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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趙源泰, 1976년 1월 25일 ~ )는 한진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기업인이다.

조원태
출생 1976년 1월 25일(1976-01-25) (43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양주
학력 마리안 고등학교 졸업[1]
경력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부사장
그룹경영지원실 실장
한진칼 대표이사
소속 한진그룹 회장
부모 조양호, 모 이명희
형제 누나 조현아, 동생 조현민
배우자 김미연
자녀 3남

목차

생애편집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의 손자이자 조양호의 장남이다. 2004년 대한항공에 입사했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여객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았다. 2014년 1월부터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부사장과 그룹경영지원실 실장, 한진칼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2018년 조원태의 인하대학교 편입 비리가 제기 되면서 교육부에서 조사에 착수했고, 그 결과 비리가 사실로 드러나 교육부는 인하대학교에 조원태의 편입학 및 학사 학위를 취소하라고 통보했다. 2019년 4월 24일 조양호 장례 8일만에 한진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가족편집

  • 증조부: 조명희
  • 증조모: 태천즙
    • 조부: 조중훈 (1920년 3월 30일 - 2002년 11월 17일)
    • 조모: 김정일 (1923년 9월 8일 - 2016년 12월 15일)
      • 아버지: 조양호 (1949년 3월 8일 - 2019년 4월 8일)
    • 외조부 : 이재철
      • 어머니: 이명희 (1950년 2월 5일 - )
      • 장인: 김태호 - 충북대학교 교수(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의 아들)
        • 부인: 김미연
          • 자녀 : 3남
      • 숙부: 조남호 (1951년 2월 12일 - )
      • 숙부: 조수호 (1953년 6월 21일 - 2006년 11월 26일)
      • 숙부: 조정호 (1954년 10월 5일 - )

논란편집

인하대학교 부정 편입학편집

2018년 7월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인하대학교는 조원태를 부정 편입시켰을 뿐 아니라, 졸업 자격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학사 학위까지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인하대학교는 편·입학 모집요강을 통해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1998년 2월 졸업예정자’ 이상의 학력을 요구했으나, 조원태는 미국의 2년제 대학인 힐버 칼리지 대학에서 학점과 평균 평점 미달로 졸업 요건을 갖추지 못하던 상황에서 인하대에 편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3년 인하대를 졸업할 당시에도 조원태는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에 못 미치는 120학점을 취득했음에도 인하대는 조원태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에 교육부는 인하대에 조원태의 3학년 편·입학과 학사 학위 취득에 문제가 있었다며 모두 취소할 것을 학교 측에 통보했다. 또 조원태가 석사학위를 받은 미국 남가주대학교에도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통보했다.[2][3]

교통경찰 뺑소니 사건편집

조원태는 2000년 6월 차선을 위반하여 이를 단속하려던 교통경찰을 치고 100미터가량 달아나다 시민들에게 붙잡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됐었다.[4]

70대 노인 폭행 사건편집

조원태가 2005년 3월 22일 77세 여성을 폭행해 논란이 있었다. 조원태 당시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 기획팀 부팀장은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서 가족 5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태씨 차량 앞으로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하며 태씨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버스전용차로 등을 질주했다. 교통정체에 막혀 이화여대 후문 앞에서 멈춰야 했던 조씨는 태씨 일행과의 실랑이 과정에서 태씨의 어머니(77)를 밀어 넘어뜨려 입건됐었다. 땅에 머리를 부딪쳤던 태씨의 어머니는 5일간 병원에 입원했었으며. 자신의 어머니를 넘어뜨린 것에 격분해 조씨를 밀쳤던 태씨도 이 때문에 불구속 입건됐다.[5]

인하대 시위자 폭언 논란편집

2012년 인하대 운영과 관련해 피켓시위를 벌이던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거친 말을 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조원태는 당시 인하대와 인하공전, 항공대를 운영하는 재단의 이사였다. 이후 2014년 12월 인하대 교수회로부터 재단 이사 사퇴를 요구받았다. 인하대 교수회는 당시 ‘새 총장 선임에 즈음한 교수회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발표하고“재단 이사장 자녀의 부적절한 언행이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으며 대학 재단 이사장의 직계 자녀는 이사회에서 배제되야 한다”고 요구했다. 당시 인하대 총장들은 3대 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6]

재산 편법 증식 논란편집

2015년 11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조양호 회장의 세 자녀가 보유하던 싸이버스카이 지분을 대한항공에 모두 팔았다. 싸이버스카이는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인데 오너 3세의 편법 재산 증식과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빚어왔던 회사이다. 대한항공은 5일 조양호 회장의 3자녀가 보유한 싸이버스카이 주식 9만9900주 전량을 63억 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한진그룹 오너 삼남매가 이 회사의 지분을 각각 33.3%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오너 일가의 개인회사인 셈이다. 싸이버스카이는 2014년에 매출 49억300만 원을 거뒀는데 그 중 대한항공과의 내부거래 비중이 81.5%에 이르렀었다.[7]

각주편집

  1. 교육부가 인하대학교 부정 편입학 사실이 확인됐다며 학사학위 취소 통보
  2.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인하대 부정편입…USC 석사도 취소위기”. 아이뉴스24. 2018년 7월 11일. 
  3. “교육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인하대 편입 취소". MBC뉴스. 2018년 7월 11일. 
  4. '땅콩 첫째', '뺑소니 둘째', '물벼락 셋째'…한진家 3세들”. 중앙일보. 2018년 4월 16일. 
  5. “재벌 아들이 친 '사고' 뒷수습은 직원 몫?”. 오마이뉴스. 2005년 6월 8일. 
  6. “[Who Is ?]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총괄부사장”. 비즈니스포스트. 2016년 2월 24일. 
  7. “조현아 조원태 조현민, 싸이버스카이 지분 대한항공에 매각”. 비즈니스포스트. 2015년 11월 5일. 
전임
석태수
제3대 한진칼홀딩스 회장
2019년 4월 24일 ~
후임
현직
전임
석태수
제4대 한진그룹 회장
2019년 4월 24일 ~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