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복(蔡永福, 1937년~)은 한국 정밀화학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과학기술 행정의 혁신을 이끈 과학자이자 행정가다. 의약품·농약 성분 국산화와 정밀화학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물질특허 시대를 대비한 신물질 창출 연구체제를 확립하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설립 등 과학기술 진흥정책을 주도했다.[1]

채영복
蔡永福
로마자 표기 Yung Bog, Chae
출생 1937년
대한민국 강원도
성별 남성
분야 유기화학, 화학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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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9 서울대학교 화학과 졸업
  • 1961 독일 뮌헨대학 화학 Diplom
  • 1965 독일 뮌헨대학 유기화학 박사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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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1978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기합성연구실 실장
  • 1978~1982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응용화학연구부 부장
  • 1982~1993 한국화학연구소 소장
  • 1994~1995 대한화학회 회장
  • 2002~2003 제4대 과학기술부 장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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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국민훈장 동백장
  • 1980 3.1문화상
  • 1997 운경상
  • 2004 청조근정훈장
  • 2006 프랑스 레지옹도뇌르 훈장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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