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세대 여성주의

제1파/제1물결 여성주의(第一波 女性主義, 영어: first-wave feminism) 또는 제1세대 여성주의(第一世代 女性主義)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서양을 중심으로 전개된 여성주의 운동이다. 참정권 투쟁에 집중한 자유주의 여성주의가 대표적인 사조이나, 사회주의적 여성주의 등 다른 노선을 가진 개인, 단체, 이론 등도 존재했으며, 제2세대 여성주의의 대표적 사조인 급진 여성주의적 성격을 띤 흐름마저 존재[1][2]했을 정도로 다양한 면모를 지녔다. 전망이나 목적에서 이들은 전혀 통일성이 없었고, 하나의 단일한 집단을 이루지 않았다.[3]

1935년 루이 바이스는 다른 파리의 참정권 인사들과 함께 사망했다. 신문 헤드라인에는 번역본으로 "프랑스 여성은 투표해야 한다"라고 쓰여 있다.

인물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성의 변증법, 제2장 미국의 페미니즘
  2. 쉴라 제프리스, 래디컬 페미니즘, 제1장 "원치 않는 남성들에 의한 모든 접촉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_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여성들의 저항, 1880-1914
  3. 실라 로보섬, 아름다운 외출, 삼천리, 11쪽,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