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마리아 (예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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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 편집

훗날 마리아는 죽은 후, 하느님에 의해 천국으로 올림을 받았는데...로마 가톨릭교회는 성모님께서 돌아가시지 않고 하느님에 의해 천국으로 올림을 받으셨다고 가르칩니다.

그거아, 로마 가톨릭 사정이고.. 개신교와 성공회에서는 성모승천교리를 성경 내 근거 부족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 갈라드리엔 2005년 11월 15일 (火) 05:28 (UTC)
위 내용은 기독교계(특히 개신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내용으로 가톨릭에서만 주장하기 때문에 관련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허 선호 2005년 11월 15일 (火) 06:09 (UTC)
발제자의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돌아가시지 않고"가 아니고, 로마 가톨릭 교회도 마리아가 "돌아가셨다고"고 가르칩니다. --장노사 (토론) 2008년 6월 1일 (일) 15:53 (KST)답변

성모마리아 비판 문건에 대해 편집

성모마리아의 비판 문건은 충분히 논란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글이므로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모신심이 성서적인 근거가 없다고 보는 것은 다분히 개신교적인 입장일 뿐이지요. 동방정교회나 로마가톨릭 측에서는 성모신심을 전혀 비성서적으로 보질 않습니다. 게다가 내용을 보면 검증되지도 않은 한 특정종교에 소속된 학자의 개인적인 주장이 다분합니다. 또한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이라는 거짓말까지..(어느 로마 가톨릭 인사가 성모마리아를 공동구세주로 떠받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는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십시오) 이런 글을 넷상에 공적인 내용을 알리는 위키백과에 올리는 것이 과연 합당한 일일까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58.230.58.8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네. 백과사전이 동방정교회나 가톨릭 측의 주장을 언급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신교의 입장도 언급할 수 있습니다.--퇴프 2007년 10월 4일 (목) 22:55 (KST)답변
글을 쓴 다음에는 ~~~~해서 서명을 붙여주세요 ;) --퇴프 2007년 10월 4일 (목) 22:56 (KST)답변
다만 그것이 잘못된 주장이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지요? 성모 신심과 평생동정의 근거가 고대의 가부장적 신앙에 대한 반작용이며 여성 순결이데올로기라구요? 미안하지만 신학적 관점에서 마리아의 동정성은 그리스도의 신성 및 인성 문제와 관련있는 것이지, 고대의 여성순결 사상 등과는 하등 연관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로마가톨릭 인사가 마리아를 공동구세주로 삼아야 한다고 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겠습니까?58.230.58.82 2007년 10월 5일 (금) 21:38 (KST)답변

항의한 분...제 주장이 허위주장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제 주장은 허위주장이 아니라, 분명히 교회사적으로 근거있는 주장입니다.물론 님의 지적대로 성모 신앙은 예수가 완전한 하느님이자 인간임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남성이 여성을 억압하고 차별하는 가부장주의의 반작용이며 여성순결이데올로기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성모 마리아가 원죄가 없는 순결한 존재라는 신앙은 제1차 바티칸 공의회때 교황 무류설과 더불어 선포된 교리인데, 당시 여성들은 순결이데올로기와 현모양처 이데올로기 양 이데올로기로 인해 억압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다양한 형태의 성모신앙을 갖고 있는 로마 가톨릭이 여성사제서품을 불허할 정도로 상당히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교회라는 점이나 여성은 영혼이 없다면서 사람취급도 안 할 정도로 가부장적인 사회였던 중세시대에 성모 신앙이 만연했다는 점도 성모 신앙이 가부장주의에 대한 반작용임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성모 신앙은 성서적 근거없는 것 맞습니다. 루가 복음서에서 성모 마리아는 무원죄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며 오히려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이 필요한 존재로 여기고 있으며, 로마가톨릭에서는 사촌들이라고 주장합니다만, 예수님이 나자렛에서 설교하셨을적에 사람들이 '목수의 아들놈 주제에...지 형제들이 있고 지 어미도 여기에 살고 있는 것 아는데, 지가 하느님이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 약속하신 메시아? 웃기네..'라고 비난한 것을 보면 평생 동정교리도 성서적 근거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 자신도 성모 마리아에게 효를 다하시기는 했지만, 성모 마리아를 복된 여인으로-뭐, 복된 여인이시고, 그 태중의 아들도 복되신 것은 맞지만...-찬미하는 어느 여인에게 '우리 어머니 성모 마리아께서는 무원죄하고, 평생 동정을 지키신 순결한 분이며, 엘리야 예언자처럼 앞으로 하늘에 올라가심으로 죽음을 맛보지 않으실 분으로 공경해야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앞으로 유럽 곳곳에서 자신을 드러내서 앞날을 내다볼 초능력자(?)입니다."라고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 엄니 성모 마리아가 복된 분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됩니다.라고 하셨다는 점에서 성모 마리아를 미화하는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의 성모 신앙은 분명히 비성서적입니다.

