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김두한/보존문서4
새로운 토론 시작
편집중재가 수습되면서 토론시작~중재문서까지는 보존문서로 이동시켰습니다. 이제 새로운 토론으로 이어가길 바랍니다.--알밤한대 2008년 2월 29일 (금) 23:25 (KST)
참조 문서
편집국사편찬위원회 자료의 다음 문서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주장'이었다고 할 수 없는 것이, 김동순 같이 김좌진 장군과 같이 활동한 분들이 광복 후에도 살아 있었으니까요. jtm71 2008년 3월 1일 (토) 07:00 (KST)
김두한 출생 문제
편집황당무계한 방해책동으로, 4번째 다시 올립니다. -_-
먼저 1930년대 당시의 문헌으로는 《매일신보》 1925년 9월 15일, 《매일신보》 1930년 2월 13일, 《조선일보》 1930년 3월 17일, 《중외일보》 1930년 2월 18일, 《중외일보》 1930년 5월 30일 등에서 김좌진 장군을 다룬 기사에 김두한이 김좌진과 김계월 사이의 소생으로 나오며, 유족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조선일보 1930. 3. 17. 기사는 당시 개성특파원 최문우가 여러 풍문의 확인을 위하여 다시 취재한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취재원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내용상 대동소이합니다. 따라서, 이 문헌간에는 상호 모순이 없고, 당시에 이미 어느 정도 교차검증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매일신보 1925년 9월 15일 - 요약: 김계월이 모친 박씨와 자식 두한을 데리고 만주로가 김좌진과 상봉
- 매일신보 1930년 2월 13일 - 요약: 김좌진의 유족은 4명. 아들 두한은 2-3년째 소재 불명. 생모 김계월.
- 중외일보 1930년 2월 18일 - 요약: 김계월에게서 태어난 김두한이 외할머니와 만주로 가서 김좌진과 상봉
- 조선일보 1930년 3월 17일 - 요약: 김계월에게서 출생한 김두한 개성에서 외할머니와 살고 있음
- 중외일보 1930년 5월 30일 - 요약: 안동 김씨, 유가족 김두한의 교육을 위해 회합
이와 별도로, 현대 문헌으로는 월간지 《말》 2003년 5월호에는 동아일보 1930. 2. 13. 기사(모처에 서자가 있음)와 조선일보 1930. 3. 17. 기사(생모는 김계월. 홍성, 개성, 원산 거주설은 모두 오보이고, 김두한은 개성 서본정 254번지에서 외할머니와 거처)를 인용하며 작성된 기사가 있는데, 여기에서도 김두한의 태생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위 문헌에 대한 기본 검증도 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 문헌 자료들로부터 볼 때에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태생이라는 것은 나중에 김두한 스스로 주장한 것이 아니라, 김두한이 어린 시절부터 이미 알려져 있었던 것이고 당시 안동 김문에서도 가족으로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밖에 백과사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한글판과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의 "김두한" 항목에도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서술되어 있으므로, 이것이 통설이라는 것에는 별다른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비해, '허위설'은 우선 그 실체부터 불투명합니다. 누가, 어떤 근거로, 무엇을 주장했는지부터 확실하게 보이지 않으며, 당연히 허위설이 제기되거나 혹은 김두한의 출생에 의문이 제기될 근거도 불분명합니다.
그러므로, 문서 본문의 문장 "스스로 독립운동가 김좌진의 아들이라고 주장했고... 확실하지 않다"는 마땅히 삭제하고 김좌진의 아들로 분명히 서술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허위설의 존재 자체는 언급하는 것이 좋지 않는가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 전제로서 그 '허위설' 자체가 분명한 근거와 타당한 추론을 바탕으로 성립된 '합리적 견해의 하나로 존재하고 있음'이 먼저 입증되어야 할 것입니다.
--LeeSI 2008년 2월 29일 (금) 16:47 (KST)
- 토론이 묻혀 버렸군요. ㅡ.ㅡ;;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일 (일) 21:30 (KST)
- 그러게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ㅡ_ㅡ;;; --LeeSI 2008년 3월 3일 (월) 00:41 (KST)
- 몇일째... --Nt (토론) 2008년 3월 6일 (목) 18:31 (KST)
- 보호가 풀렸습니다. --Nt (토론) 2008년 3월 9일 (일) 10:39 (KST)
- 각주로 LeeSI 님의 글을 실었습니다.Yknok29 2008년 3월 9일 (일) 10:57 (KST)
- 감사합니다. 그런데, 각주가 너무 길어지므로 문헌명만 남겨두었습니다. 아울러 문헌 근거에 따라 문장을 '김좌진의 아들'로 변경합니다. --LeeSI 2008년 3월 10일 (월) 02:18 (KST)
문서 편집에 관하여
편집떠돌이 님이 한 번에 만 바이트짜리 문서를 6만 바이트로 내용을 올리셨는데, 내용이 정리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야 할까요? -- 행유 (토론) 2010년 5월 21일 (금) 19: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