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사 (문경시)
충절사(忠節祠)는 조선 전기의 충신 엄흥도를 모신 사당으로 경상북도 문경시에 있다.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302호 (1995년 1월 14일 지정) |
소재지 |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위만리 109 |
소유자 | 영월 엄씨 |
엄흥도의 충성심을 기리기 위해 1750년(영조 26년) 특별히 그를 모시는 별묘(別廟)를 건립하고, 영조 32년(1755)에는 상절사(尙節祠)를 건립하였는데, 이 사(祠)는 순조 33년(1833)서원으로 승격하여 의산서원(義山書院)이라 하였다.[1]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섭정기간 때 훼철되었고 이후 1900년에 의산서원(義山書院)자리에 상의재(尙義齋)가 복설되고 위패를 별묘에 봉안하고 충절사(忠節祠)라 하였다.[1] 상의재(尙義齋)는 이전의 의산서원(義山書院)부속건물 중 강당(講堂)에 해당된다.[1] 또한 그의 영정이 보관되고 있다.
각주
편집- ↑ 가 나 다 “충절사, 상의재”.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1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충절사·상의재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