  • 공동구세주 만들기 운동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앞으로 '성모 마리아를 예수와 함께 공동 구세주로 교리화하고 (교황무류설에 근거한)교황의 권위로 선포해달라'는 청원서가 대형솧포로 배달되어 청원되었으며, 그이전부터 157개국으로부터 청원서가 교황청에 전달되었다. 가톨릭 주교인 마크 미러벨 주교에 주도하고 있는...(우리가 아는 것들 성경에는 없다./홍성사 p.226)

마지막으로 로마 가톨릭 교리가 비판받는 것에 대해서 허위사실 운운하면서 불쾌해하시는데, 교리는 일종의 실패의 역사라는 점에서 즉, 불완전하다는 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음. - 글쟁이 2007년 10월 6일 (토) 00:11 (KST)답변

교회사적인 근거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게 보편적으로 교계에서 인정을 받은 것입니까? 아니면 글쟁이님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까? 확실히 말씀하십시오. 비성경적 타령 하시기 전에 먼저 '성경'과 '성전'을 잘 공부하셔야겠습니다. 우선 지금 글쟁이님이 제기하신 마리아의 평생동정 문제는 위대한 성서학자 성 히에로니무스가 아리우스 계열 이단자인 헬베디우스를 논박할 때 사용한 서술만 보더라도 그런 말씀은 하지 못하실 겁니다. 성 히에로니무스는 그 형제들이 사촌이라고 했지만 가톨릭에서는 정확히 사촌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성서에 언급된 사람들이 마리아의 자녀가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복음서에서 성모마리아의 자녀로 언급된 것은 예수일 뿐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마리아의 자녀가 아니라 예수의 형제(친척을 포함한)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셈어 계열에서는 형제가 친형제만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예시는 성서의 여러 구절에서도 이렇게 나옵니다. 장로교의 창시자 츠빙글리 또한 성모의 평생동정을 옹호하였습니다.
우리가 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형제들이라는 그 단어는 어떤 친척 관계라도 나타내기 위하여 히브리어 풍에 일치하여 사용된다. 따라서 헬비디우스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이 때때로 성서에서) 언급되었기 때문데 마리아가 많은 아들들을 가졌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엄청난 무식함을 드러내었다.(Harmony of the Evangelists Vol. 2, 215p.)
그리고 무염시태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무염시태는 예수와 신성과 인성의 일치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하느님인 예수는 육화를 하면서 육신으로 살아숨쉬는 사람이 되었으니 예수는 신이면서 동시에 사람이라는 것이 기독교의 교리입니다. 즉 신으로서의 예수와 사람으로서의 예수는 둘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라는 것이죠. 따라서 예수가 하느님이란 걸 부인하면 이단이듯이, 그리스도가 사람이라는 걸 부인해도 이단이 되는 거랍니다. 헌데, 예수의 신성은 죄는 물론이거니와 죄의 흔적까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절대선의 영역에 속합니다. 그러한 죄의 침범이 불가능한 예수의 신성과 완벽히 하나로 합쳐야 한다면 인성 역시 죄에서 해방되어야 하지요. 이 때문에 예수의 신성과 결합하는 예수의 인성 또한 원죄와 본죄 모두 없는 무오 및 무결한 속성이며 그 인성은 마리아로부터 성령의 힘으로 취해진 것이기에, 즉 성령의 힘으로 마리아를 통해 예수의 육신이 이루어졌기에 예수의 인성은 곧 마리아의 인성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따라서 예수의 인성이 죄가 없으려면 마리아의 인성도 죄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를 잉태하기 전에 마리아는 이미 원죄와 본죄로부터 물듦이 없었어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 이것을 부인한다면 예수의 신성에 결합하여 일치를 이룰 인성에 하자가 있고 신성과 인성의 일치를 부정하는 것이며 악마의 영향권 하에 있었다는 소리이니, 무염시태를 부정하는 것은 예수의 인성이 죄의 근원인 악마의 손아귀에 놓여있었으며 심지어는 예수가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 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성모 무염시태, 즉 마리아가 원죄없이 잉태되었다는 교리는 이와 같이 예수의 신성과 인성의 일치와 매우 밀접한 초대교회 때부터 내려온 교리라구요. 한마디로 당신은 지금 바울로가 저주한 영지주의 이단자들과 똑같은 주장을 한 셈입니다. 그래서 루터를 비롯한 개신교의 교조들조차도 성모의 무염시태를 믿었으며 성모공경을 장려화했습니다. 루터의 말을 들어볼까요?
마리아도 역시 아낌없이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렸으며 자신의 공적으로 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죄가 없었지만, 여하튼... 어떤 3류 작가들은 마리아의 이러한 어머니로서의 합당성에 대하여 법석을 떨겠지만 나는 그들보다는 오히려 마리아를 믿기를 바란다.(루터 선집 제 3권, 302p.)
마르틴 루터조차 마리아가 테오토코스로서 원죄가 없다는 것을 부정하는 이들을 3류라며 비하하고 있네요.

