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함께 검토하기/제1차 사법부 유죄추정 규탄 시위
아래의 내용은 과거의 토론 내용입니다. 새로운 토론은 새 문단에서 다뤄주세요.
다른 이의 의견이 궁금해서 올려둡니다. 저는 문제를 못 찾겠거든여--고려 (토론) 2018년 11월 19일 (월) 12:33 (KST)[답변]
- @고려:일단 '진행과 마무리' 파트까지 읽어봤습니다.
- "운영진 "우지"는 이 시위가 남성을 위한 것 또는 성 갈등을 조장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우리는 "모든 억울한 사람의 편"임을 강조했다." : 출처로 붙어 있던 기사에서 찾을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 "상당수 주류 언론이 집회를 성별 갈등의 연장으로 몰아가려는 것을 의식했는지,"라는 내용은 서울의 소리라는 인터넷 신문의 내용인데, 이 인터넷 신문의 주장을 그대로 위키백과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다소 중립성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상당수 주류 언론이 집회를 성별 갈등의 연장으로 몰아가려"고 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의 소리가 한 주장을 본문에 그대로 쓰기는 조금 난감함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진행과 마무리' 파트에서 "집회가 끝난 후 온라인에선 단체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이슈로 떠올랐고 상대 진영을 향해 원색적인 비방을 담은 글이 난무했다. 이에 대해 김윤태 고려대 사회학 교수는 여러 사회적 요인 때문이고 임운택 계명대 사회학 교수는 의견 표명의 장이 온라인 공간으로 대체되면서 혐오가 빠르게 퍼진 것이라고 하며 윤김지영은 국가 차원에서 장기적 관점에서 혐오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는 반응쪽에 적절히 이동해야할 것 같습니다.--Gcd822 (토론) 2018년 12월 8일 (토) 23:46 (KST)[답변]
- @Gcd822: 답변하겠습니다.
- 추가했습니다. 비슷한 기사가 많아서 실수를 했네요. (사족: 사실 영상에 그 발언이 나오긴 합니다. ㄲㄲ)
- 집회측에서는 사법부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해 집회를 시작했다고 한 것인데 주류 언론을 보면 성별 갈등 집회라고 써져있는 기사가 많긴 해요. 그래서 다음 문장에 그 것을 해명하기 위해 여러 발언들을 했다는 사실을 적어뒀습니다. 실제로 성별 갈등 문단에 제가 적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 반응이라고 해도 저 평가는 시위가 끝난 후 양 측의 비방에 대한 평가라 시위 전체를 평가하는 문단에 넣기는 애매해 저 문단에 추가했는데 이 보다 더 적절한 배치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슴다.--고려 (토론) 2018년 12월 8일 (토) 23:57 (KST)[답변]
- @고려:
- 1. ㅎㅎㅎ 영상에 있지 않을까 추측했는데 있긴 했군요.
사실 귀찮아서 안 봤습니다. 윽 - 2. 주요 신문사들만 논조를 정리해봤습니다.
- 조선일보 : '곰탕집 성추행 판결' 맞불집회 '썰~렁'… "남자라서 유죄" VS "저런 게 2차 가해"
- "당당위 "사법부가 남성에게 '유죄추정 원칙’ 적용'""
- "남함페 "당당위 집회 자체가 피해자에게 2차 가해""
- 성별갈등의 연장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고,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양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음.
- 중앙일보 : "피해 진술이 증거냐"vs"2차 가해"…혜화역 두 목소리 집회
- "두 집회 참가자들은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서 ‘피해자 진술’의 증거 능력을 놓고 첨예한 대립 목소리를 냈다."
- 역시 성별갈등의 연장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고,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양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음.
- 동아일보 : “눈물이 증거냐” vs “2차 가해”…‘곰탕집 성추행’ 맞불집회
- 조선일보, 중앙일보 기사와 비슷한 논조.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양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음.
- 한겨레 : 두 남성단체 ‘곰탕집 성추행 유죄 판결’ 찬반 맞불집회
- 역시 성별갈등의 연장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고,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양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음.
- 경향신문 : ‘곰탕집 성추행 판결’ 혜화역서 두 집회 “유죄추정 규탄” vs “2차 가해 중단”
- 역시 성별갈등의 연장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고,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양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음.
- 조선일보 : '곰탕집 성추행 판결' 맞불집회 '썰~렁'… "남자라서 유죄" VS "저런 게 2차 가해"
- 대표적인 신문사들의 논조가 중립적이고 단순히 양측의 입장 전달, 시위의 진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의 소리 기사 내용을 그대로 위키백과에 실어야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또한 "성별 갈등 집회 곰탕집"이라고 구글 뉴스에 검색했을 시 61개의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이 중 이 두 집회를 성별 갈등으로 보고 있는 주류 언론의 기사를 꼽아보면 있다고 봐야 하나 애매한 상황입니다.
