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최씨

충주 최씨(忠州崔氏)는 충청북도 충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연원편집

충주 최씨(忠州崔氏)의 시조는 당나라 840~846 때 병마사를 지낸 최승(崔陞)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초명은 최우(崔偶)라고 한다.

그러나 당나라 기록에 따르면, 최승은 최현위(崔玄暐: 638~706)의 어린 동생으로 당나라 병마사를 지냈는데, 이 시대의 최승에 관한 기록과는 1세기에서 반세기 정도 시간 차이가 있다. 따라서 최우(崔偶)는 최승과 동일 연대의 사람이 아니다.

최승(崔陞)은 846년(신라 문성왕 8년)에 신라에 흉년이 들어 도적이 창궐할 때 병마사(兵馬使)로 내임하여, 신라에 와서 이를 토벌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당나라 기록에는 최현위(崔玄暐: 638~706)의 동생으로 7세기에 태어난 인물로 되어 있어, 신라 기록 846년과는 1세기의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실제 사실 관계는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한반도 토착인들의 문벌 귀족들이 고려 시대 떄 족보를 제작하는 것이 유행할 때 최씨를 사용하여 족보를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최우(崔偶)는 신라 889년(진성여왕 3년)에는 원종(元宗), 애노(哀奴) 등이 반란을 일으키자 상장군으로 내임하여, 반란을 평정하여 공으로 은청광록대부에 올랐다고 하나 원종과 애노의 반란은 신라 중앙군이 동원되었으며 신라 조정에 관적하여 경주에 살게 되었다고 하며, 후손들은 예성(蘂城, 충주)에 정착하였다.

후손들은 889년에 신라에 동래하여 은청광록대부가 되었던 최우(崔偶)을 시조로 하고, 고려 충선왕 때 판도판서, 예문관대제학을 지내고 중원백(中原伯)에 봉해진 최공의(崔公義)를 1세로 하고 있다.

최우청(崔遇淸)은 고려조에 수사공좌복야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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