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궉 (성씨)

마지막 댓글: Noropdoropi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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궉씨 출처에 대해 북한의 "리"와 남한의 "이"를 예로 드는 건 잘못된 비교입니다. 리냐 이냐는 李란 한자의 한자음을 두음법칙을 적용해서 읽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고, 궉의 경우는 "궉"이란 말이 "鴌"이란 한자의 한자음이 아니거든요. 단국대학교 한한대사전을 보면(15권 956p)鴌은 봉황할 때의 鳳의 고자(古字)로 그 한자음은 "봉"입니다. 중국 자전도 링크걸어놓았으니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자음 봉과 대응하는 feng [1]만 있지 궉 비슷한 한자음은 전혀 없습니다. 鴌을 궉으로 읽는 것은 이두용법이며, 중국계 귀화인이라면 "봉시영"이 되어야 자연스럽습니다. 족보의 신빙성까지는 논할 생각은 없으나, 이 점은 밝혀둘 필요가 있다고 보아 되돌립니다.Noropdoropi (토론) 2010년 5월 14일 (금) 11:44 (KST)답변

鴌의 한자독음문제는 독자연구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므로 주관적인 부분을 최대한 덜고 다시 되돌립니다. 또한 조선시대에 궉씨의 내력을 알 수 없다는 기록이 당대에 이미 두 건이나 있으므로, 궉씨 기원을 중국계 귀화인으로 보는 것은 의문점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오히려 명나라 귀화장수 궉시영설의 출처가 있어야 마땅합니다) 그러한 서술이 족보에 출처를 두고 있다면 "족보"출처라고 밝히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아울러 족보상 시조와 달리 중국에 鳳이 아닌 鴌姓이 따로 있다는 것과 그 독음이 "궉"에 가깝다는 것은 아무 증거도 출처도 없으므로, 중국 궉씨운운의 대목은 삭제합니다. Noropdoropi (토론) 2010년 10월 5일 (화) 16:4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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