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흘(劉齕, ? ~ ?)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제효왕의 후손이다.
원강 원년(기원전 65년), 아버지 유건의 뒤를 이어 모평후(牟平侯)에 봉해졌다.
시호를 효라 하였고, 아들 유위가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