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닮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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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닮은 소녀1975년 공개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화천공사에서 이만희 감독을 기용하여 제작하였다.[A]

태양 닮은 소녀
A girl who looks like the sun
감독이만희
각본김원두
제작화천공사
개봉일
  • 1975년 1월 24일 (1975-01-24)
시간76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영화 촬영은 대부분 태안군의 연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되었으며,[1] 록 싱어송라이터인 신중현이 영화 음악을 담당하였다.[2]

배역 편집

수상 편집

각주 편집

내용
  1. 화천공사(貨泉公社): "별들의 고향"(1974년), "만다라"(1981년) 등의 제작사
  2. 한국연극영화상: 백상예술대상의 당시 명칭으로, 몇 차례 이름을 바꾸어 87년 ‘백상예술대상’이 되었다.
출처
  1. 매일경제신문 (1974년 9월 13일). “太陽닮은少女촬영끝내 申星一·오세나 主演” [태양닮은소녀촬영끝내 신성일·오세나 주연]. 《매일경제신문》. 제2626호 8면. 2017년 11월 1일에 확인함. 
  2.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n.d.). “태양닮은 소녀(1974)”.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2017년 11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1일에 확인함. 당대를 대표하던 록 음악가 신중현이 음악을 담당했고, 신중현 사단의 잘 알려지지 않은 보컬 김명희가 주제가를 불렀다. 
  3. u.a. (n.d.). “11회 수상자·작품”. 《백상예술대상》. 2015년 11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1일에 확인함. 영화부문. 신인상 문숙(연기) 태양을 닮은 소녀 
  4. 김가희 (2007년 8월 4일). “영화배우 문숙, 이만희 감독과 짧지만 강렬한 사랑”. 《연합뉴스》 (서울). 2017년 11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1일에 확인함. 문숙은 이감독의 작품인 '태양 닮은 소녀'로 1974년 한국연극영화상(현 백상예술대상) 신인배우 부문을, '삼포 가는 길'로 1975년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 
  5. 동아닷컴 (2014년 1월 23일). “故 이만희 감독 사로잡았던 문숙, 전성기 미모 보니 “놀라워””. 《동아일보》. 2017년 11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1일에 확인함. 문숙은 이만희 감독과 함께한 작품 '태양 닮은 소녀'로 한국연극영화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