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상왕 유만세(廣宗殤王 劉萬歲, ? ~ 93년)는 후한의 황족으로, 장제의 아들이다.
영원 5년(93년), 거록군의 일부를 떼어 신설된 광종나라의 왕에 봉해졌으나, 8개월 만에 죽어 낙양에 장사지냈다. 시호를 상(殤)이라 하였고, 봉국은 폐지되어 거록군의 일부로 환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