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1907년)

이명박과 이상득의 아버지

이충우(李忠雨, 1907년 11월 14일 ~ 1982년 9월 25일)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의원의 아버지이다.

생애 편집

현재의 포항시 흥해읍 덕성리 덕실마을에서 태어났다.

이명박 기념재단과 책 고건 대 이명박 : 2007 대격돌에 따르면, 농토가 없어 가난하게 살아 남의 농장에서 목축일을 하는 목장 노동자 생활을 하였다.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간 뒤에도 목축일을 했다.

고향으로 돌아와 반야월 출신의 채태원과 결혼한 뒤, 부인을 데리고 일본으로 다시 건너갔다. 일본이 패망하면서 흥해읍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자녀는 4남 3녀가 있다.[1]

가족 편집

각주 편집

  1. “이명박 대통령 제 17대 대통령 (2008년 2월~2013년 2월)”. 2022년 2월 17일에 확인함. 
  2. 족보명 이규수(李圭秀)
  3. “감사보고서 (2016.12)”. 2019년 8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27일에 확인함. 
  4. 이명박 전 대통령, 내달 초 며느리 본다 Archived 2014년 9월 6일 - 웨이백 머신 2014년 9월 2일 중앙일보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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