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제누(kédjénou)는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먹는 음식이다. (또는 뿔닭)이나 큰사탕수수쥐 등 여러 가지 사냥 고기로 만든 스튜이다. 전통적으로는 "카나리"라 불리는 테라코타 냄비에 담아 장작불에 요리한다. 매운맛이 나는 음식으로, 아체케 또는 쌀밥과 함께 먹는다.[1][2]

케제누
케제누 드 풀레(닭고기 케제누)
종류스튜
원산지코트디부아르
관련 나라별 요리코트디부아르 요리
주 재료

종류 편집

  • 케제누 드 아구티(kédjénou de agouti) – 큰사탕수수쥐 케제누
  • 케제누 드 푸아송(kédjénou de poisson) – 생선 케제누[2]
  • 케제누 드 풀레(kédjénou de poulet) – 닭고기 케제누[2]

사진 갤러리 편집

각주 편집

  1. “코트디부아르 문화를 말한다 The Ambassador of Cote d'Ivoire introduces the Ivorian culture.”. 《W-TIMES》. 2014년 3월 21일. 2017년 11월 2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서승열 (2014년 4월 1일). “[특별기고]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의 한국' 꿈꾼다”. 《아시아경제. 2017년 11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