입니다. 이우는 1912년에 태어났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여서 대한제국이 존속하지 않은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대한제국 황실이 일본 황실에 편입되어 소위 왕공족이라는 황족에 준하는 대우를 받던 시기입니다. 머릿 글에 ‘대한제국 황족이자 ~’라는 표현을 ‘대한제국 황실의 후예이자 ~’로 변경할까 생각 중입니다. 참고로 현재 넘겨주기 문서로 이우 (왕자), 이우 (황족)은 생성되어 있기는 합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28일 (토) 22:04 (KST)[답변]

 의견 이우 (일제 강점기 황족)이란 표제어는 어떨까요? 조선이나 대한제국이 당시 한반도의 시대를 지칭하듯, 강점기도 시대의 일부로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비엠미니 2012년 7월 30일 (월) 04:09 (KST)[답변]
 답변 대한제국 황실의 후예라는 입장에서는 황족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일본이 부여한 신분을 기준으로 한다면 황족이 아니라 격하된 표현인 공족이 되어야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대한제국 황족이 일본 황족이 된 것은 아니고 직계는 왕족으로 방계는 공족으로 규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제 강점기 황족이라면 어떠한 기준이 적용된 것인지 애매하지 않을까요.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30일 (월) 09:23 (KST)[답변]
어쨌든 지금 표제어는 황족,공족 붙일 때보다 더 애매합니다. '1912년'보고 저 이 분 누군가 한참 생각했습니다.--Reiro (토론) 2012년 7월 30일 (월) 19:15 (KST)[답변]
Reiro님이 언급하신 표제어들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근거가 부족한 애매한 표기보다는 출생연도를 붙인 것이 정확합니다. 1912년이라는 연도를 보고 본인이 찾고있는 일제 시대의 이우라는 인물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동시대의 이우가 여러 명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우의 양부인 이준용 조차 현재 이준용 (1870년)를 표제어로 삼고 있습니다. 이우가 갖고 있던 작위를 기준으로 한다면 이우 (공족)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일본이 부여한 신분을 이름 옆에 갖다 붙이는 것은 마뜩찮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30일 (월) 20:05 (KST)[답변]
(추가) 현재 위키백과에서 이름 옆에 동명이인을 구분하기 위해서 출생연도를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형태이며 큰 문제점이 없고 적절한 부가 표기도 없는 이상 현재 표기를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부가 표기를 연도로 할 것이냐 아니면 그 사람의 신분이나 직업으로 할 것이냐는 비엠미니님이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동명이인 인물 표제어 선택의 통일안을 마련합시다.에서 의견을 모으고 계시니 그곳에서 진행하면 될 것이고, 알찬 글 선정토론에서 선정과 직접적으로 연관될만큼 큰 흠결도 아니라고 생각되므로 더이상 진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동명이인 표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나 총의가 마련된다면 추후 다시 논의하여도 됩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30일 (월) 22:25 (KST)[답변]
물론 표제어와 알찬 글 토론은 직접 연관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알찬 글은 우선 다른 문서 쳔집할 때의 참고 사항이 되고 대문에도 노출되는 등 영향력이 큰 문서입니다. 그런 곳에서 표제어가 애매한 건 확실히 문제고요. 천리주단기 님은 '이우'라는 사람이 동시대에 한 명인 것을 들어 문제 없다고 하셨는데, 역사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우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것부터가 정신노동이에요. '김대중 (1924년)'이라는 키워드로 김대중김대중 (언론인)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10년 연배가 있다지만 제 3자 눈에선 둘 다 일제시대 출생하신 분들입니다. 그러니 연도보다 직업이나 직위를 괄호에 넣는 게 인물의 특징을 더 잘 살린다고 봅니다.--Reiro (토론) 2012년 7월 31일 (화) 19:08 (KST)[답변]
그럼 동의할 수 있는 적절한 표제어를 제시하셨으면 합니다. 이우라는 이름을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이우를 검색할 수 있을까요? 논리적이지 못한 말씀이십니다. 또한 연도를 기입하는 형태가 직업을 표기하는 것보다 현재 위키백과에서 동명이인을 분류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때까지 애매한(?) 방식으로 인물 분류를 해왔다는 이야기인지요. 이우만이 유별난 상황도 아니고, 표제어가 애매하다는 말씀 자체가 상황을 애매하게 흐리는 말씀인 것 같군요. 연도를 기입한다고 하여 전혀 애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를 드신 비슷한 시기의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김대중을 반론의 근거로 드시는 것은 이우가 비슷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지 못하며, 제목 선택하기 토론에서 직업 표기를 주장하며 제시할 근거입니다. 적절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면 현 상태도 문제가 없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31일 (화) 20:40 (KST)[답변]
