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종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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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종사》(중국어 정체자: 一代宗師,[1] 광둥어: jat1 doi6 zung1 si1 얏더이쭝씨, 영어: The Grandmaster)는 홍콩의 영화로 이소룡의 무술사부로 유명한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다.
일대종사 一代宗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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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왕가위 |
각본 | 왕가위 추정지 |
제작 | 왕가위 메건 엘리슨 팽기화 |
출연 | 양조위 장쯔이 장첸 송혜교 |
촬영 | 필립 르 소드 |
편집 | 장숙평 |
음악 | 우메바야시 시게루 |
개봉일 | 2013년 1월 8일 2013년 1월 10일 2013년 8월 22일 |
시간 | 122분 |
국가 | 홍콩, 중국 |
언어 | 광동어 |
정보
편집- 2004년 영화 《2046》을 끝낸 왕가위 감독에게는 몇 편의 차기작품을 동시에 착수하였다. 그 중에는 니콜 키드먼이 출연하는 《상하이에서 온 여인》(Lady from Shanghai)과 미국에서 큰 피해를 준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관련된 드라마, 그리고 엽문에 대한 전기영화가 있었다. 니콜 키드먼 프로젝트는 이후 중단되었고, '카트리나' 이야기는 허위로 밝혀졌고 대신 노라 존스 주연의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가 만들어졌다. '엽문'의 전기영화에 대해서는 양조위가 이미 2004년 상반기에 왕가위 감독으로부터 제작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줄곧 시나리오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2]
출연진
편집한국판 성우진(KBS)
편집각주
편집- ↑ 일대종사(一代宗師)란 각 무술 문파에서 한 시대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스승을 일컫는 말이다. 주로 각 문파를 부흥시키고 실력으로 널리 이름을 떨친 고수에게 붙여지는 명예로운 칭호로, 각 문파 내에서 뿐만 아니라 소속 문파를 벗어난 무림계 전체의 존경을 받는 위대한 인물에게 붙여진다. 일대종사의 칭호를 받은 인물은 무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공헌을 하여 만인들에게 널리 존경을 받게 되는데 중국 무림 역사상 일대종사의 칭호를 받은 이는 그리 많지 않다. 대표적인 일대종사는 홍가권(洪家拳)의 황비홍이나 영춘권의 엽문, 미종권의 곽원갑 등이 있다.
- ↑ 양조위 인터뷰 Archived 2017년 2월 2일 - 웨이백 머신 <<씨네21>>, 2008.7.4
- ↑ 양조위, 무술 수련중 왼팔 골절 뉴시스, 2009.7.14
- ↑ 《엽문》으로 돌아온 중화 무협영화의 마지막 전설, 그는 누구인가 Archived 2017년 2월 2일 - 웨이백 머신 <<씨네21>>, 2009.4.23
외부 링크
편집- (영어) 일대종사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중국어/영어) 일대종사 - 홍콩 영화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