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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대한민국의 남자 의사

이국종(李國鍾, 1969년 4월 22일[1] - )은 아주대학교병원 소속의 의사이다. 대한민국 전국 각 지역에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되는데 공헌을 한 인물로도 익히 잘 알려져 있다.[5]

이국종
李國鍾
국적대한민국
출생1969년 4월 22일(1969-04-22) (50세)[1]
대한민국 서울특별시[1]
본관전주(全州)[2]
학력아주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직업대한민국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과장
대한민국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
경력대한민국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 해군 명예 중령[3]
부모이범홍(부)
자녀슬하 2남(장남 2000년생, 차남 2002년생)
군복무대한민국 해군 단기 사병 전역
종교천주교[4]
상훈미국 백악관 감사장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국민포장
여의대상 길봉사상
포니정 혁신상
대한적십지사 박애장 금장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웹사이트아주대학교병원 의료진 소개

생애 및 경력편집

이국종의 아버지 이범홍은[2] 한국 전쟁 당시 부상당한 국가유공자이다. 어린시절 집은 가난했고, 축농증을 앓아 가족에게 주어지던 의료복지카드를 들고 여러병원을 다녔지만 거절당했고 외과의사 김학산은 병원비를 받지 않으면서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6]

19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고[1] 1995년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그후 아주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아주대학교 외상외과 조교수를,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실 부교수를, 2013년부터는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실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2010년부터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및 외상외과장을 겸임하고 있다.[7]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석해균 선장을 오만에서 수술한 바가 있는 그는[8] 2014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 수술에 참여했으며[9]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 당시 귀순한 조선인민군 병사를 수술하는 등[10] 대한민국 내에서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11]

이 공로로 명예역 대위 이후 명예역 소령을 거쳐 명예역 중령으로 진급했다. 명예역이지만 해당 보직은 군의관이다.


주요 출연작편집

예능편집

상훈편집

  • 2009년 백악관 감사장
  • 2010년 백악관 감사장
  • 201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2011년 대한민국 국민포장
  • 2012년 제22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 2017년 제11회 포니정 혁신상
  • 2018년 대한적십지사 박애장 금장
  • 2019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논란편집

아덴 만 사건 시절 이후 6년간 수술 관련 논란편집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부상당한 석해균 선장을 수술할 때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환자를 데리고 언론 플레이를 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12], 이후 익명의 의사 커뮤니티에서는 '인지도를 좀 높여보자고 연예인처럼 행동한다.', '주변과 문제가 많을 것 같다.'는 댓글이 달렸다.[13] 그러나 실제로는 석해균 선장의 외상 점수는 다른 의사들이 주장한 수준보다 더욱 심각한 수준이었음이 확인되었다.[2]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 당시에는 귀순한 조선인민군 병사의 정보를 과도하게 공개하여 귀순한 병사의 인격권을 침해하였다는 김종대 의원의 비판을 받았다.[14] 그러나 오히려 의료계에서는 김종대 의원에게 비판의 빗발을 날리면서 사과를 요구하였으나,[15] 이국종은 의료계 내에서도 '이국종만 없으면 모두가 행복하다'면서[16] 이국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고 주장한다.[12]

아주대학교병원 내에서 이국종을 정리하자는 연판장이 돌고, 중증외상환자를 수술하는 도중에 차라리 그만하고 사직서를 쓰라는 전화를 하기도 한다는 주장도 있다.[17]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선임 논란편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패배한 이후 여러 인사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천되는 와중에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군에 추천되었다.[18] 실제로 김성태가 이국종을 2018년 7월 6일에 여의도에서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이국종은 '아직 너무도 역량이 부족하다.'면서 거절했다.[19] 이와 관련해 안상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국종이 재미로 생각해서 언론에 흘린 것 같고, 해프닝일 뿐이다.'라고 말했지만[20] 2018년 7월 2일에 안상수가 직접 '이국종은 우리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되어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21] 이에 대해 이국종은 안상수에 대해 그러면 안된다면서 '어느 당이든 야당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자유한국당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평가할 능력이 없다.'고 밝혔다.[22]

문재인케어 비판 논란편집

문재인케어에 대해서 정부가 당위성에 얽매이고 인기와 지지에만 편승하고 있지 의료계의 고질적인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사항의 이행에만 관심이 있다면서 의료 정책이 정치에 휘둘리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면서 포퓰리즘에서 벗어나 의료계의 기초체력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했다.[23] 그러면서 겉치레에만 신경쓰느라 진료의 질이 떨어지는 상황을 개선해야 하며, 이런 부분을 개혁 혁신하지도 않고 고치지도 않으면서 새로운 공약사업만 시작하면 그것은 가능성이 없다고 비판했다.[22] 그러자 일부에서는 문재인케어를 반대했다는 이유로 적폐 세력으로 매도하기도 했다.[24]

