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도검

마지막 의견: 7년 전 (EpicDream86님) - 주제: 검, 칼, 도검에 관하여

검, 칼, 도검에 관하여 편집

원래 이 문서의 표제어는 '검'이였으나, 2015년 6월 6일, 사용자:Salamander724 (@Salamander724:)님에 의해, '도검'으로 문서가 이동됨에 따라 총칭하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저는 '검'과 '칼/도'(刀)이 아예 다르다고 생각했고, 일방적인 개편을 원래대로 다시 되돌렸으나, Salamander724님이 애매한 운검, 왜검, 에페 등의 사례를 들어 '도/칼'와 '검'을 구분할 수 없으시다고 하였으며, 말씀을 들어보니 개편한 이유에 대해 조금은 납득이 갑니다만, '검'/'칼'/'도검' 등의 문서 정리를 위해 다른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 토론을 엽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16년 4월 17일 (일) 22:12 (KST)답변

일단 메인 표제어가 비네요. 메인 표제어로 되돌리는게 급선무라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4월 17일 (일) 22:14 (KST)답변
일단 '검'으로 이동해야 좋을까요?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습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16년 4월 17일 (일) 22:17 (KST)답변
일단 원래대로 되돌리고 토론을 하는게 맞다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4월 17일 (일) 22:17 (KST)답변

제 의견의 요지는 사용자토론:Gray eyes 에 밝힌 바와 같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인마살상용으로 사용되는 날붙이 라는 정의에서 sword 에 해당할 "검"과 "도"를 굳이 분리해서 서술할 필요가 없습니다(Gray eyes 님은 "인터위키에 맞출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맞출 수 있다면 맞추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도와 검을 분리하면 맞출 수 없겠지만 "도검"으로 일원화하면 충분히 인터위키에 맞출 수 있지요). 또한 에스톡, 에페, 궁정검처럼 날이 없고 찌르기만 가능한 경우, 한국의 운검이나 왜검처럼 외날이지만 "검"이라고 불리는 경우 등 외날이냐 양날이냐가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는 반례들이 존재하기에 분리해서 서술하는 게 애초 불가능합니다. 역사적 유물로는 칠지도 같은 것도 있겠네요. 하여 외날이고 양날이고 모두 포괄할 수 있는, 또한 국어사전상에 이미 올라와 있는 어휘인 "도검"[칼이나 검(劍)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표제어로 삼음이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4월 17일 (일) 22:18 (KST)답변

야심하여 오늘 더이상의 의견을 드리지는 못하겠고, 내일 다시 와서 확인하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4월 17일 (일) 22:18 (KST)답변

의견 더 없으신가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토론을 시작하신 @Gray eyes: 님의 제 의견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4월 22일 (금) 21:25 (KST)답변

@Gray eyes: 제 발언이 충분한 소명이 되었나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4월 25일 (월) 14:58 (KST)답변
무슨 토론이 하루이틀만에 끝나나요? 좀 기다리세요. 다른 분들 의견이 있을 수도 있고요. -- 잿빛동공 (토론) 2016년 4월 25일 (월) 22:05 (KST)답변
토론을 바로 끝내자는 것이 아니라 Gray eyes 님은 토론을 시작하신 당사자이시니 제 의견에 대해 반박이나 여타 의견이 있으시다면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 앞으로의 의견 개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료될 뿐입니다. 불쾌하시다면 굳이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4월 26일 (화) 03:00 (KST)답변

칼은 검과 도 두개를 묶어서 가리키고, 검과 도는, 형태와 사용법이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토론을 하루만에 닫고자 하는 모습은 앞뒤와 타의를 모두 무시하고 자기의 의견만 밀어붙이겠다는 독단한 행위입니다. 참고로 검도라도 배우셨다면 알겠지만, 초식들은 전부 도를 쓰는 전제 아래에서 이뤄지는 움직입니다. --전파맛라떼 (토론) 2016년 5월 22일 (일) 04:43 (KST)답변

"sword(검)와 blade(도)는 날의 형태와 사용법이 명백하게 다릅니다"라고 하셨지만 Blade 는 날붙이 전반일 뿐이고 sword 는 양날검만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닙니다. Blade 가 "도"의 의미로 사용된다는 출처를 제시해 주십시오. 영어판에서도 외날도검은 Single-edged swords 라고 할 뿐입니다. 삼첨도는 도라는 명칭이지만 양날이고, 운검은 검이라는 명칭이지만 외날입니다. 칠지도는 이름은 도라고 해놓고 전형적인 검 (일본)에 가깝습니다. 서양으로 가면 에페나 스몰소드처럼 아예 날이 없는 찌르기 전용도검은 도입니까 검입니까? "도"라고 할 수 있는 세이버와 시미타도 "sword" 의 일종으로 분류되는데 sword가 "검"에 대응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듯 sword 라는 용어 앞에 도와 검을 어떤 엄밀한 개념처럼 나누려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포괄적 표현으로서 "도검"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설사 검과 도를 분리해서 일컬을 수 있다 하더라도 동서양 고금의 모든 sword 를 포괄할 수 있는 명칭으로는 "도검"이 적합합니다. 서양에는 "도"에 해당할 표현이 없고 그냥 "외날 sword" 라고 부르니까요.
그리고 토론을 하루만에 닫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몇 주에 걸쳐 의견 요청을 달았는데도 추가 의견이 없었고, 발제자인 Gray eyes님에게 직접 반론이 있느냐 물었는데도 딱히 의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쿨타임 다 차서 봇이 의견 요청을 뗐기에 관련 요청을 남긴 것입니다. 악의적 해석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5월 22일 (일) 11:04 (KST)답변
예, blade는 날붙이 전체, 서양의 검은 sword입니다. 뭐, 동양의 도검은 일본의 것이 가장 잘 알려지는 덕분에 Katana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역시 단어 기준으로만 접근하시는듯. 이 분야는 모르니, 어찌되든 어쩔 수 없지만 --전파맛라떼 (토론) 2016년 5월 22일 (일) 12:5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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