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카타우산

크라카타우산(인도네시아어: Krakatau)은 자와섬수마트라섬 중앙의 순다 해협에 있는 화산으로, 지금은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크라카타우산
크라카토아
그림으로 남겨진 1883년 크라카타우 산의 분화
최고점
고도[단위 변환: %s]%s
돌출높이813 m (2,667 ft)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고립도21.71 km (13.49 mi)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좌표남위 6° 06′ 07″ 동경 105° 25′ 23″ / 남위 6.102° 동경 105.423°  / -6.102; 105.423
지리
위치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지질
산 형태성층 화산, 칼데라
최종 분화2018년(계속)
순다 해협 주변 지형도.섬 세개가 삼각형처럼 되어있는 것이 크라카타우 산이다.

18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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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에 지수 6의 폭발을 일으켰으며, 소리가 너무 커서 그런지 선원들중 반 이상이 고막이 터졌다고 한다. 소리는 몇천km 떨어진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도 들릴 정도로 컸다. 그 후 화산의 힘이 바닷속을 자극시켜, 해저 지진이 발생하여 높이가 36m나 되는 지진해일이 자와섬과 수마트라섬을 강타하였다. 이 파도로 무려 3만 6천 명이 사망하였다. 그래서 최악의 화산 폭발로 꼽히고 있다. 그 몇백년 후 크라카타우섬은 식물이 자라나 녹색빛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그 후 바닷속에서 또 다른 화산이 폭발하여 아낙 크라카타우(Anak Krakatau, "크라카타우의 아이"라는 뜻) 화산이 생겨났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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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폭발하였다. 그러나 용암이 바다에서 식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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