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생애편집
1987년 KBS 12기 탤런트로, 교육과정이 끝나자마자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전격 캐스팅, 데뷔하였다. 같은 해 드라마 《토지》의 서희 역을 맡아 청춘스타로 떠오른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97년 결혼과 함께 미군 군의관인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1]
2004년 드라마 《빙점》으로 복귀하였으나 이후로 연기 활동을 지속하지는 않았다. 현재는 화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학력편집
출연 작품편집
TV 드라마편집
- 2008년 KBS2 《쾌도 홍길동》 ... 인목대비 역 (카메오)
- 2004년 MBC 《빙점》 ... 하윤희 역
- 1996년 MBC 《낫》
- 1996년 SBS 《부자유친》 ... 송정원 역
- 1994년 SBS 《이 여자가 사는 법》 ... 유강애 역
- 1994년 KBS2 《창밖에 부는 바람》 ... 한수연 역
- 1994년 MBC 베스트극장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 1994년 KBS2 《남자는 외로워》 ... 수의사 권영숙 역
- 1993년 MBC 《사랑의 방식》 ... 안애선 역
- 1992년 SBS 《물 위를 걷는 여자》 ... 난희 역
- 1992년 KBS1 《삼국기》 ... 의자왕비 / 금화 역
- 1992년 KBS2 《수요일은 모짜르트를 듣는다》 ... 송민희 역
- 1989년 KBS2 《달빛가족》 ... 혜진 역
- 1987년 KBS1 《토지》 ... 최서희 역
-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 ... 석영 역
영화편집
수상 경력편집
각주편집
- ↑ 조득진 (2004년 11월 10일). “아침드라마 ‘빙점’으로 8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한 최수지”. 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