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드시아 캄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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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틸란드시아(Kamm's tillandsia)[1]는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서 자생하는 틸란드시아속의 종이다.[2][3] 1977년에 온두라스의 올란초 주, 렘피라 주, 코판 주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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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4040.jpg) 독일 하이델부르크의 식물 정원에서 재배 중인 캄틸란드시아 | |
| 생물 분류ℹ️ | |
| 계: | 식물계 |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 (미분류): | 외떡잎식물군 |
| (미분류): | 닭의장풀군 |
| 목: | 벼목 |
| 과: | 파인애플과 |
| 아과: | 틸란드시아아과 |
| 속: | 틸란드시아속 |
| 종: | 캄틸란드시아 |
| 학명 | |
| Tillandsia kammii | |
| Rauh | |
| 보전상태 | |
분포 편집
캄틸란드시아는 건생착생식물이며[6] CITES Appendix II로 보호되는 단 네 종의 틸란드시아 중 하나다.[7] 이파리는 빽빽하게 배열되어 있으며 흔히 5-10cm 정도까지 자란다. 철사같은 뿌리가 나있으며, 단일 형태나 묶음 형태로 자란다고 알려져있다. 이 식물은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개화 후 하루 이상 버티지 못하는 보라색의 꽃잎으로 둘러쌓인 붉은색의 짧은 꽃차례가 자라난다. 이 식물은 놀랍지 않게도 대개의 틸란드시아처럼 질감이 거칠며, 이는 이파리를 뒤덮은 거친 트리콤 때문이다. 캄틸란드시아는 T. velutina, T. plagiotropica와 생김새가 크게 비슷하지만, 이파리가 좀 더 짧고 두꺼우며 뻣뻣하고, 트리콤이 크고 빽빽하다는 점이 다르다.[5]
서식지 편집
캄틸란드시아는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의 500-1200m 고도의 열대사바나기후에서 서식한다.[4] 서식지의 평균 온도는 14-35 °C이며, 평균 연간 강수량은 대략 1400mm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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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품종 편집
BSI 재배품종 등록소에 등록된 이 종의 재배품종은 없다.[9]
각주 편집
- ↑ “Species+”. 《speciesplus.net》. 2018년 7월 9일에 확인함.
- ↑ “Tillandsia kammii Rauh | Plants of the World Online | Kew Science”. 《Plants of the World Online》. 2018년 7월 9일에 확인함.
- ↑ “Search” (영어). 2018년 7월 9일에 확인함.
- ↑ 가 나 “World Checklist of Selected Plant Families: Royal Botanic Gardens, Kew”. 《wcsp.science.kew.org》 (영국 영어). 2018년 7월 9일에 확인함.
- ↑ 가 나 Luther, Harry (November-December 1994). “Journal of the Bromeliad Society”. 《Journal of the Bromeliad Society》 44: 27 – Bromeliad Society International 경유.
- ↑ Gardner, C. S. (1986). “PRELIMINARY CLASSIFICATION OF TILLANDSIA BASED ON FLORAL CHARACTERS”. 《Selbyana》 9 (1): 130–146.
- ↑ “Appendices | CITES”. 《www.cites.org》 (영어). 2018년 7월 9일에 확인함.
- ↑ "Catacamas Climate Norrmals 1961 - 1990"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Retrieved 8 July 2018.
- ↑ Beadle, Don (2009). 《The BSI Cultivar Registry》. Bromeliad Society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