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연극인)
대한민국의 연극인 (1936–2024)
(임영웅 (연출가)에서 넘어옴)
임영웅(林英雄, 1934년[1] 10월 13일~2024년 5월 4일)은 대한민국의 연극인이다. 본관은 전주. 1936년 서울 출생으로 1955년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하면서 재학 중〈사육신〉으로 연출에 데뷔한 뒤, 조선일보 등 언론사에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극단 산울림 단장이다. 작품으로는 산울림 창단 공연작이며 20여 차례나 연출하여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진 〈고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하여, 〈환절기〉, 〈달집〉, 〈하늘만큼 먼 나라〉, 〈위기의 여자〉, 〈목소리〉등이 있다.
각주
편집- ↑ 임순현 (2024년 5월 4일). “'고도를 기다리며'와 반세기…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연합뉴스》. 2024년 5월 4일에 확인함.
- 《조선일보》 (2005.1.31) [화요 연재] 스승 임영웅 연극 연출가, 제자 김광보 연출가
- 《동아일보》 (2005.3.15) [초대석]산울림소극장 20주년 맞은 임영웅 대표
- 《조선일보》 (2005.3.20) [만물상] 임영웅과 ‘고도를 기다리며’
이 글은 한국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