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옹주 (성종)

정숙옹주(靜淑翁主, 1493년 ~ 1573년 2월 8일)는 조선의 왕족으로, 성종의 12녀이자 막내 딸이며, 어머니는 숙의 홍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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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옹주
靜淑翁主
지위
조선 성종의 옹주
이름
여란(如蘭)
신상정보
출생일 1493년
사망일 1573년 2월 8일 (음력) (80세)
능묘 정숙옹주묘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산66
부친 성종
모친 숙의 홍씨
배우자 영평위(鈴平尉) 윤섭(尹燮)
자녀 양자
윤지함(尹之諴)

생애편집

1493년(성종 24년) 성종(成宗)과 숙의 홍씨|(淑儀 洪氏)의 7남 3녀중 막내로 태어났다.[1]

1503년(연산군 9년), 정현옹주윤사로의 증손자인 영평위(鈴平尉) 윤섭(尹燮)에게 출가하였다.

1516년(중종 11년) 영평위가 죽자 여생을 정절을 지켰다.[2] 아들이 없었으므로 남편 윤섭의 조카인 윤지함(尹之諴)을 양자로 삼았으나 윤지함 마저 1547년(명종 2년) 세상을 떠나자, 윤지함의 아들인 윤엄(尹儼)에 의지하여 여생을 보냈다.[1]

1573년(선조 6년) 2월 8일 졸하였다.[1] 선조는 정숙옹주의 부음을 듣고 조시(朝市)를 정지시키는 한편, 조문과 치제, 부의를 행하게 하였다.

같은해 4월 21일, 남편 윤섭의 묘가 있는 경기도 안산에서 장례를 치렀다.

옹주는 천승(千乘) 제후의 딸로 태어나 부귀를 누리며 자라났는데,
인사(人事)로 말하면 아무나 행하기 어려운 예법의 행동을 끝까지 견지하였고,
천도(天道)로 말하면 아무나 누리기 어려운 장수(長壽)의 복을 향유하였다.
 
— 《정숙옹주 묘지명(靜淑翁主墓誌銘)》

가족 관계편집


참고 자료편집


각주편집

  1. 《정숙옹주 묘지명(靜淑翁主墓誌銘)》
  2. 중종실록》 26권, 중종 11년(1516년 명 정덕(正德) 11년) 8월 5일 (갑인)
    영평위 윤섭이 서거하니 석전을 친행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