또한 여성사제가 이 문제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아마도 여성사제 불허하는 것이 성차별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여성사제 문제는 남녀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와 성사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여성사제를 서품해야 남녀평등이 된다는 생각은 곧 사제는 주인, 평신도는 노예라는 수직적이고 차별적인 관계로 인식하는 가치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즉 남성은 교회의 상층부인 사제가 될 수 있는 반면 여성은 상층부로 진출할 수 없으니 교회는 여성을 차별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다르며 가정에서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을 구별하듯이, 교회에서 남성은 사제로 서품하고 여성은 수도자로 살 수 있게 한 것은 남녀에 따라 역할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는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사제는 평신도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평신도들에게 자신을 낮추고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고 모두 하나같이 신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차별없이 모두 귀한 것이지요. '차별'과 '구별'은 확실히 합시다.58.230.58.82 2007년 10월 6일 (토) 20:52 (KST)답변

위키에서 찾은 루터의 95조 반박문의 글을 인용합니다.
75. Opinari venias papales tantas esse, ut solvere possint hominem, etiam si quis per impossibie dei genitricem violasset, Est insanire.
75. Des Papstes Ablass so gross achten, dass er auch einen Menschen absolvieren koenne, selbst wenn er--was doch unmoeglich ist--die Mutter Gottes geschaendet haette, das heisst unsinnig sein.
75. To think that papal indulgences have such power that they could absolve a man even if--to mention an impossibility--he had violated the Mother of God, is madness.
75. 교황의 면죄증에도 굉장한 능력이 있어 -불가능한 말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어머니를 능욕한 인간까지라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 빠진 생각이다.
개신교를 창시한 칼뱅이나 루터나 모두 성모신심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개신교 창시 당시에 정치적 이유로 교황권으로 부터의 독립이 독일인 신부 루터에게는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신을 창조하려는 목적은 아니었지요. 그래서 루터나 칼뱅이나 모두 당시 1500년간 믿어온 교리인 성모신심 교리는 부정하지 않고 개신교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HM JANG 2007년 10월 10일 (수) 02:26 (KST)
글쟁이님의 글에서 일부 동의할 수 없는 표현이 다수 있어 그중 하나를 지적하려고 합니다. 쓰신 글을 보면, "무엇보다도 예수님 자신도 성모 마리아에게 효를 다하시기는 했지만, 성모 마리아를 복된 여인으로-뭐, 복된 여인이시고, 그 태중의 아들도 복되신 것은 맞지만...-찬미하는 어느 여인에게 '우리 어머니 성모 마리아께서는 무원죄하고, 평생 동정을 지키신 순결한 분이며, 엘리야 예언자처럼 앞으로 하늘에 올라가심으로 죽음을 맛보지 않으실 분으로 공경해야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앞으로 유럽 곳곳에서 자신을 드러내서 앞날을 내다볼 초능력자(?)입니다."라고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 엄니 성모 마리아가 복된 분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됩니다.라고 하셨다는 점에서 성모 마리아를 미화하는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의 성모 신앙은 분명히 비성서적입니다."라고 하셨는데,
루카 복음을 볼까요? (27)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2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어디에도 "우리 엄니 성모 마리아가 복된 분이 아니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글쟁이님이 성서를 다시 쓰신 것인가요? 쉽게 말하면 한 젊은 남자가 난 여자 친구를 사랑해 라고 소리쳤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고 저 남자는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니, 저 친구 어머니는 아들에게서 배척받았다고, 저 친구 어머니가 아무리 훌륭한 젊은이를 일생동안 키웠어도 그 여자를 존경하면 그 친구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HM JANG 2007년 10월 10일 (수) 05:40 (KST)
"우리가 아는 것들 성경에는 없다(홍성사)"는 제목의 책의 저자가 글쟁이 님이신가요? 한번 구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설명 드리자면 개신교나 가톨릭이나 공히 믿고 있는 "삼위일체"란 교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삼위일체"란 단어가 성서에 있을까요? 없습니다. 서치해보시면 금방 압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어가 생기고 이를 또 전세계 기독교 인이 믿고 따르는 이유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믿을교리로 선포하였기 때문입니다. 교리로 선포하였다면 그 이전에는 없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성서와 성전에 고루 그러한 내용이 있어서 모두가 다 믿고 있었는데, 이러한 교리가 (이단으로부터) 공격받기 시작할때 로마 가톨릭 교회는 공의회를 소집하여 사도에게서 계승된 권한으로 이러한 교리를 "재확인"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상식이라면 지난 2,000년간 가톨릭 공의회에서 새로운 교리를 발표한 적은 없습니다. --HM JANG 2007년 10월 10일 (수) 05:40 (KST)

