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연구원
인공지능연구원(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Institute; AIRI)은 인공지능 기술혁신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관련 기업 및 스타트업 등과 협력함으로써 모든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을 확산하고, 따라서 국가경쟁력 제고하기 위하여 설립된 연구기관이다.[1][2][3] 독일 인공지능연구소 (DFKI)를 모델로하여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네이버, 현대자동차, 한화생명의 7개 기업이 각각 30억원씩, 총 210억원을 출자하여 주식회사의 법인격으로 설립한 연구기관이다.[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글로벌R&D센터 연구동(A) 5층에서 시작했으나 2019년 가을에 정자역 인근 KINS Tower 13층으로 이사했다.
정부 연구비의 특별 지원이 무산되자 민간 연구 조직임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2018년 3월 19일 지능정보기술연구원에서 (주)인공지능연구원으로 상호 변경했다.
연혁
편집주요 업무
편집- 인공지능 기술개발 선도
- 인공지능 전문인력 확충
- 데이터인프라 구축
- 인공지능 관련 사업생태계 조성
- 참여기업의 사업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신기술 확보
- 융합신산업의 확산과 사회공헌
-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연구개발에 관한 지도/조언 및 각종 지원
- 인공지능 관련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등에 대한 투자
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지능정보기술연구원' 출범, 디지털 동반자 기술 연구 착수《로봇신문》2016년 7월 29일
- ↑ '10년 연구' 협약 파기해 AIRI에 지원 '논란'《CBS》2016년 10월 26일 김연지 기자
- ↑ 미래부 750억 'AI 프로젝트' 출발부터 삐걱《아시아경제》2017년 1월 1일 강희종 기자
- ↑ 지능정보기술연구원 10월 개원…눈 달린 AI 만든다《디지털데일리》2016년 7월 29일 최민지 기자
- ↑ 김진형 원장 “AI 최고 전문가 모으겠다”《지디넷코리아》2016년 7월 29일 백봉삼 기자
- ↑ 지능정보기술연구원(AIRI) 공식 출범…실용 AI 개발에 총력《조선일보》2016년 10월 12일 김범수 기자
- 정부 주도 AI연구소, 정권 바뀌자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