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더파크 홈런

인사이드더파크 홈런(영어: inside-the-park home run)[a] 또는 레그 홈런(leg home run) 혹은 쿼들러플(quadruple, 4루타)은 야구장 필드 안으로 타구가 떨어진 상태에서 기록되는 홈런이다. 즉, 타구가 외야 펜스를 넘지 않은 페어 존에 떨어진 후, 그 타구를 야수들이 처리하기 전에 타자가 홈으로 들어오는 경우다. 상대 야수의 플레이 중 실책이 포함되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2008년 8월 3일에 동군과 서군과의 8회초 경기에서 한 번 있었는데 서군의 이용규가 친 것이 안타가 되어서 3루까지 진루했으나 3루수의 실책까지 겹쳐 이용규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1] 그리고 2011년 6월 17일목동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7로 뒤진 5회초 롯데의 정훈이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친 후 베이스를 끝까지 돌아 홈까지 밟았다.[2]

한편 한국 프로 야구에서 가장 많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전 롯데 자이언츠 선수였던 김응국한화 이글스 코치로 통산 3개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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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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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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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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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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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20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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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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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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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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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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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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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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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라운드 홈런은 일종의 콩글리시이며, 러닝 홈런재플리시다.

참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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