- 한겨레의 또다른 기사인 ‘곰탕집 성추행’ 집회 참가자들 “유튜브 보고 나왔다”를 보면 "극우적"이라고 하고 있고, 성별 갈등으로 보고 있다는 인상을 주긴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상당수의 주류 언론이 집회를 성별 갈등의 연장으로 몰아가려"했는지에 대해선 납득하기 힘듭니다. "일부 언론이" 정도로 고쳐 써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3. 단락 제목이 "진행과 마무리"니까 오프라인에서 벌어진 일까지만 마무리로 봐야하고, 집회 이후 온라인에서 벌어진 일은 마무리로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소제목을 넣어서 분할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2차 집회에 관한 내용도 '마무리'라고 보긴 어렵고 집회가 끝난 뒤 이루어진 일에 대한 것이니까요.--Gcd822 (토론) 2018년 12월 9일 (일) 19:18 (KST)[답변]
- @Gcd822:
- 입증 과정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여튼 "일부 언론이"라고 수정하겠습니다.
- 일단 말씀처럼 했습니다.--고려 (토론) 2018년 12월 12일 (수) 23:44 (KST)[답변]
- 감사합니다. 상당수 주류 언론이 그랬느냐 일부만이 그랬느냐 이건 제가 모든 기사들을 검토할 여유가 안 돼서 위의 기사들만 보고 일단은 "일부"라고 한 것이지만 혹시 이후에라도 반대 증거들을 첨부해주신다면 생각을 바꿀 의사가 있습니다. 시위에 이해관계가 없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Gcd822 (토론) 2018년 12월 13일 (목) 22:32 (KST)[답변]
- 이해관계라고 허니 제가 시위에 어느정도 감정이 있다고 느끼셨나보네요... 엄... 사실 저도 크게 이 시위에 흥미는 없으요. 정확히 말하자면 막 이 시위의 찬반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솔까말 "최대" 300명이여서 등재 조건이나 채워질까 싶었는데 언론에서 유난히 이 집회에 관심을 가지고 비판을 하며 반대 성향 집단이 맞불집회까지 여는 호들갑을 떨어서 써본겁니다. ㅋㅋ 다만 쓰다보니 나름 괜찮게 써졌는데 나름 좋은 글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계속 지적해주세요.--고려 (토론) 2018년 12월 13일 (목) 23:45 (KST)[답변]
- ㅎㅎ 고려님을 염두에 두고 "이해관계"라는 말을 쓴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 걸 고려님이 쓰신 문서를 통해 처음 알았을 정도로 뉴스를 거의 안 보는(...) 사람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언론에서 유난히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는 경우엔 뉴스에 관심이 없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되어 있는데(예를 들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드루킹 사건 등등) 사법부 유죄추정 규탄시위(그러고보니 모인 사람수에 비해 명칭이 사람 많이 온 것 같은 집회명이네요 ㅎㅎ)는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걸 아는 사람이 제 주변엔 없었습니다.ㅠㅠ 많이 주관적인 견해지만 뭐랄까... 제 입장에선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이라 깊이 있게 보기가 힘드네요. 그런 점에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받아보시라 해서 '함께 검토하기'에 올리는 게 어떤가 말씀드린 것이었는데 참여율이 저조하네요. 더 좋은 피드백은 같은 분야를 주로 편집하시는 분들에게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좋은글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사소한 점들은 직접 고쳐봤습니다. 한 가지 읽어봐도 모르겠는 건 "성별 갈등" 파트에서 "저마다 성범죄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고"의 주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는 게 있네요. 당당위 내부에서 저마다 성범죄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것인지, 당당위와 남함페가 저마다 성범죄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인지 헷갈립니다.--Gcd822 (토론) 2018년 12월 14일 (금) 11:37 (KST)[답변]
- @Gcd822:취지는 좋은데 이 "함께 검토하기"라는게 제대로 돌아간 것을 본 적이 없어요. 그나마 Gcd822님이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그래서 처음에 검토하기를 열기보다는 님에게 직접 부탁을 했던거구요. 대부분 좋은 글에서 피드백을 얻고 수정하더라고요. 본인들도 아는게지요. 흠... "저마다 성범죄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고"의 출처를 확인해 보면 마지막 문단에 "당당위는 “남녀 대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저마다 성범죄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성대결 양상으로 치닫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 그 문장을 인용한겁니다.--고려 (토론) 2018년 12월 14일 (금) 17:45 (KST)[답변]
- 이해관계라고 허니 제가 시위에 어느정도 감정이 있다고 느끼셨나보네요... 엄... 사실 저도 크게 이 시위에 흥미는 없으요. 정확히 말하자면 막 이 시위의 찬반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솔까말 "최대" 300명이여서 등재 조건이나 채워질까 싶었는데 언론에서 유난히 이 집회에 관심을 가지고 비판을 하며 반대 성향 집단이 맞불집회까지 여는 호들갑을 떨어서 써본겁니다. ㅋㅋ 다만 쓰다보니 나름 괜찮게 써졌는데 나름 좋은 글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계속 지적해주세요.--고려 (토론) 2018년 12월 13일 (목) 23:45 (KST)[답변]
- @Gcd822:
이제 좋은글 후보에 올려보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Gcd822 (토론) 2018년 12월 16일 (일) 09:15 (KST)[답변]
- 그래도 일단 몇 달은 더 두면서 의견을 더 받아볼려고요. 그래야지 좋은 글 후보로 올려도 깔끔하게 진행될테니깐요 ㅋㅋ--고려 (토론) 2018년 12월 16일 (일) 12:48 (KST)[답변]
이제 좋은 글 선정 토론에 올려도 될 것 같다는 판단을 해보렵니다.--고려 (토론) 2018년 12월 27일 (목) 22:11 (KST)[답변]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