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키(산스크리트어: कल्कि, 타밀어: கல்கி) 또는 칼킨[1]비슈누의 예언된 10번째이자 마지막 아바타라이다. 그는 비슈누파 우주론에서 끝없는 존재의 순환(크리타)의 네 가지 기간 중 하나인 칼리 유가를 끝내기 위해 등장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칼리 유가의 끝은 존재의 순환에서 마하프랄라야(우주의 소멸)까지 사트야 유가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한다.

칼키
다샤바타라의 일원
다른 이름칼킨
데바나가리कृष्ण
산스크리트어Kalki
소속다샤바타라
구세주
거주처샴발라
무기난다카
탈것백마
불교 동등신미륵

푸라나에서 칼키는 불의 검을 든 채 백마(데바닷타)를 타고 가장 어둡고 파괴적인 시기를 끝내고 아다르마(불의)를 제거하여 사티야 유가를 여는 아바타라로 묘사된다. 칼키에 대한 설명과 세부 사항은 여러 푸라나에 따라 다르다. 칼키는 티베트 불교의 칼라차크라-탄트라와 같은 불교 텍스트에서도 발견된다.

칼키 아바타라의 예언은 시크교 문헌에서도 전해진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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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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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L. Brockington (1998). 《The Sanskrit Epics》. BRILL Academic. 287–288 with footnotes 126–127쪽. ISBN 90-04-10260-4. 
전임
고타마 싯다르타
다샤바타라
10대
후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