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녕
대한민국의 소설가
이 글의 정확성과 사실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2010년 4월 26일) |
윤대녕(尹大寧, 1962년 5월 1일 충남 예산군 ~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 尹大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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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62년 5월 1일 충청남도 예산 | (62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
학력 | 단국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
등단 | 1988년 〈원(圓)〉 |
활동기간 | 1988년~ |
장르 | 소설 |
수상 | 1996년 제 20회 이상문학상 2003년 제 4회 이효석문학상 2007년 제1회 김유정문학상 |
주요 작품 | |
〈은어낚시통신〉, 《눈의 여행자》 | |
서명 |
생애
편집단국대학교 불어불문학을 전공했고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원(圓)〉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0년〈어머니의 숲〉과 〈사막에서〉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았다.
1995년 소설집 《은어낚시통신》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분류됐다. 정치/사회 쟁점에 무관심, 도시다운 감수성, 수공업다운 정성이 느껴지는 미문(美文) 등이 돋보인다고 평가받았다.
2000년대 초반 2년간 제주도에서 창작 활동했고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서 재직 중이다.
학력
편집- 단국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주요 작품
편집- 〈원(圓)〉 (1988)
- 〈어머니의 숲〉 (1990)
- 〈사막에서〉 (1990)
- 〈그를 만나는 깊은 봄날 저녁〉 (1991)
- 〈눈과 화살〉 (1991)
- 〈그들과 헤어지는 깊은 겨울밤〉 (1992)
- 〈말발굽 소리를 듣는다〉 (1993)
- 〈소는 여관으로 들어온다 가끔〉 (1993)
- 〈은어낚시통신〉 (1994)
- 〈사막의 거리, 바다의 거리〉 (1994)
- 〈새무덤〉 (1994)
- 〈신라의 푸른 길〉(1994)
-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1994)
- 《피아노와 백합의 사막》(1995)
-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1995)
- 〈남쪽 계단을 보라〉 (1995)
- 〈추억의 아주 먼 곳〉 (1996)
- 〈지나가는 자의 초상〉 (1996)
- 《천지간》(1996)
- 〈정육점 여인에게서〉 (1996)
- 《빛의 걸음걸이》(1998)
- 《달의 지평선》(1998)
- 《코카콜라 애인》(1999)
-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1999)
- 《벙어리 꽃나무》(2000)
- 《미란》(2001)
-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2001)
- 《사슴벌레여자》(2001)
- 《눈의 여행자》(중앙 M&B, 2003) ISBN 89-5757-160-4
- 《에스키모 왕자》(2003)
- 〈열두 명의 연인과 그 옆 사람〉 (2004)
- 〈누가 걸어간다〉 (2004)
-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2005)
- 〈어머니의 수저〉 (2006)
- 《대설주의보》(2010)
- 《도자기 박물관》(2013)
- 《삐에로들의 집》(2016)
수상 경력
편집등단 20주년
편집소설가 윤대녕은 2010년 신작 소설집 『대설주의보』를 발표하면서 책 속에 ‘작가의 말’을 이용해 ‘지난 20년간 내 책을 읽어 준 사람들께도 새삼스럽게 인사를 전하고 싶다. 부디 오래오래 소중히 생활하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않음. 총총’라고 표현했다. 윤대녕이라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등장한 지 20년이 흘러 20주년을 맞아 첫 소설집 『은어낚시통신』, 장편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절판됐던 소설집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개정판도 출간됐다. 작가 윤대녕은 “독자에게 새삼 고맙다”며 독자의 애정에 감사를 표했다.[2]
각주
편집- ↑ “김준성문학상에 조용미·윤대녕 작가”. 한겨레신문. 2012년 4월 30일. 2012년 11월 5일에 확인함.
- ↑ 이경희 기자 (2010년 3월 22일). “데뷔 20주년 맞아 작품집 『대설주의보』 낸 소설가 윤대녕”. 중앙일보. 2011년 6월 20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