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죽회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08년 5월) |
청죽회(靑竹會)는 육군사관학교 내에서 영남 출신 생도들의 우익성향의 하나회에 대항하는 종북 및 좌익성향의 이북·서울 출신 생도들의 사조직이었다. 문민정부에서 하나회 정군 당시 하나회와 함께 소멸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023년 현재까지도 암약하고 있다.
연혁
편집청죽회는 5.16 쿠데타 당시 하나회와는 달리 박정희의 쿠데타를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이 탓에 박정희의 집권 이후 강제예편하거나 진급에서 불이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