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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본명이한노, 1981년 10월 28일 ~ )는 대한민국힙합 래퍼이다. 본관은 전의(全義).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을 지낸 이사공(李思恭)의 후손이다. 과거 브라운 후드의 멤버였으며 현재 솔로로, 또 다양한 프로젝트 팀으로 활동하였다. 레이블은 없으며, 78 블락스라스트 포엣츠 애비뉴 등의 크루에 속해있다. 현재는 소울다이브의 멤버로써 활동하고 있다. 2013년까지 스탠다트 소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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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
기본 정보
본명 이한노
출생 1981년 10월 28일(1981-10-28) (3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래퍼, 프로듀서
장르 , 힙합
활동 시기 2005년 ~ 현재
소속 그룹 소울다이브, 브라운 후드

목차

바이오그래피편집

지토는 어릴 적에 미국에서 거주를 하면서, Kris Kross의 음악을 접하고 힙합에 빠져들게 되었다. 또 한국에 돌아와 안치환의 콘서트를 보면서 실제 자신도 공연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중 중학교 동창인 디테오와 고등학교 때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씬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후 PC통신의 흑인 음악 동호회에 가입, 거기서 마음 맞는 이들과 MWC (Most Wanted)라는 팀을 결성해 2001년 클럽 슬러거에서 데뷔를 하였다. 이 팀은 곧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로 해체되었고, Zito는 대학 입시를 위해서 잠시 활동을 쉬었다. 대학 진학 후 Zito는 Presta와 DJ Zin, DJ TAI 이렇게 4명이 뭉쳐 POP라는 팀을 만들었고, 이 시기에 클럽 정글에서 공연하면서 알게 된 mo'REAL의 첫 번째 EP에 "한노"라는 이름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처음 남겼다.[1] 이후 멤버 재정비를 거쳐 POP는 Brown Hood로 발전하였다.

Presta가 입대한 관계로 주역이 되어 Brown Hood를 이끌던 그는, 잠시 2nd Round 크루에 들어갔었으나 음악적 견해차 때문에 크루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제대한 Presta와 합류하여 Brown Hood로써의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였다. Brown Hood는 2008년 1월에 해체하게 되고, 이즈음해서 Zito는 Minos, Kebee 앨범의 피쳐링 참여 등을 비롯하여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활동하게 되었다. 2008년 4월 Project Z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같은 해 DJMAX Metro Project 수록곡 PDM에 랩 피쳐링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2009년 힙플라디오 방송 Chocolate Sounds를 통해 넋업사니가 Zito와 D.Theo와 함께 Soul Dive라는 팀을 조직했음을 발표되었으며, 넋업사니는 이 팀이 프로젝트 팀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할 팀일 것이라고 말하였다.[2] 더불어 다음날 Soul Dive의 첫 발표물은 8~9월 중순에 나타날 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3] Soul Dive의 앨범은 9월에 나왔다. 이후 Soul Dive의 활동은 꾸준히 이어졌다.

2013년 6월에는 두 번째 시즌으로 방영되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에 Soul Dive 멤버로써 MC 메타 크루의 일원으로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참여했다.[4]

프로젝트편집

D&Z편집

D&Z는 그가 Dok2와 함께 이룬 프로젝트 그룹이다. Dok2와의 인연은 78 Blocks 크루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의 프로젝트 그룹 중 가장 처음으로 발표되기도 하였다. 현재까지는 로닌이란 의류 브랜드를 위한 노래를 작업한 것이 전부이며, 2006년에 믹스테입을 작업하였으나 작업이 중단, 2008년 5월 힙합플레이야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디스전을 고려해볼 때 이 팀은 해체한 것으로 생각된다.

Sound Maker편집

Sound Maker는 그가 Beatbox DG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아직까지 드러나는 활동은 없으며, Kebee 2집 공연에 게스트로 선 적이 있다. 디스전을 고려해볼 때 이 팀은 해체한 것으로 생각된다.

Project Z편집

Project Z는 Zito가 Homeboy Show진취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힙합플레이야 공연을 통해 첫 모습을 드러냈으며, 2008년 4월 첫 앨범 Project Z를 발표하였다.

이름편집

  • Zito라는 이름은 미국 생활 때 좋아했던 햄버거 가게 Zito's Phillys Burger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투수 Barry Zito드래곤볼베지터 등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고 한다.

디스편집

2008년 Zito가 연루된 디스 사건이 터졌다. 그 시작은 사이먼 도미닉의 믹스테입 수록곡 〈입방정〉 이었는데, 당시 사이먼 도미닉이 정확한 디스 상대를 밝히지 않아 사람들 사이에서 추측이 무성하였다. 처음에는 스윙즈가 거론되었으나 사이먼 도미닉이 이를 부인하였고, 대신 곡의 가사 중 두 단어를 잘 캐치하면 상대를 알 수 있다고 힙합플레이야에 직접 글을 올렸다. 이를 통해 다시 추리에 들어간 사람들은 가사의 "후회해봤자[지 토]나와"와 "내편 만들기 [Project지]"라는 가사에서 지토와 프로젝트 Z를 찾아내고 상대가 지토가 아닐까 추론하였다.

이후 2008년 7월 나온 도끼의 믹스테입 수록곡 〈이한놈〉은 좀 더 직접적인 디스곡이었는데, 곡 제목은 지토의 본명 이한노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곡에는 도끼, 사이먼 도미닉, 비트박스 DG가 참여하였다. 사이먼 도미닉 가사 중에는 지토가 키비 음반에 피쳐링한 곡 가사 등이나 직접적인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고 도끼도 지토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강도 높은 디스를 했다. 도끼와 비트박스 DG는 지토의 과거 무산된 프로젝트 팀의 멤버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사람들은 여기서 지토가 뭔가 일을 벌려놓고 쉽게 포기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이 아니냐고 추론하였다. 며칠 후 지토는 싸이월드를 통해 반격은 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으나, 다이어리에서 불편함을 크게 드러냈다.

2011년 5월 한 인터뷰에서 도끼는 최근 Zito와 공연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CD를 주고 받았다며 이미 화해했음을 암시하였다.[5]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