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춘(李爀春 또는 李赫春, 1911년 10월 11일 ~ 1950년(?))은 일제 강점기의 관료, 미군정, 대한민국의 경찰관이다. 경상북도 영주 망동 출신.

약력 편집

  • 1928년 7월 31일 봉화청년회관에서 타지역 중고등학교 진학 봉화, 영주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재외봉화학우회(在外奉化學友會)에 가입, 조직에 참여.[1] 8월 1일부터 8월 6일 북부대 연사로 봉화군 내성면, 물야면, 춘양면 등을 순회함[2]
  • 1939년 3월 30일 ~ 1939년 10월 31일 경상북도 영주군 평은면
  • 1940년 4월 5일[3][4] ~ 1940년 5월 24일 경상북도 영주군 평은면
  • 봉화군청 근무
  • 1946년 3월 1일 ~ 1946년 11월 11일 경감, 군위경찰서
  • 11관구 경찰서장
  • 1946년 11월 26일 ~ 경감, 경상북도 6관구 경찰서장[5]
  • 1947년 2월 20일[6] ~ 경감, 경산경찰서
  • 1947년 3월 8일 ~ 1947년 6월 5일 경감, 경주경찰서
  • 1947년 4월 1일 ~ 1947년 8월 31일 경감, 의성경찰서
  • 1947년 7월 4일 ~ 1948년 11월 28일 경감, 김천경찰서
  • 1948년 1월 4일 남로당 김천지구 책임자 김인수(金仁守) 등을 설득하여 탈당시킴[7]
  • 1948년 11월 28일 김천경찰서장 재직 중, 경감에서 감찰관으로 직급상향, 승진[8]
  • 1948년 11월 28일 경상북도경찰청 본청 발령[9]
  • 1950년 7월 10일 혹은 7월 15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있다가 납북됨

학력 편집

각주 편집

  1. "在外奉化學友 講演隊組織", 中外日報 1928년 8월 7일자 4면 8단
  2. "계속집행위원회", 中外日報 1928년 8월 7일자 4면 8단
  3. "消息", 동아일보 1940.04.05 조간3면 12단, 사회면
  4. "消息", 동아일보 1940.04.05석간 7면 12단, 사회
  5. "警察員異動", 영남일보 1946년 11월 28일자 2면 9단
  6. "第五管區, 署長級異動, 第一區監察署長에 鄭基昌氏", 대구시보 1947년03월17일자 1면 7단
  7. "李金泉署長活躍", 현대일보 1948년 1월 4일자 2면 4단
  8. "六署長昇格", 대구시보 1948년 6월 29일자, 2면 4단
  9. "署長級大異動", 대구시보 1948년 11월 26일자 2면 8단

참고 자료 편집

전임
이정희
경상북도 영주군 평은면장
1939년 3월 30일 ~ 1939년 10월 31일
후임
정은순
전임
정은순
경상북도 영주군 평은면장
1940년 4월 5일 ~ 1940년 5월 24일
후임
김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