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

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李起龍筆南池耆老會圖)는 조선 중기 도화서 화원이었던 이기룡이 인조 7년의 기로회 모임을 기념해 그린 계회도이다. 1986년 10월 15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866호로 지정되었다.

이기룡필 남지기로회도
(李起龍筆 南池耆老會圖)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866호
(1986년 10월 15일 지정)
수량1축
시대조선시대
소유국유
위치
서울대학교박물관 (대한민국)
서울대학교박물관
주소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박물관 (신림동,서울대학교)
좌표북위 37° 27′ 52″ 동경 126° 57′ 6″ / 북위 37.46444° 동경 126.95167°  / 37.46444; 126.9516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계회도는 일반적으로 같은 관청에 소속되었거나 같은 계회에 가입된 사람들이 좋은 풍경을 찾아 시와 술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장면을 담은 그림으로 일종의 기록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의 상단에는 ‘남지기로회도’라는 제자가 전서체로 단아하게 쓰여있고 그림의 좌우와 아랫부분에는 참가자들의 좌목과 계회의 성격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작품의 오른편 하단에는 '이기룡사'라는 관서가 적혀있고 그 아래 장유의 찬문이 있어, 인조 7년(1629) 음력 6월 5일 숭례문 앞 홍첨추의 집에서 열렸던 기로회를 기념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홍첨추는 계원 중 한 명인 홍사효로 추측되는 인물이다. 이 기로회의 참가자들은 이인기·윤동로·이유간·이호민·이권·홍사효·강인·이귀·서성·강담·유순익·심론 등 12명이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