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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보(池允輔, ? ∼ 1295년)는 고려의 무신, 정치인이다. 시호는 장렬(莊烈)이다. 권문세가경원 이씨 이덕손(李德孫)과 사돈을 맺었다.[1]

1269년(원종 10년) 4월 세자 심(諶 : 후의 충렬왕)이 원나라에 입조할 때 시종하였고, 이해 7월 세자가 돌아올 때 파사부(婆裟府)에 이르러 원종이 폐위당한 것을 듣고 되돌아갔다가 귀국할 때까지 라유(羅裕), 김응문(金應文), 정인경(鄭仁卿), 차득규(車得圭) 등과 함께 세자를 시종하였다.[2]

1280년(충렬왕 6년) 장군으로 임비(林庇)와 함께 시사(侍史) 심양(沈陽)을 숭문관(崇文館)에서 국문하였으며, 제일 먼저 의견을 내놓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캐물었다.[3]

1282년(충렬왕 8년) 5월 경신일에는 대장군으로서 과거 세자를 시종했던 공으로 2등공신이 되었고, 전민(田民)을 하사받았다.[4]

첨의부사(知僉議府事)에 이르러 치사하였고, 1295년(충렬왕 21년) 3월 무신일에 졸하였다.[5]

가족 관계편집

각주편집

  1. 김용선 편, 「이덕손 처 유씨 묘지명」 『고려묘지명집성』, 한림대출판부, 2001년
  2. 『고려사』 권29, 세가29 충렬왕2
  3. 『고려사』 권106, 열전19
  4. 『고려사』 권29, 세가29 충렬왕2
  5. 『고려사』 권31, 세가31 충렬왕4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