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용(張家鏞, 1935년 9월 20일~2008년 1월 19일)은 대한민국외과 의사, 의학자, 대학 교수, 기독교인, 인도주의자이자이다. 본관안동(安東)이다.

장가용
출생 1935년 9월 20일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
사망 2008년 1월 19일(2008-01-19)(72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자녀 장여구(아들), 장예원(딸)

이력

편집

외과 의사 장기려(張起呂) 의학박사의 둘째아들로 일제강점기 경성부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평안북도 선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38년 이후 평안북도 용천에서 성장하였다. 한국 전쟁 때 아버지 장기려를 따라 남하하였으며 그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온 그는 동 의과대학원에서 의학석사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육군 군의무관 소령으로 예편하였고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지냈다.

학력

편집

가족

편집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안과 의사였던 부인 윤순자 여사와의 사이에 슬하 1남 1녀를 두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온 장여구 예비역 육군 군의관 대위 겸 의학 교수도 조부 장기려와 부친 장가용의 뒤를 이어 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상훈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