저서편집

  • 《골든아워 1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흐름출판) 2018년 10월 ISBN 9788965962823
  • 《골든아워 2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13~2018)》 (흐름출판) 2018년 10월 ISBN 9788965962830

각주편집

  1. 신성식 (2011년 9월 24일). "신체 절단, 장 파열…꽉 찬 중환자실, 중증외상센터 작게 지으면 소용 없어". 중앙일보.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 
  2. 조동주 (2017년 11월 22일). "환자 치료하는 건 이벤트가 아니다"…이국종 교수 브리핑 전문”. 동아일보. 2017년 11월 25일에 확인함. 
  3. “JSA 귀순자 살린 이국종 교수, '명예 해군중령' 진급”. 연합뉴스. 2018년 11월 20일. 2018년 11월 20일에 확인함. 
  4. 이한나 (2017년 8월 30일). “`골든아워 지키기` 이제 첫발… 아직도 외과 지원자 없는 현실 `막막`”. 매일경제. 2018년 10월 5일에 확인함. 
  5. 김영석 (2017년 8월 19일). “[나의 삶 나의 길] 국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전쟁 같은 하루”. 세계일보. 2017년 12월 10일에 확인함. 
  6. 채혜선 (2017년 11월 25일). “이국종 교수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5가지”. 중앙일보. 2017년 11월 25일에 확인함. 
  7. “외상외과 - 이국종 경력”. 《아주대학교 의료진 상세》. 아주대학교. 2017년 11월 25일에 확인함. 
  8. 최선욱 (2017년 11월 25일). “석해균 선장 "목숨 살려내는 이국종이 쇼 하는 거라고?". 중앙일보. 2017년 11월 25일에 확인함. 
  9. “이국종 교수, 권리세 수술에도 참여…"당시 수술 중단". MBN뉴스. 2017년 11월 14일. 
  10. 천금주 (2017년 11월 25일). “일반 병실로 옮긴 귀순병사 "한국인들에게 고맙다". 국민일보. 2017년 11월 25일에 확인함. 
  11. 박태훈 (2017년 11월 15일). “이국종 "JSA 귀순병사 남은 총알 제거 등 2차 수술 성공적, 예후 나쁠 가능성 높다". 세계일보. 2017년 11월 25일에 확인함. 
  12. 손석희 (2017년 11월 22일). “[인터뷰] 이국종 교수 "환자 생명에 위해 줄 상황이었다면 공개하지 않았을 것". jtbc.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 
  13. 김은빈 (2017년 11월 22일). '유명한 꼴통' 자신의 뒷담화 내용을 본 이국종 교수의 반응”. 중앙일보.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 
  14. 한지훈 (2017년 11월 22일). “김종대 "귀순 북한군 정보공개, 의료법 위반 우려"…이국종 비판”. 연합뉴스.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 
  15. 강수윤 (2017년 11월 23일). “의료계 "'이국종교수 비난' 김종대 의원 사퇴하라". 뉴시스.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 
  16. 이진순 (2017년 9월 29일). “이국종 교수 "기대도 희망도 없지만, 원칙 버리진 않겠다". 한겨레.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 
  17. 이복진 (2012년 4월 27일). “이국종 아주대 교수 경기도청 특강서 격앙”. 중부일보.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 
  18. 최고야 (2018년 7월 5일). “한국당 비대위원장 구인난… 거론 인사들 모두 손사래 "장례식 치르는 일" "내 이름 왜 나오나". 동아일보. 2018년 7월 8일에 확인함. 
  19. 설승은 (2018년 7월 7일). “김성태, 이국종에 비대위원장 제안…李 "내공 부족" 고사”. 연합뉴스. 2018년 7월 8일에 확인함. 
  20. “안상수 "도올, 유시민, 최장집…용서를 구합니다". 노컷뉴스. 2018년 7월 10일. 2018년 7월 10일에 확인함. 
  21. “[단독]안상수 "비대위원장 후보군에 도올과 이국종도 포함돼 있다". 중앙일보. 2018년 7월 2일. 2018년 7월 10일에 확인함. 
  22. “[오태훈의 시사본부] 이국종 "주52시간? 80시간이라도 병원 마비". 한국방송공사. 2018년 7월 13일. 2018년 7월 13일에 확인함. 
  23. 송화선 (2018년 5월 28일).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중앙일보. 2018년 7월 9일에 확인함. 
  24. 조건희·최지선 (2017년 11월 22일). “이국종 의학박사 "수술실엔 삶과 죽음뿐… 어차피 무승부는 없다.". 동아일보. 2018년 7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