자세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제 비평글에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객관적으로 수정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성모에 대한 공경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하느님이시요 인간이신 그리스도를 낳아서 기르신 분이니 당연히 성인으로 공경받으셔야죠. 하지만, 로마 가톨릭에서 성모님에 대해서 극단적인 공경을 한다고 판단되어, 성모 신앙을 비판한 겁니다.그리고 홍성사에서 나온 책은 단지 출처일 뿐,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오해를 하신 모양입니다.^^;;--글쟁이 2007년 10월 19일 (금) 19:46 (KST)답변

"성모신앙" 단어의 오류에 대해서 편집

원문에 표현되어 있는 "성모신앙"이라는 단어는 로마 가톨릭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는 단어로 보입니다. "성모신심" 또는 "성모존경"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표기하기를 제안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대상은 찬양(Worship)을 받는 것입니다. 로마 가톨릭의 교리에서 마리아는 찬양, 즉 신앙의 대상이 아니고 존경(honor)의 대상이라고 가르칩니다. 로마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똑같이 신앙의 대상은 "하느님"입니다. HM JANG 2007년 10월 10일 (수) 02:16 (KST)

hm jang님, 저도 로마 가톨릭교회도 성공회정교회 그리고 개신교처럼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교라는 것을 잘 압니다. 실제로 저는 로마 가톨릭이 타 종교나 이단이 아닌, 우리 성공회의 형제교회라고 믿습니다. 물론, 가톨릭 교회에서 성모 마리아를 신적인 대상이 아닌, 그리스도의 어머니로 공경한다는 것도 알고요. 그런데도 제가 성모 신앙이라는 말을 굳이 쓴 것은 가톨릭의 성모교리를 엄연히 종교적 신념 즉, 신앙으로 해석해서였습니다. 마치 무신론자들이 하느님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도 신앙으로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절대로 근본주의성향의 개신교 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로마 가톨릭을 성모교라고 매도하려고 성모 신앙이라는 말을 쓴게 아닙니다.--글쟁이 2007년 10월 20일 (토) 12:11 (KST)답변
글쟁이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백과사전을 찾는 많은 독자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제안하였고, 수정하였던 것입니다. 종교적 신념을 신앙으로 보시는 점은 어떠한 관점인가 사실 궁금하며 신학적으로 신앙의 정의는 무엇인가 알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만, 굳이 성모신앙이라는 신조어(?)가 한국 그리스도교에서 부지불식간에 마리아교, 우상숭배 등으로 회자되는 것과 상통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자주 의견 듣고, 배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HM JANG 2007년 10월 20일 (토) 12:31 (KST)답변

비판글 독립에 대하여 편집

굳이 마리아에 대한 각종 비판 글을 이 본문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비판글을 새로운 페이지로 독립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HM JANG 2007년 10월 19일 (금) 16:10 (KST)

비판글, 비판글을 제외한 부분 둘다 독립될 정도로 많은 분량이 아닙니다.--Hun99 2007년 10월 19일 (금) 17:06 (KST)답변
페이지 독립 기준이 분량인가요? --HM JANG 2007년 10월 19일 (금) 17:10 (KST)
여러 고려 요소가 있겠지만 분량은 여러 요소 가운데 상당한 요소입니다. --Hun99 2007년 10월 19일 (금) 17:42 (KST)답변
Thank you, I'll try to update to meet the criteria. --HM JANG 2007년 10월 20일 (토) 00:10 (KST)답변

다음의 말은 뺍니다 편집

성서 어느 곳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의 말로 마리아를 존경하거나 공경하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다.

성서 어느 곳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개신교와 동방정교회, 로마 가톨릭이 함께 사용 중인 신앙고백문에서 밝히고 있는 삼위일체란 단어 역시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단어는 아니다. 삼위일체란 단어는 초대 교회에서 믿을교리로 발표하고, 명명하여 이후부터 사용되어오고 있다.

