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진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지진
태산진(중국어: 泰山震)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지진이다. 현재의 중국 산둥성의 태산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다. 하나라의 16대 군주인 발의 재위 17년경에 일어난 지진으로 서기로 따질 경우 기원전 2205년에서 1600년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1] 죽서기년에서 간략하게 "태산에 지진이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대 연구에서는 본 지진이 기원전 1831년[2]에서 1731년[3]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각주 편집
- ↑ 王恆偉 (2005). 《中國歷史講堂 #1 遠古至春秋》. 中華書局. 26쪽. ISBN 978-962-8885-24-4.
- ↑ 吳階平; 喻滄; 季羨林 (2002). 《世紀中國學術大典: 測繪學, 大氣科學, 固體地球物理學, 應用地球物理學, 海洋科學》. 福建教育出版社. 41쪽. ISBN 978-7-5334-3446-5.
- ↑ Melton, J. Gordon (2014). 《Faiths Across Time: 5,000 Years of Religious History》. ABC-CLIO. 45쪽. ISBN 978-1-61069-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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