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용 (1938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대림그룹 명예회장
이준용(李埈鎔, 서울특별시, 1938년 7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경영인으로 대림산업의 사장과 대림그룹의 회장을 거쳐서 현재는 명예회장이다. 그밖에 전경련, 새마을운동중앙회 등에서도 활동했으며, IMF 외환위기 이후 2선에서 은퇴하였다. 이준용 명예회장의 아들인 이해욱이 2011년에 대림산업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인 체제로 돌입하였다.[1] 1995년 4월 대구지하철참사 수습을 위해 당시 대기업 가운데 최고액을 기부했다. 2015년 9월 17일 통일나눔펀드에 약 2,000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약력
편집학력
편집- 경기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 덴버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력
편집상훈
편집가족 관계
편집기타
편집각주
편집- ↑ “재계 '3세 경영 시대' 본 궤도에”. 연합뉴스. 2011년 5월 22일.
- ↑ “대림그룹 인사 - 회장 이준용씨”. 동아일보. 1993년 12월 9일.
- ↑ 李埈鎔으로 한자 음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