이 글과 관계 없는 다른 내용의 글입니다.
사실 관계가 있지요. 삼위일체를 명문화한 문장이 성경에 없는데, 개신교파에서는 그것을 따르지요. (모든 개신교파가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삼위일체의 교리 정립은 성경과 함께 성전에 따른 것으로 교리화되었는데, 왜 다른 교리는 꼭 성경에 없으니 안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가 하는 관계이지요. 이상이었습니다. --장노사 2008년 5월 8일 (목) 12:11 (KST)답변


나의 견해.. 편집

성서 어느 곳에서도 마리아를 존경하거나 공경 하면 안된다고 말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마리아를 숭상하거나 마리아에게 기도를 바치라고 기록된바도 없습니다.

여호아(야훼)이외에 다른 대상이나 다른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성서의 원칙하에 마리아에 대한 신앙을 개신교가 부정하는 것은 성서적인것입니다. 로마교회(로마가톨릭)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뿐이고 기도를 하는 것은 중보기도를 마리아에게 요청하는것 일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 행위도 기도를 위한 기도의 행위가 됩니다. 또한 성서에도 없는 성모 승천설을 유포하며, 실상 로마교회에서 성가책의 절반가까이는 마리아에 대한 찬양입니다. 성서에서는 마리아를 노골적으로 찬양하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오히려 성경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언급을 나타내는 부분은 생각보다 매우 적습니다. 마리아에 대한 신격화 신앙은 본디 초기 기독교에는 있지도 않은 신앙이였으며, 기독교 통합시기 전후로 부터 발전되어간 변형적인 신앙이였습니다.

그리고 삼위일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셧는데 삼위일체는 마리아 신앙과는 카테고리가 다릅니다. 삼위일체론이라는 것이 성서에서 직접적으로 명시한것은 아니나 초기 교회의 사도들의 전파(전도) 내용을 볼때 삼위일체 신앙을 전제로 한것입니다. 하나의 예로서 (계 1:5~6)의 내용을 보아도 영광과 능력을 세세도록 돌리며 예수를 하나님(하느님)으로 인정하는 고백이라 볼수있습니다. 또한 성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자면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경험한것은 주님의 영과의 접촉이였습니다. 그냥 한때 흥한 분의 영과 접촉한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의 대략적인 내용을 보면 예수의 제자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았으며 성령은 주권적인 하나님으로서 엄연히 묘사되고있습니다. 성령으로 인하여 그들은 변화되었습니다. 결국 성경에서는 성령,성자 예수,성부 하나님을 구분하여 따로 숭상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신교에서는 구교(로마가톨릭)가 가지고있는 전통적인 교리들중 성서적 내용과 비추어 볼때 합당한가 아니면 반(反)성서적인가의 해석에 따라 반대할것은 반대하고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인 것입니다. 또한 루터나 칼뱅이 당시 로마교회의 영향력으로 인하여 마리아의 대한 신심을 가지고는 있었으나 그들의 저서나 설교들의 대부분을 찾아 볼 때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강조한 내용은 별로 찾아볼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리아에 대한 존경은 로마교회의 그것과 같다고 볼순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순수한 존경입니다. 루터파나 개혁파등을 비롯한 개신교회에서는 종교개혁이후 신학연구에 따라 마리아에 대한 사상도 개혁화가 되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개신교회는 사도신조(사도신경)만을 신앙고백으로 쓸뿐이며, 루터교 또한 사도신조(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아다나시안 신조를 제2의 신행규범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칼케돈 신조는 수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상 개신교의 대부분이 켈케돈 신조는 따르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Dark5hon (토론) 2009년 11월 23일 (월) 02:11 (KST)답변

칼케돈 신조에 관하여 편집

2005년 대한민국 정부 기관인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어 사용 인구의 약 50%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으로 믿는다는군요. 님이 만약 그 50%에 속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위키 원칙에 따라 편집하십시요. 혹시나 님이 그 50%에 속한다며, 문서 편집에 있어 반드시 대다수의 개신교파가 신앙으로 고백하는 "칼케돈 신조"를 한번 읽어보시고 편집하십시요. 다만 그 분께서도 읽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참고로 한국어 사용자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자기 어머니 무시하거나, 욕하면 절교합니다. "이상 오늘의 유머였습니다" ㅎㅎ -장노사 (토론) 2008년 5월 31일 (토) 13:26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1년 12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1년 12월 23일 (목) 09:18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2년 1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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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2년 1월 20일 (목) 15:38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2년 5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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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2년 5월 19일 (목) 00:54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12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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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3년 12월 27일 (수) 01:1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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