 의견 굳이 현재 문서의 표제어를 변경하여야 한다면 이우 (황손)으로 옮기는 것이 낫겠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8월 1일 (수) 01:08 (KST)[답변]
 의견 운현궁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굳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운현궁은~'에 관련된 내용을 운현궁 문서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비엠미니 2012년 8월 1일 (수) 03:58 (KST)[답변]
 답변 문장의 위치를 조정하여 운현궁에 대한 부분은 사후로 옮겼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8월 1일 (수) 10:04 (KST)[답변]
(천리주단기님)제 말은 표제어가 주제의 특징을 잘 살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연도 표기가 애매한 방식 맞고요. 천리주단기님에게 '비슷한 시기'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10여년 안배'가 동시대라면 여기 해당하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이우는 여기 해당하지 않지만 '황손 이우'와 '1912년생 이우'의 차이는 '왕족'과 '머나먼 옛날 사람'의 차이랄까요. 또 이우는 17세기 어떤 왕자의 이름이기도 하고, 18세기 문인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께 '17세기 인물', '18세기 인물'이런 식으로 소개하는 게 '왕세자', '문인'만큼이나 뚜렷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요?
굳이 바꾸자면 '이우 (조선 황손)'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황족이 낫겠지만 그게 부적절하다 하시니 더 잘 아는 분 뜻대로 하겠습니다.--Reiro (토론) 2012년 8월 1일 (수) 08:09 (KST)[답변]
 답변 직업으로 표기해도 애매한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문인이라고 하면 어느 시대 문인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출생연도가 정확한 표기입니다. 연도 표기가 애매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알찬 글 토론이 아닌 곳에서 총의를 새로이 형성하십시오. 그리고 ‘이우 (조선 황손)’이라는 표기는 부적절합니다. 조선은 제국이 아니었고 거기다가 황손을 갖다 붙일 수는 없습니다. 고종이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이지 조선의 황제 고종이 아니지 않나요. 이미 일부 문서가 ‘누구누구 (황손)’을 적용한 바 있어 이를 제안한 것 입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8월 1일 (수) 09:57 (KST)[답변]
'문인'이 어색하다면 '조선 문인'이라 붙이면 되는 일입니다. 우리가 컴퓨터가 아닌 이상, 숫자 몇 개 가지고 그 사람 특징을 알 수는 없습니다.문서, 특히 알찬 글은 전문가가 아닌 대중적인 표현으로 글을 써야 하는데, 표제어도 예외일 순 없습니다. '1912년생 이우'는 역사에 관심 많은 사람 아니면 누군지 모릅니다. 저 분이 황손인지 식물학자인지 배우인지 어떻게 압니까? 송구스럽지만 저는 표제어가 직업이나 지위로 결정되는 것이 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조선이 안 된다면 대한제국 황손은 어떻습니까?--Reiro (토론) 2012년 8월 1일 (수) 19:16 (KST)[답변]
이우는 대한제국이 망한 이후에 태어났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저는 이우 (황손)이라는 표제어를 제시했습니다. 이 표제어로 해도 알 사람은 다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알 수 있고, 검색해 들어오는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조선 문인)이라는 형태는 위키백과에서 일반적인 분류 형태가 아니고 Reiro님이 이 토론에서 주장하시는 형태입니다. 저는 연도 표기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표제어 형식을 만드시고 싶으시면 앞서 이야기 했듯이 선정 토론이 아닌 곳에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표제어의 부가 형태가 연도이냐 직업이냐의 토론을 진행할 뜻이 없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8월 1일 (수) 19:24 (KST)[답변]
알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접지요.--Reiro (토론) 2012년 8월 3일 (금) 20:08 (KST)[답변]
  내용상의 보완은 충분히 이루어 진 듯 하고, 표제어 관련 토론은 일단 알찬 글 선정 여부와는 별개이므로 찬성과 더불어 알찬 글에 부합하다고 생각하므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기여자이신 천리주단기님을 비롯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엠미니 2012년 8월 4일 (토) 03:4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