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인
임옥인(한국 한자: 林玉仁, 1915년 6월 1일 ~ 1995년 4월 4일)은 대한민국의 여성 소설가, 교육자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호는 영저(英姐)이다.
임옥인 林玉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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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15년 6월 1일 일제강점기 함경북도 길주군 |
사망 | 1995년 4월 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79세)
국적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직업 | 소설가, 대학 교수 |
학력 | 일본 나라 여자고등사범학교 전문학사 |
경력 | 건국대학교 가정대학 학장 대한소설가협회 부회장 |
종교 | 개신교 |
필명 | 아호는 영저(英姐) |
장르 | 소설, 수필 |
부모 | 임희동(부) |
배우자 | 방기환 |
형제 | 남동생 2명 |
주요 작품 | |
소설 《봉선화》, 《후처기》, 《전처기》 | |
영향 | |
영향 준 인물 | 최정희, 김동리 등에게 영향을 받음. |
학력 편집
-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
- 일본 나라 여자고등사범학교 전문학사
이력 편집
- 건국대학교 가정대학장
- 대한소설가협회 부회장
생애 편집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출생하였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을 거쳐 일본 나라여자고등사범학교(현 일본 나라 여자대학교)에서 전문학사 학위 취득을 하였다. 1940년 《문장》에 《봉선화》, 《고영》(孤影), 《후처기》(後妻記)로 추천을 받아 문단에 데뷔한 뒤 이어 《전처기》(前妻記), 《산》(産) 등을 발표했다. 8·15 광복 후 가정여학교를 창설, 농촌여성 계몽운동에 투신했다. 월남 후 《부인신보》, 《부인경향》 편집장을 지내면서 단편 《수원》(愁怨), 《풍선기》(風船記), 《나그네》, 《낙과》(落果) 등을 발표했다. 그 후 《그리운 지대》(-地帶), 《월남전후》(越南前後), 《일상의 모험》, 《힘의 서정》 등의 장편을 발표했으며, 창작집 《후처기》를 간행했다. 1957년 《월남전후》로 아시아 자유 문학상을, 이후 대한민국 예술원상, 대한민국 여류문인상 등을 수상했다. 세련된 문체로 여성의 수난을 주제로 한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저서 편집
- 《봉선화》
- 《고영》(孤影)
- 《후처기》(後妻記)
- 《전처기》(前妻記)
- 《산》(産)
- 《수원》(愁怨)
- 《풍선기》(風船記)
- 《나그네》
- 《낙과》(落果)
- 《그리운 지대》(-地帶)
- 《월남전후》(越南前後)
- 《일상의 모험》
- 《힘의 서정》
- 《사랑이 있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