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구와타 게이스케

마지막 의견: 5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

또 한명 언급하고 싶은 존경하는 재일교포가 있는데 바로 쿠와타 케이스케이다. 쿠와타는 일본인들이 지금까지 30년 동안 가장 사랑하는 밴드 Southern All Stars의 리더이자 보컬이다. Southern All Stars는 일본에서 영국의 queen같은 존재이고 쿠와타 또한 퀸의 프레디 머큐리 같은 존재이다. 그의 아버지는 한국예술인협회의 고문이었다고 한다. 쿠와타는 간간이 한국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결혼식을 앞두고 난데없이 결혼은 한국에서 하고 싶다고 하여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고, 90년대 초에 일본에서 아직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조차 모르는 시절에 love korea라는 노래를 작곡하여 부르기도 하며, 임진강이나 아리랑 역시 공개 석상에서 여러 번 부른 적이 있다.

특히 러브 코리아라는 가사가 매우 애절하고 슬픈데 이건 재일교포가 아닌 이상 작사할 수가 없는 가사라고 생각 한다. 아버지도 우셨던 언젠가의 러브코리아 또는 한글로도 읽히는 성모 마리아라는 가사 등은 꽤나 당시의 재일교포 사회상을 암시하는 가사라고 느껴졌다. 쿠와타가 러브 코리아를 부른 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서태지가 공중방송에 나와서 러브 재팬 혹은 러브 차이나를 부른 격이다.

이런 일들이 일본연예계에서 적지 않게 일어나고 그럴 때마다 일본 사회는 긴장한다. 일본 연예계에서의 재일교포 출신 발언은 불문율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일교포 출신들은 그들의 한국출신을 암시하는 요소들을 몰래 드러내기도 하고 일본 성을 사용할 때도 한국의 성으로 쓰인 한문을 집어넣어서 혼용하기도 한다. 솔직히 쿠와타 정도의 위치에 오르면 재일교포 출신을 밝히고 싶어도 밝히지 못할 것 같다...

http://www.ok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

비디오: http://www.youtube.com/watch?v=KR0CxHyI6lI&fmt=18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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