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살인 사건

이승만 살인 사건1932년 8월 9일 일제 강점기 조선 경성부의 한 술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다.피해자 이승만과 대통령 이승만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이승만 살인 사건
날짜1932년 8월 9일(87년전)
위치일본제국령 조선 경성부 장충단공원 술집
원인다툼으로 인한 싸움
결과10일 후 피해자 사망,가해자 자취 감춤
사망자1명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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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8월 9일 경성부 한강리 (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는 이승만(李承萬, 44)은 장충단공원에서 친구들과 만나 술집으로 향했다. 을 마시던 중 친구였던 이수복(35)과 말싸움이 벌어졌고, 몸싸움으로 이어져 이수복은 이승만의 가슴마구 때려 기절시켰다. 이승만은 자택에서 치료를 받다 8월 19일 사망하였고, 이수복은 자취를 감추면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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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복
출생 1897년
대한제국?(출생지 불명)
사망 1980년대
대한민국?(사망지 불명)
거주지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한강 318번지
죄명 상해치사죄(살인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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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출생1888년
조선
사망1932년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한강 733번지
사인구타로 인한 피살
거주지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한강 73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