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환
최승환 (崔承煥[1], 1978년 2월 25일 ~ )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포수이자, 과거에는 KBO 리그 kt 위즈의 배터리코치이다.
| ||||
기본 정보 | ||||
---|---|---|---|---|
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78년 2월 25일 | (47세)|||
출신지 | 서울특별시 강동구 | |||
신장 | 186 cm | |||
체중 | 89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포수, 지명타자 | |||
프로 입단 연도 | 2000년 | |||
드래프트 순위 | 1996년 고졸우선지명(LG 트윈스) | |||
첫 출장 | KBO / 2000년 | |||
마지막 경기 | KBO / 2013년 4월 30일 대전 대 롯데전 | |||
경력 | ||||
선수 경력 코치 경력
| ||||
선수 시절
편집1996년 LG 트윈스의 고졸우선 지명을 받았으나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2]
LG 트윈스 시절에는 김정민, 조인성에게 밀려 주전이 되지 못하고 8년간 2군을 전전했다. 2008년 6월 4일 이성열과 함께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두산 베어스에서 LG 트윈스로 간 선수들은 이재영, 김용의 선수이다. 두산 이적 이후에 본격적으로 1군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상대 투수인 SK 와이번스의 조웅천으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내면서 자신의 한국시리즈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2009년 시즌이 개막한 후 채상병을 밀어내고 데뷔 9년 만에 비로소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로 활동했다.[3] 목 오른쪽에 큰 점이 있어서 "점포"라는 별명이 있다.[4]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붙박이 주전으로 2009년을 보냈지만 2010년에는 경찰청에서 제대한 양의지에게 밀려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5]
2011년 11월 22일 처음 실시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 된다.
2013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한화에서 방출된다.
야구선수 은퇴 후
편집출신학교
편집각주
편집- ↑ 한국야구위원회 저, 2012 가이드북에는 '催'承煥으로 기재되어있다. 崔의 오기로 보인다.
- ↑ 최승환, 그의 소박하고도 값진 '2009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Osen》, 2009년 4월 7일 작성
- ↑ 두산 최승환, "이제 야구가 재미있다" 《오마이뉴스》, 2009년 5월 1일 작성
- ↑ 최승환, 점 빼러 갔다가 포기한 사연은?[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동아일보
- ↑ '아직 부족해~' 김경문 감독의 끝없는 진화 의욕 - 조이뉴스24
- ↑ 최승환 “선수 얘기 듣는 지도자 될 것” - 스포츠동아
- ↑ kt, 최승환 배터리·박성기 재활코치 영입 - MK스포츠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